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틴트 선글라스’로 나만의 매력 뽐내볼까

유독 길게 느껴진 겨울이 차츰 사그러들고 봄기운이 올라오는 듯싶다. 파릇한 새싹들을 볼 기대에 괜히 설레는 마음도 주체할 수없다. 생기 있는 틴트 선글라스 하나 툭 걸쳐 어디론가 훌쩍 떠나보자.

01 림락 RS2301

골드&브라운 프레임에 틴트렌즈 색조합이 빈티지한 멋을 연출하는 디자인. 어떤 옷차림에도 매치하기 좋은 선글라스로 림락의 시그니처인 새들노즈로 유니크함도 한 스푼.

02 에스떼 ES9001

오버사이징에 거의 정사각형을 그리는 스퀘어 쉐입이 유니크한 매력을 선사. 엔드피스의 작은 도트 문양과 메탈 템플의 패턴 디테일을 통해 시크한 중년미 발산.

03 질 스튜어트 JS580297

블랙&골드 프레임에 브라운 틴트렌즈로 일상에서의 설렘을 표현한 디자인.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매치할 수 있는 얇은 라운드 쉐입으로 선글라스 입문자에게 추천.

04 카린 LEA

보잉 쉐입의 메탈 선글라스로 프레임과 템플 모두 티타늄 소재로 가벼워 평상시 편안하게 착용 가능. 얼굴에 자연스럽게 매치될 컬러 구성으로 소프트하고 레트로한 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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