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과 혁신, 그리고 세계화를 주제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 김종한입니다. 

국내유일 안경 전시회인 DIOPS가 4월 3일부터 5일까지 엑스코 서관 1,2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구국제안경전(디옵스)의 개최에 대한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올해의 디옵스는 내실, 혁신, 그리고 세계화를 주제로 새로운 안광학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희 진흥원에서는 더욱 내실있고 혁신적인 전시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참가기업들의 신기술과 제품을 최대한 빛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신설된 "DIOPS 혁신상"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습니다.

DIOPS 혁신상은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제품을 선정하여 지원사업 우대, 2025 DIOPS 특별관 운영, 그리고 국내외 홍보활동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참가기업들의 신제품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디옵스에서는 31개국에서 35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사전 등록을 완료했으며 국내외에서 참관을 위한 문의가 계속해서 쇄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150개사 이상의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ICT 융합기술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스마트글래스 특별관, K-아이웨어 메타버스 홍보관, 대구 안경특구의 원천기술 기업들을 모은 북구 안경특구 우수기업관, 그리고 안경 소공인들이 모인 소공인공동관 등을 운영하여 산업의 최신 동향 및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사) 대한안경사협회의 4개 시도 안경사회(대구, 울산, 경북, 경남)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디옵스 기간 중 3,000명 이상 안경사들의 현장보수교육이 계획되었으며, 이미 참가기업과 참관객들 사이에서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디옵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 김 종 한


안광학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사)대한안경사협회 협회장 허봉현입니다. 

우리 안경인들의 축제인 대구국제안경전 디옵스의 22번째 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안경산업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고,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존경하는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김종한 원장님과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나라 안광학 제품은 이제 세계 여러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기반이 아직은 여의치 않고 국가 지원도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이 갖춘 품질력과 독창성이 빛을 발하고, 더 많은 곳으로 뻗어나가기 위해서는 디옵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유일의 국제안광학적인 디옵스는 우리나라 유수의 브랜드를 해외에 널리 알리며 국내 안경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제품을 발굴해 공급하며 내수 진작과 국내 안보건 환경 제고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번 제22회 디옵스가 대한민국 안광학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경사 회원 여러분 또한 안광학산업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디옵스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협회는 우리나라 안광학산업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디옵스와 더 많은 협조를 해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22회 디옵스 개최를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관계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대한안경사협회 협회장 허봉현


척박한 환경에 굴하지 않는 안경인 여러분, 박수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안경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왕재입니다.

제22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을 맞이해 안경인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대한민국 안경산업을 세계에 알리는 이번 전시회에 우리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이 함께 하고 있음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완연한 봄기운이 대지를 휘감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꽃이 하나둘, 그 자태를 뽐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꽃봉오리를 볼 때마다 새삼 자연의 무한한 생명력에 감탄을 자아내게 됩니다.

들판에 흐드러진 야생화도, 과실을 주렁주렁 내어줄 복숭아 꽃잎도 참 아름답지만, 자꾸만 눈에 밟히는 건 바위틈 한 줌 흙에서 강한 바람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난초인 것 같습니다. 그 척박한 환경에서 그처럼 아름답고 청초한 꽃을 피워내기 때문입니다. 

마치 우리 대구국제안경전처럼 말입니다. 한 송이 꽃을 피워내기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하듯 이번 디옵스를 준비하기 위해 헌신하는 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언젠가 대한민국의 안경산업은 이 힘겨운 고난의 시대를 끝마치고 세계로 뻗어가리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이런 희망이 이어질 수 있도록 척박한 여건 속에서도 매년 소중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DIOPS 조직위원회,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사)대한안경사협회, 대구시, 북구청 등 유관기관 및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역시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우리 안경산업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고 그 열매가 세계로 뻗어 나갈, 그날을 꿈꾸며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정왕재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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