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C‧프리미엄 실리콘 소재 자랑…각막 손상 예방, 촉촉한 착용감 유지

국내 토종 콘택트렌즈 기업으로서 명성을 다져온 뉴바이오(대표 김숙희)가 봄을 맞아 MPC와 프리미엄 실리콘 소재로 제작된 신제품 3종을 출시해 화제다.

이 시리즈는 인체친화적 렌즈로 각막 손상을 예방하고 24시간 촉촉한 착용감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바이오의 신제품은 바이오블리(Biovely) 아트릭샤인(Artric Shine) 아트릭리뉴(Artric Renew) 3종 시리즈로, 각각 원데이 렌즈(30P)와 월간용 렌즈(2P)로 구분하여 출시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김숙희 대표는 “MPC 실리콘 바이오블리는 각막에 손상을 주지 않는 생체적합성 소재인 뉴바이오의 물질특허 친수성 터폴리머 재질과 MPC 소재, 프리미엄 인체용 실리콘의 결합으로 뉴바이오의 핵심기술이 응집된 최고의 렌즈라며 각막 건조 예방과 안전성을 추구하는 인체 친화적인 렌즈로 부드럽고 뛰어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고, 단백질과 이물질 침착으로부터 눈을 지켜준다라고 설명했다.

뉴바이오()는 플로라모이스처 원데이(30P), 바이오모이스처 원데이(42P), 바이오모이스처 토릭 원데이(30P) 등 다양한 원데이 렌즈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신소재 신제품인 바이오블리와 아트릭 시리즈 출시로 원데이 렌즈 라인을 강화하게 됐다.

한편, 1988년 설립된 뉴바이오는 콘택트렌즈 전문기업으로 미용 렌즈, 팩 렌즈, 병 렌즈, 난시용 렌즈 등을 생산하고 있다.

토종 콘택트렌즈 기업으로 기술혁신에 중점을 맞춰 콘택트렌즈 시장 변화를 이끌고 있는데, 콘택트렌즈 제조에 있어 소비자 안전을 우선순위에 두고 생체적합 소재를 활용해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인한 안질환 관련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기술력을 기반으로 주요 3대 특허인 물질특허, 에지특허, 공법특허를 시작으로 총 17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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