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레임으로 소비자가 기호에 맞춰 구매할 수 있는 선택지 넓혀
컨템포러리 디자인 컬렉티브 아이웨어 브랜드 래쉬가 모던유니폼 2024 선글라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에서 공개한 선글라스는 알렉스(ALEX), 다비(DARBY), 몰리(MOLLY), 주드(JUDE), 올리비아(OLIVIA), 작스(JAX), 툴라(TULA) 7종류로 구성됐다. 라운드형·스퀘어형·오컬형의 프론트부터 볼드하거나 슬림한 실루엣까지 각각 색다른 매력을 전하는 다양한 프레임으로 마련했다.
소비자들이 기호에 맞춰 구매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혔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특히 래쉬만의 레트로 감성과 더불어 올해 트렌드인 긱시크룩을 더욱 빛낼 디테일이 자연스럽게 담겼다. 아이웨어가 긱시크룩의 핵심 아이템인 만큼 더욱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번 컬렉션 제품들은 래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래쉬는 지난 1월 2024 옵티컬 컬렉션과 빈티지 에디션인 레트로스펙트를 선보였다. 아세테이트, 메탈, 혼합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총 17개 제품으로 구성된 옵티컬 컬렉션과 미국의 인권 운동가인 말콤 엑스가 애용한 모델인 SIRMONT에서 영감을 받았던 레트로스펙트 둘 다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