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 완화와 눈 보호 한 번에 ‘케미 IR 렌즈’ 주목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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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렌즈 종합브랜드사 케미렌즈(대표 박종길)는 봄 새 학기를 맞아 안경을 맞추려고 안경원을 찾는 청소년들이 부쩍 많아졌다고 최근 밝혔다.

18세 이전 청소년들의 눈 건강은 학습과도 직결된다. 더욱이 예전에 비해 요즘 아동과 청소년들은 근시 발병률이 높다. 과도한 학습량과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일상화로 근시 유발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돼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교실의 칠판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고 먼 거리를 바라볼 때 눈을 찡그리게 되는 모습이 나타난다. 청소년기에는 눈도 성장하고 있어 유해광선을 받아들이는 외부 환경에 장기간 무방비로 노출되면 근시가 계속 진행돼 시력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

시력 저하 등 근시 증상이 나타나면 일상생활이 불편하고 학습 의욕도 저하될 수 있기에 근시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시에는 적합한 안경렌즈를 착용해 건강한 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최근 업계에서는 시력 교정은 물론 자외선이나, 블루라이트, 근적외선 등 유해 광선 침투를 막아 눈을 보호하는 아이케어용 기능성 안경렌즈 제품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케미렌즈는 시력 감퇴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자외선 등 유해광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케미 퍼펙트 UV’ 안경렌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 400에서 99% 이상 완벽 차단할 수 있다.

또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근적외선 등 3가지 유해광선을 동시에 막는 헬스케어 기능의 케미 IR 렌즈도 공급하고 있다. 근적외선을 약 45% 차단하고 자외선은 최고 파장대 400에서 99% 이상, 블루라이트는 30% 이상 효과적으로 부분 차단하는 기능을 갖췄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아동·청소년기에는 안경사의 도움을 받아 자신에게 최적의 맞춤형 기능성 안경렌즈를 착용하는 게 바람직하다라며 시력 저하 등 근시 증상이 나타나면 일상생활이 불편하고 학습 의욕도 저하될 수 있기에 증상을 조기에 발견해 적합한 안경렌즈를 착용함으로써 건강한 눈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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