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경신문ㆍ한국호야렌즈 공동캠페인 '안경원 매출 끌어올리기'

캠페인 <안경원 매출 끌어올리기>

한국안경신문ㆍ한국호야렌즈 공동캠페인

안경원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안경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안경 시장의 구조적인 불황을 타개할 방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다. 이에 본지는 안경원 매출 끌어올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4회에 걸쳐 기획시리즈를 진행한다. <편집자 주>

안경렌즈의 품질 경쟁력은 강도(안전성), 비중(무게), 굴절율, 내마모성, 내구성, 내스크래치성, 내열성, 내약품성, 아베수, 투과율, 선명도, 코팅, 자외선 차단 등 다양한 요소를 기반으로 평가할 수 있다.

렌즈 재질마다 선명도, 내구성, 무게 등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특성이 있으며, 렌즈가 왜곡, 흐림, 수차 없이 빛을 얼마나 잘 전달하는지가 중요한 측면이다. 고품질 렌즈는 왜곡이 최소화되어 선명하고 뚜렷한 시력을 제공한다.

반사방지 코팅은 눈부심, 반사, 눈의 피로를 줄여주며, 내스크래치성 및 자외선 차단 코팅은 렌즈의 내구성과 눈의 안전성에 중요하다.

렌즈의 품질에 따라 스크래치, 충격 및 일상적인 마모에 견딜 수 있는 성능이 결정된다. 내스크래치성 코팅 또는 소재는 내구성을 향상시킨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렌즈는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백내장이나 황반변성과 같은 위험을 줄여준다.

이 중에서도 특히 안경렌즈의 기능을 보다 업그레이드하고 나아가 렌즈의 가치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는 바로 소재, 설계, 코팅기술이다.

안경렌즈의 광학적 정밀도와 함께 제품의 가치를 결정하는 데 있어 소재 및 설계, 코팅기술의 역할은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어떠한 소재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안경렌즈의 만족도가 달라지며 투과율을 높이고 표면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눈의 피로를 줄이는데 코팅은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소재는 1~2년 단기간에 연구개발을 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10년 이상 오랜 기간에 걸친 연구로 완성되기 때문에 그만큼 더 가치가 있다.

또 기술개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용화까지 특허, 임상 등 수없이 많은 까다로운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실제로 제품으로 출시되기까지는 더욱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비용이 소요된다. 이렇게 완성된 기술은 기업의 브랜드와 가치를 대변하기 때문에 더 많은 공을 들일 수밖에 없다.

소재와 설계, 코팅의 3요소는 안경렌즈의 품질 향상을 결정한다. 이에 따라 각 안경렌즈 기업에서는 제품의 품질을 보다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투자에 총력을 기울이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안경렌즈 소재, 설계, 코팅에 있어 저마다의 강점을 내세우고 안경시장에 선보이며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또한, 급격한 기술의 발전은 생활 속 모든 영역에 걸쳐서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안경업계도 제품 경쟁력을 올리기 위한 연구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다.

여러 가지 첨단 기술을 통해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깐깐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

기술과 품질은 최우선으로 지켜야 하는 본원적 경쟁력이다. 시대가 변해도 기술 선도는 최고의 가치이며 품질은 양보할 수 없는 핵심 경쟁력이다.

상품 차별화와 품질 향상은 결국 안경원의 객단가를 끌어올리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디지털기기 사용이 일상 보편화된 현재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호하는 현대인의 소비 패턴과 더 많은 시각 정보를 처리하고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눈의 역할에 도움이 되는 안경렌즈 수요에 맞춰 최고급 프리미엄부터 표준 라인까지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안경렌즈 기업들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다변화되고 있는 개개인의 생활양식에 맞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안경원의 객단가와 마진율을 높일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또한 안경사들도 교육을 통한 전문적인 검안을 통해 신규고객 유치와 단골고객 유지, 충성고객 확보에 힘써 경기둔화로 어려워진 안경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안경렌즈 기업들과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안경신문ㆍ한국호야렌즈 공동캠페인

연재 순서

1. 프리미엄 제품으로 매출 상승 견인하자!

2. 교육으로 무장한 전문성으로 고객 모시기 나서자!

3. 가격 아닌 품질 경쟁으로 승부하자!

4. 신시장 개척으로 불황 타개하자!


한국안경신문 공동 캠페인 협력 업체 

한국호야렌즈

호야(HOYA)1941년 광학 유리 전문 제조업체로, 설립된 이래 80년 넘게 세계 시장에서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고객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고, 더 많은 사람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첨단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호야는 반도체 제조용 유리 제품과 HDD용 유리 제품에서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의료용 내시경 등 의료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호야의 무한한 열정을 지원하는 것은 창의성과 혁신으로 틈새시장의 선두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다. 이것이 창업 이래 계승돼 온 호야의 철학이다. 호야의 제품과 서비스 하나하나가 사회에 필수적일 때에만 진정으로 의미가 있다고 믿으며, 이를 위해 호야는 꾸준히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며 신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는 안경 착용자의 복잡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우수한 소재를 바탕으로 최적의 설계와 최첨단 기술력을 적용한 고품격 안경렌즈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경원과의 동반성장을 최고의 가치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과 안경원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우수한 품질을 경쟁력으로 갖춰 브랜드 밸류를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초개인화 맞춤 누진렌즈 세이코 브릴리언스

엑스트라 하이엔드 누진렌즈 브릴리언스는 즉각적인 적응을 위해 독보적인 기술인 초개인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시각적 선호도를 확인하고, 착용자의 렌즈 이력 및 이전 렌즈의 디자인도 확인한다. 이를 바탕으로 세이코만의 알고리즘을 통해 놀라운 수준의 맞춤 렌즈를 디자인한다.

소아근시진행억제 변색렌즈편광렌즈 마이오스마트 카멜레온·선버드

어린이를 위한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 마이오스마트 카멜레온(변색렌즈)’마이오스마트 선버드(편광렌즈)’UVAUVB99% 이상 차단해 눈의 장기적 손상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근시 진행을 억제함과 동시에 변색과 편광렌즈 기능으로 실내외에서 아이들이 시야의 제한 없이 더욱 자유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됐다.

편안함을 선사하는 양안시 누진렌즈 라이프스타일4’

호야의 프리미엄 기술이 집약된 양안시 특화 누진렌즈로 양안 시차를 극복하기 위한 3D 비전테크 기술과 BHT 양안시 최적화 기술로 편안하고 빠른 적응을 도와준다. 착용자의 생활방식에 따라 인도어, 어반, 아웃도어 3가지 디자인으로 최적화된 맞춤형 설계를 제공하는 한편 양면복합누진 설계로 착용자가 더욱 빠르게 적응하도록 도와준다.

빛에 빠르게 적응하는 최신 변색렌즈 센서티 패스트

실내외 이동 시 어두운 상태에서 밝은 상태로 돌아오는 느린 변색 속도에 대한 착용자의 고충을 해결해 주는 제품이다. 활동적인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의 제품보다 더 빠른 탈색 속도를 제공해 실내로 이동할 때 빠르게 반투명해진다. 또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갖추어 강한 햇빛과 디지털기기 화면으로부터 착용자들의 눈을 보호한다.

블루라이트 54% 이상 차단 대명광학 블루세이프 울트라

유해 블루라이트를 무려 54% 이상 차단하는 제품으로 품질과 기술력으로 청광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KOIA)에 직접 시험 의뢰를 맡겨 그 기능을 입증했다. 아울러 자외선 또한 99% 이상 차단해 줄 뿐만 아니라 일반 렌즈와 동일한 녹색 코팅으로 심미성도 강화했다. 굴절률은 1.55, 1.57, 1.60, 1.67 4개로 폭넓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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