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동에 있는 미소안경(원장 김정욱)이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정욱 원장은 어려운 형편으로 시력에 맞지 않는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안경을 후원해 오고 있다.

지난 5일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세 가구를 위한 45만원 상당의 안경을 후원한 김 원장은 지난해에도 수차례에 걸쳐 이 같은 선행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빛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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