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 시슬리, 아우디 등의 브랜드 안경을 수입, 국내 유통해오던 (주)아이모드(대표 김용현)가 옵토피아산업의 계열사인 미래ITC와 통합하고 논현동 유나이스 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미래ITC측은 기존의 아이모드 사업체가 미래ITC(대표 김용현)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국내 수입브랜드 유통시장에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뛰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ITC는 옵토피아산업(대표 조범연)의 계열사 가운데 하나로 ‘크리스찬디올’등의 브랜드 안경을 국내 백화점에 공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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