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으로 일상의 편안함을 만드는 (주)이노티안경 당진점(원장 정주일)이 지난 3월9일 그랜드 오픈했다. 

이노티 당진점은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채널조명과  외관으로 꾸며진 익스테리어 함께 고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서부터 상품 진열까지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내부는 진열대에 따라 코너별로 ‘정찰제존’과 ‘콘택트렌즈 존’, ‘스포츠존’, ‘하우스브랜드존’, ‘명품안경존’, ‘키즈존’, ‘양안시 시력검사실’, ‘상담코너’ 등으로 구분했다.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공간 구성과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또 코너별 상담코너를 마련해 자신의 시력검사기록이나 구매물품 등을 언제든지 열람하면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정주일 원장은 “인근 저가매장 오픈으로 인한 매출 감소로 고심하던 중 이노티안경체인의 지원정책을 듣고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구성과 적극적인 마케팅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노티안경체인 채경영 대표는 “이노티 브랜드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안경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기존 안경원의 기능에 더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품질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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