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무드의 메탈 라운드 안경

클로떼에서 2024 SS SPRINGY 컬렉션을 선보였다.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배우 하영과 호흡 맞춰 시선을 클로즈업, 클로떼화보와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빈티지와 클래식 무드를 클로떼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디테일을 더한 라인업으로 현대적 감각과 클래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에서 주력하는 다니엘은 라운드 메탈 프레임이 심플한 클래식 무드를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제품이다. 일본산 베타티타늄을 템플에 적용해 뛰어난 탄성을 자랑하고 여기에 클로떼만의 독보적인 에어코패드를 더해 코 눌림도 적다.

소재기술과 더불어 전체적인 얇은 프레임은 장시간 착용에도 피곤함이 덜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디자인도 놓치지 않았는데 특히 엔드피스에서 템플을 지나 두 갈래로 나누어지는 팁까지 라이닝 디테일이 전체적인 무드에 조화를 이룬다.

클로떼가 선보인 이번 2024 SS SPRINGY 다니엘 제품은 네 가지 컬러로 마련됐으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