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엠아이(대표 이동철)에서 20대 중반∼30대 초반를 타겟으로 ANCCI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다. 예전 모델보다 더 톡톡 튀는 디자인이다. 하지만 막상 착용해보면 많이 튀어 부담스러운 스타일이라기보다는 패셔너블한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다. 각 4가지 칼라를 가지고 있는 A-601A와 A-603은 기존 ANCCI 모델보다 더욱 과감해지고, 안구도 많이 작아졌다. 두 모델 모두 브릿지 부분이 독특하고 섬세한 곡선 연결이 이미지를 재창조해 내주고 있다. 블랙 칼라의 A-601A는 반 무테로 템플과 프레임의 독특한 연결이 눈에 띄고, 브라운 칼라의 A-603은 렌즈 윗부분 뒤로 테를 연결시켜 무테와 반 무테의 절묘하고 오묘한 느낌이 나는 모델이다. 또한 전체적인 테의 곡선이 마치 흐르는 물결과 같아 착용감이 뛰어나다.포엠아이 02) 753-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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