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고객 만족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불량률 제로에 도전하면서 내수 시장에 초석을 다져온 지 4년 차인 Family Vision Center(대표 박대윤)에서 ArnicA 신 모델을 출시했다. ArnicA는 심플함과 고급스런 멋을 동시에 추구하고자하는 젊은 층을 겨냥한 모델이다. 로듐 색상의 A-1044는 힌지 부분의 두개의 원 모양이 화려하다. 무테 렌
아주통상(대표 이봉근)에서 독특하고 고급스런 분위기의 Cazal 신모델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두 모델 모두 시선을 압도하는 고풍적이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깊이 있는 모델이다. Cazal 935는 보잉 스타일의 복고 디자인으로 브릿지 부분의 문양이 독특하고, 투 템플 안의 골드 Cazal 로고는 고급스런 이미지를 연출한다. Cazal 936은 브라운 투
선아옵티칼(대표 문장수)에서 수입·제조하고 대광안경상사(대표 권정희)에서 판매하는 MICHIKO LONDON의 새로운 디자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템플에 MICHIKO LONDON 패턴이 들어가 독특하면서 화려하고 액티브한 느낌을 주는 모델이다. 특히 반무테 스타일의 그린칼라 렌즈의 MICHIKO LONDON은 템플 부분도 렌즈와 같은 그린 칼라로 매치시켜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비롯해 식당가, 의류, IT매장, 수입명품점 등 테마쇼핑몰로 꾸며지는 강북구 미아동 ‘트레지오’에 분양사측이 주변 여건과 향후 상권 발전 가능성을 내세우며 안경원 입점을 권장하고 있다. 미아삼거리에 위치한 대지극장을 신축하는 ‘트레지오’는 연면적 5천여평에 지하 7층, 지상 12층의 테마쇼핑몰로 꾸며지게 된다. 이중 안경원 입점을 권장하
올해 1월 국내 제조업체의 안경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이 최근 발표한 올해 1월분 안경 수출 실적을 보면 총 11,985천 달러로 작년 1월 14,512천 달러에 비해 18% 감소했다. 이는 2002년 대비 2004년 수출 감소 14%를 웃도는 수치로, 이를 볼 때 올해 안경 수출도 상당히 어려움이
안경업계에 전자상거래 등 인터넷 관련 사업이 점차 활성화 단계를 밟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산원이 안경원 등 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화 수준 파악에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한국전산원은 소기업네트워크화사업의 일환으로 안경원을 비롯한 미용실, 태권도장 등 일반 소기업의 정보화 수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는 소기업 정보화 지원에 앞서 소기업의 정보화 수
대한안경사협회가 주요 선글라스 수입업체들의 안경원과 백화점에 대한 공급가격 부당성을 공개적으로 지적하고 나섰다. 협회는 지난달 27일 안경회관에서 협회 임원진과 수입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수입업체 대표자들에게 정상적인 유통질서 확립을 촉구했다. 간담회에서 홍지화 회장은 “수입업체들이 이월상품과 신상품 유통시 안경원에 대한 공
대구지역 특화 산업인 안경업체와 섬유업체에 한국은행의 특별자금이 지원된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난달 “글로벌 경쟁시대에 지역경제의 성장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대구·경북지역의 대표적인 특화산업인 섬유와 안경산업의 생산기반 고도화 및 부가가치화가 절실히 요구된다”면서 “이를 위해 섬유와 안경산업 부문의 기업들 중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대한안경사협회 총무부의 올해 예산이 지난해보다 1천5백만원 가량 줄어든 6억2천3백여만원으로 확정됐다. 올해 예산의 특징은 홍보비 신설과 교육사업비의 대폭 증가를 들 수 있다. 올해 예산 중 먼저 주요 수입 예산을 살펴보면 회비 수입의 경우 입회비와 연회비는 증가된 반면 체납 연회비가 줄어 전체적으로는 3천5백여만원 감소된 5억6천4백만원으로 편성됐으며,
그동안 권장사항이었던 KGMP제도가 5월 30일 의료기기법이 시행되면서 의무사항으로 변경되고, 유통되는 의료기기에 대한 사후관리도 강화된다. 이에 따라 콘택트렌즈 및 안경렌즈 등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의 관리감독을 받는 의료기기기 수입·제조업체들은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해졌다. KGMP(The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자신만의 색깔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연기자 이잎새. 대장금이 막을 내리고 종영 축하연이 있는 날 청담동 한 미용실에서 그녀를 만났다. 이날 그녀는 대장금에서 봤던 조선여인의 이미지를 과감하게 벗어 던지고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보여줘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독특한 스타일의 선글라스만큼 뭔가 특별한 그녀, 대장금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그녀를 만나보
“베스콘이 국내시장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하나의 기업으로 뻗어나가는데 힘쓸 것” “더불어 일하는 삶의 터전 세계 속의 베스콘이라는 경영이념과 고객을 위한 화합의 가치창조라는 경영방침으로 베스콘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지난 2월 베스콘에 새로 취임한 김범곤 사장은 이러한 포부로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그만의 사업계획을 피력했다. 한국 콘택트렌즈의
봄이다. 지난 겨울의 묵은 때를 빨리 벗어던지고 싶다면 두팔을 쭉 뻗어올려 기지개를 활짝 켜보자. 그래도 몸이 찌뿌드드하다면 새봄 맞이 대청소와 함께 안경원의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품질, 서비스와 더불어 인테리어나 디스플레이어도 하나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으므로 안경사들도 공간 디자인에 대한 안목을 키워야 한다. 2004년 안경원 인테리
▶오는 5월 30일 시행되는 의료기기법이 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나. 의료기기법은 국제 조화를 지향한다고 보면 된다. 그동안 의료기기 업체들은 약사법의 몇 개 조항을 통해 관리됐는데, 이제는 독자적인 법을 통해 관리를 받게 된다. 이는 결국 의료기기 산업계의 발전을 가져 올 수 있을 것이다. 이전과 크게 달라진 점이라고 한다면 국제적인
대한안경사협회 대구시지부 희망 봉사단은 지난달 28일 시립희망원을 방문해 몸이 불편한 환자들를 대상으로 안경맞춤 행사를 가졌다. 올해 처음 가진 이번 행사에서 희망봉사단은 대구 달서구에 위치해 있는 희망원 환자를 대상으로 안경맞춤 행사와 함께 돋보기 200개를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중소기업청은 중국 등 외국의 기술유출·복제 등으로 인해 국내 중소기업의 피해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피해를 축소하고 사전예방을 위해 국정원, 특허청, 중진공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4~8월 국내외 현지 투자기업, 기술우수 수출 기업 등 2천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피해사례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최근 중국 등 외국기업들은 우리 중소기업의 기술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평가부는 지난달 30일 의료기기의 기준 및 시험방법 민간심사기관 심사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준 및 시험방법 심사업무의 민간기관 위탁에 따라 수탁기관에 대한 정기적인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정기교육으로, 전년도에도 심사업무의 공정성 및 전문성의 확보를 위해 연4회에 걸쳐 심사원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해왔다.
그동안 건물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온 대한안경사협회 회관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이전될 전망이다. 대한안경사협회는 중구 남대문로5가에 위치한 협회 회관을 이전키로 결정한 후 이전 건물 후보지를 물색한 결과 최근 독립문 근처 지하 1층, 지상 7층 건물을 계약했다. 남대문에 소재한 현 협회 회관은 1978년 협회가 매입한 지상 4층의 건물로 대지 42
한국존슨앤존슨(주)의 아큐브렌즈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선정한 ‘200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콘택트렌즈 부분 1위에 올랐다 ‘200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각 기업 또는 산업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1998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조사하고 있다. 지난해 바·슈롬에 이어 올해는 아규브가 비교적 높은 769.3
(사)대한안경사협회(회장 홍지화)는 내년부터 새로운 보수교육 방안을 시행한다. 이번에 도입하는 새로운 방안은 기존 시도지부 보수교육과 병행하여 시행되는 것으로 관련업체에서 안경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세미나 등 관련 교육을 이수하는 안경사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다. 세부사항을 살펴보면 현행 8시간으로 되어 있는 법정보수교육 중 업체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이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