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디자인·브랜딩 삼위일체에 안경사 인식변화 통할 때 가능 불과 5년전 만해도 국산 안경테의 소비자가가 20만원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예측한 이는 소수에 불과했다. 그 당시 아무리 품질이 좋은 국산 안경테라 해도 소비자가 20만원대를 형성은 난공불락 같은 성이었다. 하지만 베디베로, 젠틀몬스터 등 마케팅과 브랜딩을 통한 국산 고급
대안협과 유기적 관계 유지… 업계발전·시장안정화 노력 약속제17, 18대 (사)대한안경사협회장을 엮임 했던 전임 이정배 회장이 최근 안경사 관련 협동조합을 설립해 다시 안경업계에 활발한 활동을 약속하고 나섰다. 이에 지난 8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마련한 전국안경사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이정배 이사장을 만나 전국안경사협동조합 설립 취지
가격과 퀄리티 양수겸장, 가성비 갑 브랜드 아이웨어국내 아이웨어 시장에는 수백 종의 다양한 브랜드가 안경사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국내 경기 상황과 맞물리면서 안경테 브랜드도 그때그때 환영 받는 브랜드가 있다. 최근 국내 안경사들에게 가장 호평을 받고 있는 아이웨어 브랜드는 뭐니뭐니해도 가성비가 뛰어난 모델이다. 이런 연유로 국내 안경테 제조
아시아 지역 15개국의 콘택트렌즈 분야 학계와 산업체 등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하는 대회인 ‘아시아 각막 및 콘택트렌즈 국제학술대회(Asia Cornea and Contact Lens Conference. 이하 ACCLC)가 내년에 한국에서 개최된다. 2년 주기로 아시아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ACCLC은 오는 2018년 4월9일과 10일 양
아시아 최대 안경 전시회, IOFT(도쿄 국제 안경 전시회)가 Reed Exhibitions Japan과 Fukui Optical Association의 주최로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대대적으로 개최됐다. IOFT는 2017년에 30주년을 맞이해 이를 기념하며 뜻깊은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 기
내년 2월에 시행될 제20대 (사)대한안경사협회장 선거가 무려 넉 달이나 남았음에도 벌써부터 협회장직 선거 과열 분위기 조성 조짐이 보여 안경인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특히 (사)대한안경사협회장 후보자들의 공식 출사표가 전혀 없는 고요한 상황에서 일부 유력인사들이 협회장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내리면서 안경업계가 뒤숭숭하다. 또 협회장 입후보자로 거론되는
우리나라 안경의 역사는 400여년의 전통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통설이다. 오랜 역사와 전통에도 오랫동안 제대로 평가 받거나 빛을 보지 못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생활 관습에 따른 환경적인 제약이 큰 데에 입을 모았다. 안경 착용시 숱한 제약, 그리고 안경에 대한 폐속적인 사고가 주 원인이었다고 안경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조선시대 안경이 일반화된
세원아이티씨에서 전개하는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베디베로(VEDI VERO)’가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베디베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Paris Nord Villepinte)에서 진행 된 국제 광학 및 안경 박람회 ‘실모(SILMO)’에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LASH’를 전개하는 ㈜빅스타아이엔지(대표 김대성)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본사 쇼룸에서 LASH 2018 S/S NEW PRESENTION을 열었다. 이번 신모델 프리젠테이션은 내년도 선글라스 신제품과 올해 하반기 유행을 선도할 도수테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였다. 행사에
교육부는 ‘혁신을 위한 상상력, 교육의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2017 대한민국 미래교육 박람회를 오는 11월23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 4홀에서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는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로’를 주제로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국민
지난 9월27일, 설악산에 첫 단풍이 시작된 데 이어 오대산과 북한산 등 전국 명산이 10월 중하순에 들어서면서 단풍 절정기에 접어들었다. 서울은 북한산 단풍이 29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계룡산 28일, 속리산 26일, 내장산 11월4일, 무등산은 11월5일, 두륜산 11월11일 등으로 화려한 단풍물결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단풍놀이,
화려한 마담용 도수테 대거 출시… 모던 디자인도 선봬국내 대표적인 선글라스 안경테 제조 유통사인 대광안경(대표 권정희)의 하이엔드급 브랜드 ‘세인트스코트’. 세인트스코트 브랜드는 영국 황실과 귀족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트레디셔널한 컨셉과 베이직한 컬러, 높은 품격으로 유명하다.그 동안 세인트스코트 아이웨어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상품을 자동적으로 파는 장치. 동전이나 지폐를 넣고 원하는 물품을 선택하면 물품이 나오는 기기를 ‘자동판매기’(이하 자판기)라 부른다. 자판기는 세상을 바꾼 발명품 중에 하나로 꼽힌다. 주로 커피, 음료와 담배 등 물품을 주로 판매하던 자판기가 이미 해외에서는 콘택트렌즈와 선글라스 등 안경품목 자동판매기가 등장
산학협력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에 결성된 ‘전국안경광학과 협안학생위원회’(이하 협안위)가 2017 하반기 전체회의를 가졌다. 지난달 25일 (사)대한안경사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안위 회의에는 전국 12개 대학 안경광학과 학생대표들이 참석해 진행했다. (사)대한안경사협회 허봉현 사업부회장, 이형균 총무이사가 배석했으며
국산 고퀄리티 안경 브랜드인 VYCOZ 아이웨어를 제조유통하는 김엔정코퍼레이션(대표 정병재)이 새로운 라인의 컬렉션을 론칭했다. 회사 창립이 만 3년째에 접어드는 김엔정코퍼레이션은 INCLINE, MCLIP, INCLINE-M, INCLINE-T, HOOK, INLAY, SUNGLASSES 2016, SUNGLASSES 2017, DURRA 9가지의 컬렉션
올 추석 연휴 시작 전 10월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확정됐다. 열흘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갖게 된 직장인들은 ‘가을방학’에 즐거워하지만 자영업자들은 매출 부진 걱정에 벌써부터 울상이다.안경업계 역시 대다수의 도매유통사 임직원들은 친구 혹은 가족과의 여행 계획도 세우는 등 추석 기간 동안
이탈리아 Safilo그룹 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인 토마스 뫼리케(Thomas Moericke, Head of Greater China and APAC Region, 이하 뫼리케 총괄대표)가 한국을 다시 방문했다. 뫼리케 총괄대표는 Safilo 본사 디자인 및 생산 총괄인 발디미로 발딘(Valdimiro Baldin), 디자인 담당 마르코 카민(Marco C
2018년도 전국 대학교 학과별 원서접수가 9월초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전국 대학별 안경광학과 수시 접수가 진행되고 있지만, 신입생 모집에 대한 대학 관계자들의 분위기는 그리 밝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대학가에서는 안경광학과 뿐만 아니라 학령인구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어 대학들이 위기의식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모 대학 안경광학과
제8회 안경사 국제학술대회가 본격 막을 올렸다. 주최 단체인 (사)대한안경사협회와 학술대회 준비위원회는 올해 국제학술대회 개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안경사들의 교육에 대한 욕구 고취와 자질 향상에 포커스를 맞추고 진행하는 학술대회. 매년 행사를 마치고 난 후, 안경인들은 아쉬움을 토로한다. 커리큘럼 내용이 현직 안경사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피부와 와
세계 안경산업의 트렌드와 중국 안경시장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 역할을 하고 있는 제30회 북경 광학전시회(이하 CIOF)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됐다. 중국 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된 CIOF는 제조와 소비를 동시에 아우르며 안경산업 강국으로 급부상한 중국 안경산업의 현재를 여실히 보여줬다. CIOF를 찾은 국내 참가기업과 참관하는 안경인도 많이 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