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기술로 시장 선도 SOLOS (Lens Analyzer) 출시
일본 타쿠보와 전략적 제휴, 명품옥습기 Edger E1000 판매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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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용 의료기기 및 안경 광학기기의 글로벌 리딩 업체인 Topcon Corporation (Takashi Eto)의 아이케어 사업부(Topcon Healthcare)가 대한민국 현지법인인 주식회사 탑콘코리아메디컬(Topcon Korea Medical, 대표이사 추경의)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Topcon corporation은 1932년 설립 이래 90년이 넘는 시간동안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시장의 선도해 왔다. 특히 안경 광학기기 분야에서는 탁월한 정밀함으로 전세계 Optical 시장에서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으며 판매되고 있다. 한국시장에서도 Digital Phoropter ‘CV5000’과 ‘KR 시리즈’는 한국의 안경사에게 인지도를 높이며 사랑받고 있다. 

탑콘코리아메디컬은 금번 한국법인 설립과 함께 차세대 Lens Analyzer인 ‘SOLOS’를 런칭한다. SOLOS는 버튼 한 번으로 렌즈 타입을 자동으로 탐지하며, 일반 및 누진렌즈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맵핑(mapping)한다.

그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렌즈미터 및 마킹 기능에 더해 분광계(Spectrometer)를 측정하고, 렌즈 상태에 따른 빛 파장의 투과 정도를 측정하도록 설계된 Multi-player 장치다. 이를 통해 안경사들이 소비자에게 누진 및 프리미엄 렌즈를 판매할 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옥습기(Edger) 시장에도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일본 Takubomatic(이하 타쿠보)와 한국 시장에 맞는 모델인 E1000의 판매를 시작했다. 타쿠보는 80여 년간 사업을 지속하면서 얻은 장인정신으로 제품을 제조, 정밀함과 우수한 내구성을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E1000 모델은 Tracer인 FD-80 모델과 Blocker인 LS-82D를 함께 사용하며, 초발수 코팅 렌즈, High Curve 렌즈에도 안정적인 커팅이 가능하다. 공간 절약형 디자인도 강점이다. 

탑콘코리아메디컬 추경의 대표는 “탑콘코리아메디컬의 설립과 신제품 SOLOS의 런칭은 물론 타쿠보와의 전략적 제휴로 Edger E1000을 한국의 안경사분들에게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안경사 분들의 Needs에 부합하기 위한 서비스의 향상, 마케팅 강화 그리고 신제품의 개발과 출시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임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Topcon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예상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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