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테 전문 제조 업체 화경산업사(대표 이재화)가 보건적 기능 가우화에 초점을 두고 출시한 게르마늄 은(銀)테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환경 오염 등으로 인해 건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 착안한 상품 게르마늄 은테는 음이온이 방출돼 유해 바이러스로부터 체내 면역성을 높여주고 유해전자파를 차단하는 보건적 기능을 갖고 있다. 화경산업사 이재화 대표는 “게르마늄과 은이 체내의 산성 기운을 감소시켜 인체의 원활한 신진대사를 유도하는 기능이 있어 피부에 닿는 템플과 코받침에 게르마늄 은을 입혀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과 각종 세균성 질환에도 예방효과를 갖게 했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출시 직후부터 컴퓨터를 자주 다뤄 유해 전자파에 노출되어 있는 직장인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에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는 게르마늄 은테의 선전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