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질이나 서비스가 고객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면 최고의 고객을 얻기는 어렵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얘기이지만, 가장 어려운 말이기도 합니다”평소 경영 철학에 대해 묻는 기자에게 진재홍 대표는 ‘최고의 제품이 최고의 시장을 지배한다’는 말을 모토로 삼고 있다고 답했다.국내 안경렌즈 산업계 수위를 달리고 있는 한미스위스광학의 진재홍 대표. 진 대표는 한미스
패션안경에 대한 열정최근 안경원에서 패션성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브랜드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음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 경향의 선두에 서 있는‘MEDICI’‘Boccaccio’‘Ricardi’등의 브랜드를 국내 유통하고 있는 365DAY의 정덕범 대표는 ‘패션을 통한 안경원의 이미지 변신’에 확고한 신념을 가진 안경인이다. 80년대 초반부터 안경
다양한 컬러의 두 번째 버전지난해말부터 EDO를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유통을 개시한 ‘ALVIERO MARTINI’는 이미 의류, 가방, 구두 등 토털패션 부문에서 상당한 네임벨류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컬렉션 전면부에 내세운 고풍스런 고지도 프린트는 ALVIERO MARTINI의 트레이드마크로써 토털패션 브랜드 ALVIERO MARTINI의 아이덴티티가
라식·라섹 수술, 실명하는 경우 생겨효과적인 근시교정술이라고 여겨지는 라식·라섹 수술이 여름방학과 휴가철로 인해 성행하고 있다. 근래에 들어 대다수의 사람들이 다양한 매체의 정보로 근시교정술에 대한 부작용을 인지하고 있지만 사실상 안전성에 대한 여론이 팽배한 실정이다. 지난해 12월에 라식 수술을 받은 A씨(30·남)는 수술 1달 후인 올 1월에 부정난시,
비밀디자인을 청구할 수 있는 시기가 크게 확대된다. 지금까지 비밀디자인을 청구할 수 있는 시기는 디자인등록 출원 시로 한정되어 있었으나 앞으로 출원 시부터 최초 디자인등록료 납부 시까지로 늘어난다.특허청(청장 전상우)은 최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디자인보호법 개정안을 법제처에 심사요청하고 내년 7월 1일 시행 목표로 법개정을 추진중에 있음을 보도자료로 작성
지난 2003년 대구보건대학교에 국내에서 최초로 설립된 안경디자인과에 입학, 2005년 수석졸업과 함께 한민옵티칼의 안경 전문디자이너로 입사한 박경희 대리는 자신이 디자인한 작품에 남다른 자부심을 갖고 있는 자존심 강한 디자이너였다. 입사 동기에 대해 “졸업 전 실습으로 여러 업체를 둘러봤는데, 그곳에서 디자이너는 ‘디자이너’가 아닌 엔지니어의 수습같은 위
최근 외국 유명 아이웨어를 유통하고 있는 한 업체의 관계자는 “신제품란에 기재된 모 업체의 컬렉션을 보고 처음에는 ‘우리 제품인데 실수로 이 회사 이름을 썼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로고가 틀리더라”며 “디테일까지 그리 똑같이 만들고, 로고만 다르게 해서 출시하다니 어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 국내 아이웨어의 외
네오디스플레이(대표 김경아)는 안경원에서 고객들이 안경을 선택한 후 고급스럽게 보일 수 있게 놓을 수 있는 Tray를 새롭게 디자인해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유리 진열장에 선택된 안경을 놓을 때 보다 일반 고객들이 안경의 선택에 대한 폭을 넓혀준다. TEL 053)341-1009
마비스광학(대표 윤남현) CITIZEN의 새로운 컬렉션은 금장 프론트가 최상의 럭셔리함을 전해주고 있다. CK 20894(남성용), CK 20896(여성용) 등 성별에 맞는 림 디자인과 템플 장식을 넣었다는 것에도 주목할 수 있다. TEL 02)776-3192
아주옵틱스(대표 이봉근) cazal의 새로운 컬렉션은 화려한 컬러와 간결한 아웃라인이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특히 템플의 패턴화된 사각형 무늬는 이 컬렉션의 백미와 같은 것으로 바이올렛 컬러와 함께 확실한 시각적 포인트가 되고 있다. TEL 02)544-6838
다림광학(대표 나수대) prodesign:denmark의 새로운 컬렉션은 화려한 컬러가 압도적이다. ‘공학적으로 우수한 프레임’이란 인지도답게 뛰어난 디테일적 퀄리티를 자랑하며, 착용감 역시 만족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TEL 02)2040-6123
리더옵티칼(대표 오명환)의 janus 신상품은 정교한 템플의 디자인에서 브랜드의 하이 퀄리티를 실감할 수 있다. 특히 더블 림 방식의 뛰어난 디테일에서 유럽풍의 섬세한 감각이 느껴진다. TEL 053)359-3697
국제안경상사(대표 이순벽)의 CHESS는 감각적인 컬러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눈에 쏙 들어오는 높은 퀄리티의 마티에르가 인상적이며, 적당한 스퀘어 림의 각도가 디자인적인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TEL 02)774-6344
반도광학(대표 이상탁)의 Andre Kim은 아세테이트 뿔테로 처리한 멋스런 느낌의 두 가지 신상품을 출시했다. Andre Kim 특유의 감각적이면서 노멀한 디자인 패턴은 여전하며, 스퀘어와 하프 림 등으로 구분돼 선택의 폭도 넓다. TEL 02)757-4005
한민옵티칼(대표 송미숙)에서 밀링기법을 사용하여 안경테 한장한장 정교하게 깎아, 음양각을 살린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부드러운 사각 타입과 타원형의 두 가지 스타일이 준비돼 있으며, 앤티크 처리를 하여 자연스러운 컬러가 돋보인다. TEL 02)2040-6679
일신옵티칼(대표 김재훈)의 elcci는 주얼리 아이웨어란 이름이 부끄럽지 않을만큼 화려한 스타일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티파니 세팅의 브리지와 템플의 큐빅 장식이 절정의 럭셔리함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TEL 02)752-8808
브라이언앤데이비드의 roberto cavalli 새로운 컬렉션은 심플한 스퀘어 라인의 림이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프레임에 흥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템플에 브랜드만의 텍스츄어와 크리스털의 로고 플레이가 화려하게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TEL 02)3218-8330
다리인터내셔날(대표 이상봉) MARC JACOBS의 새로운 컬렉션은 독특한 스타일의 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빈티지 선글라스의 전형과도 같은 컬렉션으로 트렌디하면서 쿨한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TEL 02)3443-7923
유로스타(대표 조범연) exeli의 새로운 컬렉션은 순백의 프레임과 블랙 그라데이션 렌즈가 흑백의 조화를 이룬 감각적인 느낌이 강한 스타일이다.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보잉형 림에 간결한 브리지와 템플로 미니멀리즘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TEL 02)3461-5885
‘대성광학(대표 고우환) VASTONOM의 새로운 컬렉션은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된 프레임의 샤프함이 눈에 띈다. 하프 림의 현대적인 노멀한 디자인과 안정적인 아웃라인이 압권인 아이웨어다. TEL 02)778-4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