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 4월 16일 클라렌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론칭쇼 개최
기능성 실리콘 라인업 강화 위해 토릭 신제품 출시…기업 방향성 공유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대표 브랜드 클라렌(Clalen)의 신제품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출시를 앞두고 오는 4월 16일 론칭쇼를 개최한다.
인터로조는 국내 1위 콘택트렌즈 제조기업으로서 ‘오투오투 원데이’ 출시를 시작으로 2023년 하반기 ‘오투오투 M 그랩수’를 선보이며 친수성이 높은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실리콘 토릭 렌즈 신제품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출시를 통해 올해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며 업계 리딩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은 안정적인 난시 교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능성 클리어 렌즈로 오는 5월 1일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인터로조가 실리콘 클리어 렌즈로 토릭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신제품을 최초 공개하고 제품의 특장점과 핵심 기술력을 공유하는 자리인 론칭쇼를 마련했다.
이번 론칭쇼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전국 안경원장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 3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행사는 회사 소개를 시작으로 신제품의 론칭 배경부터 연구개발 과정, 영업 전략과 향후 비전 등 신제품 소개와 함께 인터로조의 전반적인 기업의 방향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인터로조 관계자는 “최근 기능성 콘택트렌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섬세한 난시 교정력을 갖춘 최고 품질의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라며 “이번 론칭쇼는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을 업계 전문가들에게 공식적으로 첫선을 보이는 자리인 만큼 인터로조의 핵심 기술력으로 탄생한 새로운 혁신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