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멀티포컬 안경원 스페셜 인터뷰-①

장시간 착용·건조감 호소 고객에게 추천 만족도 매우 높아

난시용 렌즈 판매 비중 70% 이상, 기본에 충실한 검안이 답이다

 

전체 콘택트렌즈 착용자 중 절반가량이 난시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실제 난시 보유자 중 난시용 렌즈를 구매하는 비율은 30% 적게는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난시는 적은 양의 난시라도 시력의 질을 저하 시킬 수 있어 교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시장의 니즈에 국내 난시용 콘택트렌즈 시장은 빠르게 신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바슈롬의 프리미엄 렌즈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은 안정적인 축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교정력과 편안한 착용감을 강점으로 탄탄한 난시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어 주목된다. 

다비치안경 인천신포점 허진 안경사를 만나 소비자가 체감하는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의 차별화된 강점과 근시용 고객의 난시용 전환 방법, 재구매율을 높이는 팁을 들어봤다.

 

Q. 안경원 소개를 부탁한다.

A. “다비치안경 인천신포점에서 콘택트렌즈 매니져를 담당하고 있다. 다비치안경 인천신포점은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 안경원이다. 동인천역에서 도보거리, 주변으로는 신포국제시장 등이 있는 메인 상권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주요 고객층은 50~60대 분들이 많고, 20~30대 고객층도 탄탄한 편이다. 콘택트렌즈를 구매하시는 연령층은 주로 20~30세대 분들이다.”

Q. 안경원에서 난시용 렌즈 판매 비중은 얼마나 되는가?

A. “전체 콘택트렌즈 판매량  중 난시용이 70~80% 가량 차지해 난시용 판매 비중이 높은 편이다. 근시용과 비교했을 때에도, 난시용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할 수 있겠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시던 고객 중 대다수가 약도 난시를 가지고 있다. 기존 난시 교정의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시는 분들께 다비치 검안검사(CVS)를 통해 맞는 도수로 시력교정을 해드리고, 난시 교정의 필요성을 설명드리고 있다. 대부분 난시 렌즈를 한번 구매하신 이후에는 만족감에 재구매하는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난시렌즈 판매 비중이 높아졌다.”

Q. 콘택트렌즈 판매량에서 70~ 80%가 난시용이다. 난시용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기존에 근시용 고객을 어떻게 난시용으로 전환시킬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

A. “가장 먼저 기본에 충실해 검안을 한다. 난시가 있는 경우 고객에게 난시 교정의 필요성을 설명 드리며,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난시 플리퍼, 샘플 렌즈 등을 통한 난시 교정 전, 후를 직접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한다. 고객이 실제로 선명한 시력 교정을 경험하시면, 90% 이상 난시용 렌즈를 구매하신다. 고객이 직접 체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안경사로서 생각하는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의 특장점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A. “고객에게 난시용 콘택트렌즈를 추천할 때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을 가장 먼저 추천한다. 그만큼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먼저 약난시, 고도난시 모든 도수를 두루두루 만족시키는 것이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의 가장 큰 강점이다. 제품에 따라 약한 난시에서 만족도가 있거나, 고도 난시에서 만족도가 있는 경우로 나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모든 도수에서 시력 교정 만족도가 높아 편안하게 추천할 수 있다. 

그리고 ‘착용감’이다. 디지털환경 등의 요인으로 안구의 건조감을 표현하시는 분들이 많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으로 인해 건조감을 더 느끼게 되는데 장시간 착용에도 촉촉하고 편안하다는 점이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을 추천하는 이유다.” 

Q.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를 착용한 실제 소비자 반응은 어떠한가?

A. “보통 콘택트렌즈 착용 고객에게는 ‘착용감’을 항상 물어본다.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 착용감을 물었을 때 특히 장시간 착용하시는 분들이 만족도가 너무나 좋다. 10시간, 12시간 착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래 착용했을 때도 안구에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좋다는 반응이 많다. 또한 난시 렌즈에서 중요한 ‘축안정성’면에서도 매우 안정적이다. 지금까지 축이 돌아가 불편하다는 피드백을 받아본 적이 없다." 

Q.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을 추천하는 대상자는 누구인가?

A. “콘택트렌즈의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 여성분들, 그 중에서도 장시간 착용하며 기존의 제품에서 건조감을 느끼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편이다. 높은 수분을 가졌음에도 오랜 시간 수분이 유지되어 난시 렌즈 착용자분들도 촉촉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렌즈로 추천하고 있다.” 

Q.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 판매율이 높아졌다고 들었다. 처방하는 데 있어서 나만의 성공적인 피팅 노하우가 있는가?

A.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고 말하기는 부끄럽다.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만의 새로운 피팅 방법이 있기 보다는 고객 내방 시 기본적인 검안을 꼼꼼하게 진행하는 편이다. 기존 난시 렌즈 착용자도 도수와 축이 잘 맞게 사용하고 있는 지 한번 더 체크한다. 렌즈 샘플 착용이 가능한 경우에는 피팅 상태 확인과 ARK를 통한 덧댐 굴절 검사를 통해 시력 만족도를 확인하면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이라는 제품 자체가 좋다 보니 자연스럽게 판매율이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Q.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한다. 

A. “근시용 고객분들의 난시용으로 전환되는 비중, 그리고 난시용 렌즈 착용 후 고객의 만족도를 봤을 때 난시용 콘택트렌즈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본다. 앞으로도 여기에 초점을 맞춰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을 응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개인적으로는 고객이 먼저 다시 찾는 안경사로 성장하고 싶은 바람이다. 고객이 안경원에 재방문했을 때 ‘또 그 분에게 검안 받고 싶어요’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게끔 하는 신뢰받는 안경사가 되고 싶다.”

 

 

바슈롬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

 

 

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의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은 신소재 하이퍼겔 재질로 만들어진 원데이 렌즈로, 높은 산소 투과율을 유지하면서 렌즈 표면과 중심에 모두 눈의 각막과 일치하는 78%의 수분을 함유한다. 16시간 동안 촉촉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난시 교정용 렌즈로, 넓은 광학부에 프리즘 없는 페리 밸러스트 디자인으로 렌즈 착용자에게 흔들림 없는 선명한 시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착용 시 쉽고 빠르게 난시를 교정하며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하루 종일 선명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93%의 높은 산소 투과율로   쉽게 충혈되지 않고, 눈물층의 구조를 닮은 렌즈 표면구조로 눈물이 쉽게 마르지 않아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바슈롬의 향상된 HD 광학 설계로 밤늦게까지 더욱 깨끗하고 선명한 시력을 제공하며 자외선 차단 기술로 각막으로 들어오는 자외선을 차단해 눈 건강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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