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회장 최병갑)가 지난 42023년 마지막 역대 회장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자리에서 최병갑 회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경기도안경사회는 회원 중심 회무를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같은 고민을 다른 시간에서 하셨던 역대 회장님들 덕분에 오늘의 경기도안경사회가 있을 수 있었다. 내년은 새로운 리더십이 선출되는 매우 중요한 해이다. 지혜를 모아 더 좋은 경기도안경사회를 만들 수 있는 분이 선출될 수 있도록 도움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주섭 역대 회장은 역대 회장 자문회의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경기도안경사회가 올바르고 균형감 있는 회무가 될 수 있도록 자문하는 역할이다.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경기도안경사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역할 해주신 최병갑 회장님과 집행부에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안경사회 역대 회장 자문회의는 최상위 자문기구로써 분기 단위로 운영된다. 한편 이날 자리는 최병갑 회장이 주관했으며 박주섭 제10대 역대 회장, 강영한 제11·13대 역대 회장, 전일혁 제12대 역대 회장, 이내응 제17대 역대 회장, 이상수 제19대 역대 회장이 참석했으며, 최근 안경계 현안 공유를 위해 중앙회 신영일 수석부회장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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