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지부, ‘인천광명원’에 2백만원

인천광역시지부는 지난 4일 인천 부평구에 소재한 시각장애인 재활 시설 ‘인천광명원’을 방문해 성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인천광역시지부 안경원들이 사랑의 성금함을 통해 모금한 것으로, 이날 정성호 지부장을 비롯한 회장단 10여명은 ‘인천광명원’ 임난숙 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내부 시설을 둘러봤다. ‘인천광명원’은 1956년 임경삼 목사가 인천시 송원동 자택에서 6명의 실명 어린이를 양육하면서 시작됐으며, 1960년 사회복지법인 광명학원으로 출발했다. 1979년에는 화재로 건물이 모두 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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