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늘사랑회 김상기 이사장의 부인인 김귀녀 자원봉사자가 '제1회 대한민국을 빛낸 여성지도자상'에서 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한국늘사랑회 김상기 이사장의 부인인 김귀녀 자원봉사자가 '제1회 대한민국을 빛낸 여성지도자상'에서 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한국늘사랑회(이사장 김상기) 김귀녀 자원봉사자가 ‘제1회 대한민국을 빛낸 여성지도자상’ 시상식에서 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기독여성신문 주최로 지난 12월27일 서울 프레지덴트호텔에서 개최됐다. 

김상기 이사장의 부인이자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갈등전환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귀녀 봉사자는 지난 43년간 김 이사장의 지근 거리에서 봉사의 길을 묵묵히 내조해왔으며, 인천용현동교회 평신도 파송선교사이자 속초만천교회 시무권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날 시상은 이런 공적을 인정받은 결과다. 

한편 이날 시상식 진행을 맡은 김 이사장은 “국내 외 구석구석을 함께 해준 아내가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된 것에 더욱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아내와 함께 봉사를 위해 열정을 다할 것을 다짐해보는 하루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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