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있는 PB라인과 명품 브랜드 단독관까지…차별화된 구성으로 가맹점주 반응도 뜨거워

토마토디앤씨(대표 황상엽)가 지난 1일 서울 해군호텔 W웨딩홀에서 2024 신년수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 3년 만에 진행한 오프라인 수주회 못지않게 이번 수주회도 전국에서 참여한 안경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실속 있는 PB라인과 30여 개 참여업체가 선보인 다양한 신제품들로 행사장의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디케이는 별도의 독립관을 운영하며 명품브랜드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목마름을 해소시켰다. 

또 한국호야렌즈는 ‘안정피로완화 기능성 PB 신제품 교육’을 3차례 진행하며 안경사들과의 접점을 강화했다. 

이번 수주회에 참가한 업체는 대승옵티칼, 글라스킹, 팬텀옵티칼, 비경인터내셔널, 씨엠에이글로벌, 제이에스상사, 시원아이웨어, 늘푸른OPTIC, 마노모스, 파르마인터내셔널, 탑콘, 헤드인터내셔널, 에이스옵틱, 더크래프트, 건영크리너, 케미그라스, 디자인와이, 룩옵틱스, 세레스옵틱, 한국호야렌즈, 쿠퍼비전코리아, 인터로조, 랭골라, SF렌즈, 인투코리아, 광보, 에스엔디옵틱, 수옵티컬, 디캐이, 샤르망코리아 등 30여개 업체다.

각각의 부스마다 안경사들로 가득했지만 역시 가장 붐비는 공간은 토마토디앤씨의 PB상품 코너. 특히 자체 하우스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토마토디앤씨 관계자는 “이번 수주회의 가장 큰 특징은 실속있는 다양한 PB상품들을 선보인 것도 있지만 가맹점 원장님들께 다양한 명품브랜드와 하우스브랜드를 특별 프로모션 금액으로 제공할 수 있었던 데 있다”며 “명품 광학기기 탑콘과 안경사들에게 새로운 무기가 될 수 있는 퍼스털 칼라 검사기도 이번 수주회를 찾은 점주들께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