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S. 테크놀로지로 근시 교정 및 진행 억제 강조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의 소아근시억제렌즈 마이오스마트가 지난 1월 1일부터 TV 광고를 진행해 화제다. 

tvN에서는 1월 말까지 방영되며, MBC와 유튜브에서는 2월 말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마이오스마트는 현재 근시진행억제 시장에서 유일하게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30초짜리 광고 캠페인에서는 “근시는 어릴 때부터 관리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마이오스마트렌즈가 마이클 같은 아이들을 위해 개발된 이유이다. D.I.M.S. 테크놀로지로 마이오스마트렌즈는 근시를 교정하고 근시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이로써 마이클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고 최고의 잠재력을 펼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근시 진행은 8~13세에서 가장 활발하게 진행된다. 야외 활동량 감소, 아이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 장시간의 공부 및 독서와 같은 근거리 작업을 많이 할수록 크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 외에 유전적, 행동적, 환경적 요인도 작용한다. 

D.I.M.S.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근시진행억제렌즈 마이오스마트는 일반 싱글렌즈에 비해 60% 근시 진행을 억제한다. 뿐만 아니라 근시 유발요인을 60% 감소시켰으며 21.5%에서 근시 진행이 멈추었다. 

한국호야렌즈 김성원 마케팅 상무는 “이 광고는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글로벌이 동시에 사용하고 있는 광고다. 호야가 중점적으로 전달하고 싶었던 내용은 단초점 대비해서 60% 이상의 근시진행억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싶었다”라며 “이러한 TV 광고를 중심으로 마이오스마트라는 카테고리와 브랜드명을 모르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나아가서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구매에 있어서 긴급성도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마케팅 활동들을 준비하고 있다. 

그 외에 마이오스마트 판매에 있어서 최전선에 계시는 선생님들을 조금이나마 도와드릴 수 있도록 환자와의 대화에 있어서 조금 더 편하고 짧고 쉽게 설득을 유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툴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비저빌러티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마이오스마트를 처음 판매하는 안경사들에게는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게 할 수 있고, 기존에 판매해오던 안경사들에게는 기존과는 다르게 퀀텀 점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는 스킬을 많이 준비하고 있으니 호야의 모든 베네핏을 많이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호야렌즈는 1월부터 3월까지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TV광고와 유튜브 광고를 진행하고, 카카오 브랜드 채널 오픈, 소셜 미디어 광고, 맘카페 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자료와 시력검사 관련 소비자 김믹, 정규 웨비나 트레이닝을 준비하고 있으며 단초점과 비교해 60% 진행 억제에 대한 의미를 설명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포스터, POSM 등 원내 환경 구성을 위한 토털 패키지로 구성된 비저빌러티를 제공해 마이오스마트 판매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24년 1월을 기점으로 마이오스마트의 퀀텀 점프를 위한 대규모 소비자 마케팅 활동을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혀 안경사를 비롯한 소비자들에게 독보적인 근시진행 억제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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