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새해가 밝았다. 청룡은 예로부터 풍년(豐年)과 풍요(豊饒)의 상징이고 비를 내려주는 상서로운 동물로 알려져있는 만큼 안경계에도 2024년은 위기가 걷히고, 여유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2024년은 청룡이 승천하듯,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국내 안경기업 CEO들이 신년사를 보내왔다.

 

 

다비치안경체인  김 인 규  회 장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

 

 

새로운 꿈과 희망을 펼칠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안경신문 구독자 여러분에게 희망과 따스한 온기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안경산업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시는 한국안경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 사랑받는 한국안경신문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지난해 다비치안경은 ESG 경영을 위해 ‘온라인 보증서’를 도입하고 청년 취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디네이터’라는 신규 직군을 채용하며 업계의 구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노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봉사단을 운영해 본사 임직원 및 가맹 점주님들과 함께 전국을 순회하며 노안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 및 학생들을 찾아가 정밀한 눈 검사와 시력에 맞는 안경을 무료로 지원했습니다. 이와 같이 다비치안경은 재능 기부를 통해 안경을 나누고 마음을 채우며 따뜻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올해 다비치안경은 ‘눈 건강 시력 지킴이’로서 아이웨어를 넘어, 눈 건강식품과 같은 아이케어 품목 확대를 통해 고객 접점을 늘리려고 합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다비치다운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다비치안경의 노력에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평안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스타비젼 오렌즈  박 상 진  대 표

2024년 가맹점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시작과 함께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길 바라며, 기쁨과 번영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오렌즈는 독보적인 콘택트렌즈 브랜드로 성장하며, 더욱 장기적인 목표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져왔습니다. 국내 가맹점주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함께 성장하고자 꾸준히 힘써왔고, 그 결과 지난 23년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거듭 성장해왔습니다.

새해는 오렌즈에 있어 겸손한 태도를 바탕으로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는 해입니다. 가맹점의 성장이 동반되었을 때 비로소 건강한 브랜드가 됨을 알기에 상생할 수 있는 제도를 더 확대하려고 노력하며, 가맹점과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새해에는 모두 함께 괄목한 성장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나갈 오렌즈에 많은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노티안경체인  채 경 영  대 표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만드는 한 해가 되길

 

 

존경하는 안경인 여러분! 

새로운 기대와 포부를 안고 2024년, 갑진년 (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안경인 모두 변화와 혁신을 위한 도전의 정신과 불굴의 의지를 한데 모아, 우리 앞에 놓인 위기를 미래성장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만들어나가는 희망찬 도약의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보면서, 안경인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바람 없는 천지에 꽃이 피지 않는다는 ‘무풍천지무화개’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

겨울의 혹독한 추위 없이 거저 오는 봄은 없다는 것입니다.

지난 한 해의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고, 현재의 위기 또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어 우리 안경업계 모두가 더욱 큰 발전과 건승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ALO  김 병 록  대표

국내 업체 및 브랜드와의 상생 도모할 것

 

 

기대와 희망이 가득한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모든 안경업계 분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에 국내 업체 및 브랜드들과 상생하여 더욱 발전된 ALO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모두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렌즈아이메디칼   김 종 찬  대 표

안경사 회원님들께 감사와 존중을 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 했던 2023년이 지나가고 새 해가 밝아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잘 버텨온 안경사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와 존중을 표합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렌즈아이메디칼에 베풀어 주신 관심과 지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 해를 되돌아보며 우리 업계가 아직도 많은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봅니다. 

그런 위협 속에서도 렌즈아이메디칼은 안경사회를 위해 주어진 사명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삶이 더 밝고 행복해지길 소망합니다. 가족과 주변을 살피는 따뜻한 새날이 되시길 희망하며 하시는 일 모두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드렌즈   김 현 수  대 표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결실로 맺어지길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리 즐겁지 않을 것이다. 고난을 맛보지 않으면 성공이 반갑지 않을 것이다.” 미국의 여류시인 앤 브래드스트리트의 명언입니다.

유독 다사다난했던 지난 2023년! 안경업계는 시시각각 변하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발맞춰서 많은 성과를 이뤄냈으며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든 상황을 잘 버티고 잘 이겨낸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에는 따뜻한 햇살과 봄바람이 가득한 날들 속에 우리의 몸과 마음에도 새싹이 돋아나듯 새로운 기운과 희망으로 가득 차길 기대합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서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선사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획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결실로 맺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탑클래스 안경체인   김 도 경  대 표

기분좋은 청용의 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누구 하나 멈추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안경업계 종사자 여러분들과 함께여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한 것 같습니다.

저희 탑클래스안경체인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현장에서 응대해주시는 선생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온 뒤 땅이 더 굳듯이 갑진년 청용의 해에는 모두 작년보다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