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스타안경원(원장 김동원)이 안경원 운영 수익금 일부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한 쌀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거나 구호단체에 라면과 햅쌀을 기부하고 있는 김동원 원장. 올해는 햅쌀 120kg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김 원장은 또 ‘나 혼자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가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인헌동 주민센터와 ‘나눔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매달 생활고로 인해 시력교정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1가구를 대상으로 시력검사와 맞춤안경 나눔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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