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BERLAC社 페인팅 코팅… 알러지·스크래치 없어 시엘옵틱스(대표 이필상)는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입소문 타면서 국내 안경시장에서 무럭무럭 성장해 왔다. 유래 없는 안경업계 불황기에도 무난한 디자인과 착한가격을 무기로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다. 경제적이고 다양한 모델로 국내 안경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
국내 안경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안경업계 빅이벤트인 ‘제18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DIOPS, Daegu International Optical Show)’이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많은 안경인이 잘 알다시피 DIOPS는 안경산업 분야 유일한 수출 전문 전시회로 지난 2001년 처음 개최
DIOPS 전시장 일반에 완전 개방, 소비자 관심 유도 병행해야 안경업계 전문 리서치 기관인 Real Optical Research(이하 ROR)에서는 제18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DIOPS) 개막을 맞이해 국내 안경기업들이 생각하고 있는 DIOPS에 대한 단상과 향후 개선 사항 등에 대한 바람을 묻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진
지난달 27일부터 열렸던 서울시안경사회 보수교육 첫째 날 현장에서 안경사 면허대여가 의심되는 자를 적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복수의 서울시안경사회 임원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보수교육 때 안경사 회원들의 인파가 밀릴 때,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회원 확인을 위해 준비한 지문인식 과정에서 서울시 임원들이 이수증과 대조해 성별이 맞지
MONO모델, SNRD 감성의 투톤 레이저 패턴 패셔너블함 업Brand history젊은이들의 자유분방함과 활동성을 필두로 개성 표현을 극대화하고 남과는 다른 차별성을 보여주면서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시키고 있는 세컨드라운드(대표 배정현).세컨드라운드 브랜드는 2010년 일본 오사카 지역에서 입지를 알리기 시작해 픽스트기어 바이크 및 스트릿 로드숍에 입점을
국내 안경인들의 우려중 하나가 바로 대기업의 안경업계의 진출이다. 안경 품목의 대부분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속하다 보니, 대기업의 거대 자본이 안경업계를 잠식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이다. 특히 수년째 이어지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안경업계가 돈맥경화의 현실에서 대기업 자본의 유입으로 경기 흐름이 완화 될 수 있다고 기대하는 순기능도 있지만, 대부분 자본이 안경
A/S 요청이 거의 없는 아이웨어… 고품질 자랑가장 빛이 나는 아이웨어의 특징은 화려한 디자인의 모델도, 뛰어난 소재의 모델도 아니다. 바로 가벼움과 뛰어난 착용감으로 아이웨어 기능 본연의 모습, 본질에 가장 접근했을 때 빛이 난다. 최근 소비자 안경 착용 트렌드도 착용한 듯 안한 듯한 가벼운 안경을 선호하는 추세다. 이런 트렌드에 가장 적합한
본격적인 지역 안경사회별 법정 보수교육이 시작되면서 보수교육과 함께 치러지는 전시회로 안경업계가 활기를 띄고 있지만 일부 보수교육에 참가한 안경 유통사들의 볼멘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보수교육에 참가한 업체들은 가장 큰 불만으로 높은 부스비용을 지적하고 있다. 최악의 경기상황에서 보수교육 전시회를 찾아 돌파구 삼아 매출을 올려보고자 나서지만, 부담스러운
“정부는 국민의 눈 건강을 파괴하는 근용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온라인 판매 정책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국민의 눈 건강을 담보하여 거대 기업의 배만 불리는 정책을 입안하려는 정부는 ‘각성하라’”, “20만 안경 가족 다 죽이는 온라인 판매 정책을 5만 안경
전국안경사협동조합 이정배 이사장은 지난달 21부터 23일까지 열린 제19회 상하이국제안경박람회에 참가했다. 상해 박람회 전날인 20일, 중국의 안경렌즈 유통회사인 엔케오사와 오클라 콘택트렌즈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세미나에 초청받아 안경사의 생존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상하이를 가로지르는 황포강 주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중국전역에서 특별초청 된 15
(사)대한안경사협회(회장 김종석)는 지난달 27일 서울 문래동 JK아트컨벤션센터 그랜드홀에서 제4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대의원 총회는 예년과 다르게 업계 내빈을 초청하지 않고, 행사 주인공인 순수한 전국시도 안경사회 대의원들의 총회로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 총회 행사 전에 정부의 근용안경(돋보기)과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허용 정
“건강한 치아를 평생토록 지키기 위하여, 최고와 최저가를 내세운 광고에 현혹되지 말라. 터무니없이 낮은 진료비는 과잉 진료로 이어질 수 있다. 지속적으로 믿고 찾을 수 있는 치과를 선택하라”는 문구는 치과의사회가 대국민 홍보를 위해 지하철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부착한 이미지 광고물이다. 최근 전국 각 지역 치과의사회가 펼치는 이미
감성 아이웨어 브랜드 퍼블릭비컨이 2019 S/S 첫 프로젝트로 ‘더 리얼 미’ 사진전을 개최했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한남동의 모어댄레스(MTL)에서 3일간 개최된 ‘더 리얼 미 (The Real Me)’ 사진전에 일반 관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사진전은 패션계의 뮤즈이자, 데일
강이나 바닷가의 돌밭 또는 산중에서 기이하게 생긴 돌을 수집해 그 묘취를 즐겨 사랑하는 취미를 사람들은 ‘수석(壽石, 또는 水石)’이라 부른다. 고전에 삼국시대부터 수석을 즐기는 애석 문화가 있었다는 고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수석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최근 안경업계에도 이런 수석을 즐기는 인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부 음서울시 안경사회 장일광 회장 부친상(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 안경사회 장일광 회장의 부친인 고 장용철 장로가 지난 2월16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장례식은 서울 강동 경희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22호 특실에서 진행됐다. 지난 18일 오전 7시에 발인했으며, 굴립 서울 현충원에 장지가 마련됐다. 장일광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서 많은 안경업계 분들이
기본기·브랜딩·제품우선 제일주의가 퍼블릭비컨 핵심 화두 “시장에 많은 아이웨어 브랜드가 있지만, 과연 정체성, 철학과 가치를 지닌 브랜드가 얼마나 있을까요. ‘퍼블릭비컨’ 아이웨어 브랜드는 사람을 중심에 두고, 변화를 열망하는 세대에게 어필하는 안성맞춤 브랜드라고 볼 수 있다”고 말한 ㈜비
본격적인 면허신고제 시행으로 인해 2019년 안경사 법정보수교육 규모와 시스템이 예년과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전국 각 시도지부와 (사)대한안경사협회의 보수교육 준비가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안경사 법정 보수교육은 향후 수십년 안경사 보수교육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보여 그 어느 때 보다 대안협과 시도 안경사회가 긴장 속에서 준비하고 있는
2019년도 대구국제안경전인 DIOIPS가 이제 불과 2달 앞으로 다가왔다. 주최측에서는 부스 완판이라는 희소식을 전하며, 성공적인 국내 대표 안경전시회의 흥을 돋구고 있다. 현재 안경테 선글라스 참가 업체들이 속속 밝혀지면서 이번 DIOPS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에 본지는 현재 참가를 확정한 안경테 기업들의 면면을 살펴봤다.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주)디엠무역이 전개하는 일본 전통 하우스 브랜드 림락이 최근 종영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엑소 찬열 안경으로 단연 화제다.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더욱 이슈가 된 이번 드라마에서 찬열이 착용한 림락 안경은 1차 완판에 이어 종영 후에도 고객들의 문의와 판매가 늘고 있다. 극중 천재 프로그래머 정세주역을 맡은 엑소
국내 안경테 산업의 메카로 불리우는 대구 안경산업 단지에 중국 자본이 몰려들고 있다는 설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다. 내수 경기침체를 이겨내지 못하고 폐업 처지에 처한 국내 안경공장을 중국 안경 기업들이 인수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일각에서는 중국 자본이 들어오면서 대구 안경공장이 오히려 중국 안경산업의 전진기지로 변하고 있다고 씁쓸한 세태에 대해 하소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