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이천동 행정복지센터가 대구중학교 1학년 101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천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천마을학교‘ 프로그램은 해마다 새로운 진로 체험처를 발굴해 마을과 청소년이 만남을 추진하며 올해로 5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체험은 마을 내 재능기부를 통한 안경사 체험을 포함해 목공예사, 플로리스트, 천아트공예사, 자동차정비사, 1인 CEO, 바리스타, 도자기 공예사, 사진사, 파티쉐 체험 등 12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