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안경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콘택트렌즈의 인터넷 판매 문제와 관련해 세계적인 콘택트렌즈 전문 다국적 기업 ‘쿠퍼비전’이 단호한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3일 쿠퍼비전 본사가 한국 지사인 쿠퍼비전코리아(대표 최익준)의 건의를 받아들여, 그 동안 G마켓 등을 통해 각종 콘택트렌즈 관련 제품을 판매해 온 인터넷 쇼핑몰 아이오픈(www.ey
아이웨어 브랜드 ‘karisma’(공동대표 권정희)가 지난 1일 karisma (karisma.co.kr)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했다.카탈로그 방식으로 홈페이지를 구현한 karisma 사이트는 소비자들에게 신제품을 소개하는 역할과 온라인 구매를 희망하는 안경원에 제품을 판매하는 B2B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회원으로 가입한 안경원들을 karisma 사이트
의료기사등에관한 법률 제20조에 의거, 2004∼2005년도 보수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협회가 주관, 실시하는 안경사 특별보수교육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공고했다. (교육대상자는 필히 교육을 이수하기 바라며, 이수하지 않을 경우 관련법에 의해 행정처분을 받게 되니 필히 교육을 이수하길 바람)1. 교육일시 : 2006년 9월 6일(수) 10:00∼19:002
(주)미광 콘택트렌즈가 지난 7일 주주총회를 열고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김쌍기 전 대표이사에서 DFI바이오기업구조조정조합2호(지분율 15.36%)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향후 미광 콘택트렌즈의 신임 대표이사에는 바이오벤처 기업 ‘웰진’을 자회사로 둔 박종구 씨가 오르게 됐다.바이오벤처 기업 웰진의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계명의
(주)일공공일안경·콘택트(대표 권철오)와 철도공사 산하 (주)IP&C는 지난 8월 1일부터 상호간의 홈페이지에 제휴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다.전국 500여개 일공공일안경·콘택트에서는 철도회원에게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P&C에서는 ‘Qubi.com’를 통해 배너광고와 지역별 검색를 통해 개별 일공공일안경·콘택트가 검색될 수 있는 지도표기
옵토피아에서 ‘DAVIDOFF’안경테를 런칭했다. 20~30대 초반의 젊은 남성 스타일리스트들을 코어유저로 하고 있는 DAVIDOFF는 토털패션 브랜드로써 아이웨어는 독일에서 생산되고 있다. DAVIDOFF 컬렉션은 하이 퀄리티 컬렉션에 대해, 그리고 패션에 남다른 의식이 있는 고객을 상대로 하고 있으며, 삶의 아름다운 것들을 즐길 줄 아는 고객의 아이웨어
지난 10일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사업단장 김종식)는 홍콩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6 홍콩국제광학전(2006년 11월 8일∼10일)한국관 주관단체로서 홍콩국제광학전 한국 공동관 전시장치공사를 담당할 업체 선정에 대한 공고를 했다. 한국관 전시 총 규모는 264sqm이며 선정방법은 참가업체 시안심사(디자인, 시공능력, 가격 등)와 심의 위원회 심사를
‘EVERLAST’‘Marc O'Polo’등을 국내 유통하고 있는 ENS Korea가 8월초 EVERLAST의 레포츠 선글라스를 새롭게 런칭했다. 등산, 골프, 낚시, MTB 등 각종 레포츠 활동 시 유용하게 활용되는 선글라스로써 자외선이 100% 차단되는 고급CR렌즈를 사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일본 생산품으로 동양인에게도 편안한 착용감을 약속하는 세련되
때늦은 휴가를 떠나볼까?누구에게나 여름은 즐거운 계절이다. 산으로, 바다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갖고픈 시기이다.특히 해외에서 이국의 새로운 풍광을 음미해보는 것은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이다.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고 비용이 많이 든다면? 망설이지 말라.남들보다 한 템포 늦은 여름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흔히 여행은 성수기에 주로 이루어지
눈 건강 전문기업 바슈롬코리아(대표 모진)가 8월부터 올 연말까지 콘택트렌즈 사용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렌즈 관리정보를 전달하는 ‘내 눈을 위한 맑은 눈 캠페인’을 전개한다. 바슈롬의 캠페인 담당자는 최근 실시한 대규모 콘택트렌즈 사용실태 조사결과, 일상생활에서 콘택트렌즈의 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소비자 눈 건강을 위한 올바른
여름철 우리 눈은 혹사당한다. 우선 작열하는 태양이 최대의 위험인자다. 해변, 계곡, 산마루 등등 피서지에서 우리 눈은 가혹한 자외선에 노출된다.근래 들어 눈 건강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 선글라스는 유원지에 나서기 전에 꼭 챙겨야할 이른바 ‘머스트 해브(must-have)’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여행을 갈 때 상비약을
수준을 높이세요우리 안경사들의 의식수준을 바꾸는 것이 최우선되어야 우리 전체가 우리 후배들이 살아갈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싶어 몇 자 적어 봅니다. 어느덧, 저도 이업에 종사한지 17년째 되어가는 안경사입니다. 안경사 제도가 생기고 그 법의 테두리안에서 준의료기사라는 어엿한 대한민국의 면허증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 제도가 만들어진 후부터 안경이 외
30개의 광범위한 분회를 아우르고 있는 경기지부 김진구 지부장은 지부 회원들을 위하고 나아가 안경업계 전체를 바라보는 안목을 가진 사람이었다. 무더운 여름에도 지부를 위한 일을 모색하고 있는 김진구 지부장을 직접 만나보았다. 분회의 활성화제7대 지부장으로서 취임하면서 분회활성화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는 김 지부장은 다수의 분회를 검토한 결과, 재정적으로 열
동남보건대학 안경광학과 제6대 동문회(회장 박치욱)에서 동문간의 정보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자 on-line community인 동남보건대학 안경광학과 카페를 운영 중에 있다. 동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회원가입을 통해 동문 주소록을 만드는데 일조하여 주기를 부탁한다고 공지했다. ◈주소: http://cafe.naver.com/dnoptical.ca
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마산대학 CLC 봉사서클(지도교수 김덕훈/ 회장 박재성)의 14명 회원은 경남 합천군 합천읍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남 합천지역 60세 이상 장애인 80명과 일본의 원폭피해자로서 합천 복지관에 거주하는 한국인 피폭자 60세 이상 40명에 대한 각종 시력·시 기능 검사의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경남 합천군 청소년 수련원
hole in the hand test 홀인더핸드검사(檢査)한쪽 눈앞에 튜브를 갖다대고 다른쪽 눈앞 약 20-30㎝ 거리에 손가락으로 만든 구멍을 통해서 원거리 물체를 바라보면서 양안시 상태를 검사하는 것. 피검사자가 손가락으로 만든 겉보기 구멍을 통해 물체를 볼 수 있다면 양안시를 갖고 있는 반면, 튜브만을 통해서나 손가락으로 만든 구멍을 통해서만 물체를
전문가 그룹의 생생한 경험담 Q&A초보 안경사들은 현장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실전 문제에 봉착합니다. 누구에게 물어볼 수도 없고, 설사 물어본다 해도 속시원한 해답을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의문이 생겼을 때 과연 해답을 어디에서 구할 수 있을까요?Q : 안과 처방을 보면 난시축이 예를 들어 로 처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국인들의 경우도 마찬가
시력이 떨어져 앞이 잘 안보일 때 우선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무엇일까. 안과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일까. 아니다. 집 근처에 있는 안경원에 갈 것이다. 시력검사를 마친 뒤 안경사가 조제, 가공해주는 안경을 끼고 나면 세상은 다시 앞으로 다가선다.국민의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시력을 교정하거나, 또는 보정하기 위해 안경을 낀다. 안경은 ‘제2의 눈’이라고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