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부평삼산점(원장 박종혁)이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맞춤형 돋보기 & 일반 안경을 드리는 ‘둥근 보름달 환하게 보기 안경 드려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시력장애 및 노안 현상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비치안경 본사와의 연계를 통해 이동 검사 장비로 어르신에게 맞는 개인별 시력검사 후 일반 안경 및 돋보기 중 1개 안경을 무료로 드리는 행사다.

복지관 회원증을 지참 후 선착순으로 총 50명(대기자 10명)에게 진행됐으며 안경 관련 정보도 제공됐다. 

다비치안경 부평삼산점 박종혁 원장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눈 건강에 소홀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안경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연계해 다양한 후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복지관 이지현 팀장은 “안경 착용 및 교체가 필요한 어르신의 안경을 후원한 다비치안경 담당자에게 감사 드리며, 어르신 눈 건강 관련 교육과 안경 지원으로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복지관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로부터 사랑과 온정을 받아 설 명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 연계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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