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최근 중심상권(금리단길)에 황리단길과 차별화된 상권 개발과 점포 활성화 준비를 마치고 골목길 매니지먼트 및 스타점포 현판식을 개최했다. 

스키드안경원은 1000만원 상당의 직‧간접 지원을 받는 스타점포에 선정되며 기존 점포의 상품 및 콘텐츠 강화를 통해 고객 중심의 점포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 스키드안경원과 함께 스타점포에 선정된 업체는 △스윗문(카페) △오륙돈(육류식당) △케이크한입 시그니처카페(디저트) △몽상가(게스트하우스) △너나들이(소품샵) △고향밀면(밀면식당) △카페66도씨(디저트카페) △한우천국(육류식당) △경주다방(카페) 등 10곳이다. 

또 빈 점포를 활용한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골목길매니지먼트 사업도 시행됐다. 컨설팅과 환경개선비 등의 사업 지원금으로 점포당 3000만원의 직‧간접 지원이 제공되는 골목길매니지먼트 사업에는 △르주루제이(Le jour J, 프랑스 요리) △변주희 꽁다리김밥(분식) △에이프레임 익스프레스(고등어 샌드위치) △바실라의 초콜릿 이야기(제과) △경주 체리주(전통주 체험‧판매) 등 5곳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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