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축하하며 전국에서 안경사들이 축전을 보내왔다. 본지와 동고동락한 업계인들의 축하 인사말과 애정 어린 메시지를 이 지면을 통해 전한다.

이양일 전남안경사회 회장

언제나 안경인과 함께 안경계의 상생과 화합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한국안경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업계에 순풍이 불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우리 안경인들은 너무도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든 안경계가 똘똘 뭉쳐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만 합니다. 안경인들의 오랜 동반자로서 현장의 숨소리가 느껴지는 탐사보도와 기획기사 그리고 안경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신선한 캠페인 기대합니다.

한국안경신문의 앞날에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속초 천일안경원 김상기

국 대한민국 안경업계의 자랑이며 최고의 권위자인 한국 안경신문은

민의

보건을 위해

상도부터 강원도까지 영남에서 호남까지 전국 방방곡곡에

안경의 대변지인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간

강산이 두 번 변하고도 2 해 동안

문 중에 최상의 정론지인 한국 안경신문은 8,760210,240시간과 302,745,600분동안 힘들게

전성시를 이루면서 도도히

앞만 보며 지켜오신 한국안경신문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멋지고 아름다운 한국안경신문이 되시길 항상 응원 드립니다.

 

오티오안경원 조병일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 편집부의 건강과 업계의 안녕을 지면으로나마 챙겨 봅니다. 코로나를 지나면서 모든 산업분야가 더 어려워졌겠지만, 안경업계는 안타깝게도 제살깎아먹기 경쟁으로 상도덕이 더욱 무너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경사 회원들간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상생의 방향으로 힘을 모아야 될 때인 것 같습니다.

저는 2002년부터 매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날마다 교통편이 필요한 학생들을 시험장까지 태워주는 단체 학사모에서 올 수능에도 바이크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목숨을 건 봉사활동에도 학생들이 제시간에 입실을 하면 말로는 못할 순수한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안경업계가 더욱 성숙해질 수 있도록 날카로운 비판기사와 힘을 주는 응원 기사로 한국안경신문이 선한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안경사들끼리 서로 도와 좋은 산업의 여건이 회복되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서울경기안경사야구팀 씨스타AUTHENTIC 나우석

한국안경신문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이끌고 있는 서울경기안경사야구팀 씨스타 AUTHENTIC30명 전원 안경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경기가 있는 일요일 아침 한달에 한번씩 모여 승패에 연연해하기 보다는 모두가 즐기는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야구 모임을 통해 안경사 일의 여러 가지 힘든 점, 배울 점 등을 공유하고 토론하며 건강한 우정을 나누는 것이 더 큰 목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안경사리그 아이스웨어에서 시작해서 지금의 씨스타AUTHENTIC까지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안경사들 사이에서 소위 안경사신문이라고도 불리우는 한국안경신문의 도움이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안경사들을 위한 알찬 소식들 부탁드리며 한국안경신문 관계자 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화순 E안경 김대희

한국안경신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22년을 올곧은 기사로 안경업계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해주셔서 오늘의 축하받을 날이 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심으로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안경사들과 안경업관련업계 종사자 모두의 소리를 전달해주는 가교역할을 해주신다면 앞으로 50, 100년 대한민국 안경 대표신문로써 승승장구하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안경사와 업계 종사자들의 재미난 에피소드나 개성있는 안경사들의 소식, 다양한 기획기사, 안경사 컬럼 코너 등도 신설해주신다면 한국안경신문이라는 정론지로써의 역할을 넘어 동네 사랑방 같은 훈훈한 안경업계정보통으로 거듭날 수 있지 않을까 전남의 작은 도시에서 일하는 안경사로서 조심스레 제안드려 봅니다.

다시 한번 조순선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귀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알로 여의도점 심영민

한국안경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십 년 간 여의도에서 프랜차이즈 점을 운영하면서 좋은 일도 많았고, 지난했던 코로나를 지나며 힘든 일도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힘이 되어준 한국안경신문의 깊은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프랜차이즈 파트너를 선택하고 좋은 상권에서 좋은 디자인의 제품을 파는 것이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 모든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신뢰였던 것 같습니다. 고객 신뢰만큼 가장 강력한 매출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의 신뢰를 가득 받는 신문 만들어 주십시오! 저도 새로운 공간 브라이튼 여의도점에서 고객들의 신뢰를 이어가겠습니다.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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