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노티안경체인 채경영 대표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매일경제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매일경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유통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노티안경체인은 20여년의 업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산업에서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전문적인 안경사교육과 PB상품개발, 아이케어컨설턴트 배출 등 엄격한 운영 관리시스템을 설정하고 있으며, 표준화된 안경원 운영시스템을 유지하고 향상하기 위해서도 매진하고 있다.

이노티안경체인 채경영 대표는 “대한민국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포상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많은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리며 진정성을 가지고 더 많은 고객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노티안경체인은 ’제24회 한국프랜차이즈 산업발전 유공(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유망 프랜차이즈 부문에서도 3년 연속으로 프랜차이즈 협회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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