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대전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던 한독옵텍 주식회사(대표 남상욱)가 지난 8월 16일 대전지방법원 제10민사부로부터 회생절차에 대한 개시결정을 통보받았다.대전지법은 통합도산법(채무자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51조 규정에 의거하여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통지한다고 밝히면서 이 통지서를 통해 한독옵텍 남상욱 대표를 채무자 관리인으로 선임한다
속초 천일안경원 김상기 대표(한국늘사랑회 이사장)가 지난 달 중국 훈춘시 영예시민으로 위촉됐다. 중국 수교전부터 16년동안 중국내 조선족들을 위한 대외적인 선행으로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영예시민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김 대표는 현 훈춘시 경제고문, 여명대학교 교수직과 그 외에도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중국내 심장병 아이들을 한국으로 데려와 수술을 후원해
안경사에 대한 대외적인 호칭이 그동안 안경사의 법적근거인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에 준하여 의료기사와 함께 준의료인으로 통용되어 왔으나 의료인과 구분한 준의료인이라는 표기가 우리 안경사의 전문직업인으로서의 바른 표현인가 하는 논란이 없지 않았다. 이에 대한안경사협회(회장 윤효찬)에서는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에서도 명시한바와 같이 “국민의 보건과 의료향상에 이바지함을
작은음악회선배님 그리고 후배님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지요. 이번에 대구 북구 침산동에서 오픈한 안중욱이라고 합니다. 8월 8일 오픈하면서 지역주민들과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작은 음악회와 ‘아름다운 가게’ 기증행사를 마련해 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와주셔서 정말 잘 행사를 마쳤습니다. 직접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신 분들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
패기있는 임원들이 이끌어가는 대전지부는 항상 행동하며 실천하려 노력하는 지부이다. 사회적으로 안경사는 전문인이라는 시각을 각인시키기 위한 안경업계의 발전과 질서를 바로 세우고 있는 대전 이정배 지부장에게 그 방안에 대해 들어보았다. Q: 대전지부에 대한 소개.A:대다수의 상임이사들이 젊기에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전지부는 경험이 미숙하여 시행착오가
내년 초봄 3월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개막될 제6회 대구국제광학전(DIOPS)에 대한 기대와 바람이 안경업계에서 서서히 지펴지고 있다. 지난 5회까지는 EXCO에서 주관해왔었지만 이번부터는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KOISC)로 이관되어 개최되는 만큼 새로 일신된 면모에 대한 안경가족의 원망(願望)이 그 어느 때보
근래 2~3년 사이 국내에 수입된 유럽 브랜드 아이웨어, 특히 하우스브랜드는 그 특유의 하이 퀄리티와 앞선 디자인 감각 등으로 국내 하우스브랜드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그 중에서도 특히 독일의 하우스브랜드는 ‘독일인 특유의 꼼꼼한 장인정신’이 빚어낸 뛰어난 제품 퀄리티 등으로 국내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아이원비젼(대표 김윤제)을 통해
‘패션’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연상되는 나라는 어디일까? 이 같은 질문을 던졌을 때 십중팔구가 ‘이탈리아’라고 대답할 것이라는 데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POLLINI’는 바로 패션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그것도 그 중심부에 서있는 도시, 밀라노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이탈리아 명품브랜드다. POLLINI의 브랜드 역사는 세기를 거슬러 1800
최근 롯데백화점 입점 문제로 전체 안경사의 비난을 사고 있는 세원의 이원재 대표는 “선글라스의 회전율만큼 안경테도 동일한 사이클을 탈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 그것을 위해서는 도수테의 패션 아이템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논란이 커지자 본지와의 인터뷰를 자청, 지난 14일 세원의 청담동 본사에서 만난 이 대표는 논란의 핵심이 되고
최근 안경업계는 한 가지 사안을 두고 연일 갖가지 설과 주장으로 혼란스러웠다. 그것은 바로 ‘세원I.T.C.(대표 이원재, 이하 세원)가 롯데백화점 입점을 준비 중’이란 소문으로 안경사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이에 본지는 근 한 달여의 취재기간 동안 서울시지부(지부장 단성천) 등 안경사 대표들과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세원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오는 9월 1일부터 ‘코팅 안경렌즈 원산지의 구분 표시와 안경렌즈 포장봉투 봉함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해 실시한 수입산 안경렌즈 불법유통 등에 대한 경찰청과의 합동단속 결과를 토대로, 그동안 안경렌즈 포장 봉투가 봉함이 되지 않고 개봉된 상태에서 유통되었기 때문에 원산지가 둔갑되는 사례가 있어왔다고 판단한 데
고려옵티칼(대표 김용대) SIGHT의 새로운 컬렉션은 투톤 프레임의 결합과 그 컬러가 매력적인 스타일이다. 특히 템플에 투각으로 새겨진 로고 플레이가 시선을 끌며, 높은 접합률 등으로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TEL 02)756-1381
뉴이화옵티칼(대표 신귀순)의 ROSSETI는 심플한 아웃라인의 노멀한 디자인 감각을 뽐내는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템플에 세로로 삽입한 줄무늬는 프레임 자체의 시각적 포인트가 되고 있다.TEL 02)755-3989
태흥광학(대표 정왕재) HIARI의 새로운 컬렉션은 템플의 화려한 장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각형 패턴 무늬와 꽃장식을 삽입한 뿔테 템플이 장식성을 강화한 HIARI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며, Hand made의 하이 퀄리티는 여전하다. TEL 053)352-6789
이노티안경체인(대표 채경영)이 심플한 스퀘어 라인의 뿔테 컬렉션을 출시했다.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하여 깔끔한 스타일을 구현했고 림은 두가지 색으로 이루어져 화려한 색감을 표현했다. TEL 055)748-9301
까모패션(대표 권영덕)의 CAMO는 라운드 스퀘어와 눈에 확 들어오는 레드 컬러 템플의 조화를 내세운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힌지 가까이에서는 각을 많이 삽입한 림 디자인에서 유니섹스적인 요소를 담고 있다. TEL 053)353-7990
일공공일안경·콘택트(대표 권철오)에서 새로운 아이웨어를 출시했다. 화려한 컬러는 물론 스퀘어림의 매끄러운 모습과 도발적으로 뻗어있는 템플은 완벽한 자태를 표현하고 있다. STUCCI의 로고가 들어가 있는 장식은 아이웨어의 품격을 더욱 상승시켜 주고 있다. TEL 02)3454-1001
대광안경상사(대표 권정희) karisma는 라운드 스퀘어와 화려한 컬러가 돋보이는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템플의 정형화된 무늬 패턴이 신비감마저 전해주며, 안정적인 착용감이 인상적이다. TEL 02)754-3368
유니슨(대표 고성주)의 PUBLIC은 자유분방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을 모티브로 하는 미니멀한 스타일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더욱 대담하고, 강렬하고, 자극적이고, 개성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비비드한 컬러와 유니크한 패턴을 선보인다. TEL 02)3444-4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