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안경사회(회장 황윤걸)가 제36회 안경사 국가시험이 진행된 서울 한양공업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황윤걸 회장를 필두로 분회장, 상임이사 등 11명은 안경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에게 준비한 핫팩을 일일이 나눠주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시험 당일은 진눈깨비가 날리는 영하의 날씨. 매서운 추위속에 시험장으로 입장하던 수험생들은 선배들이 나눠준 핫팩과 격려 속에 무사히 시험을 끝 맞췄다. 한편 서울시안경사회 소속 중구분회도 핫팩을 준비하며 힘을 보탰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