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멀티포컬 안경원 스페셜 인터뷰-③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 교정력·선명함 강점으로 재구매율 높인다

기능성 렌즈, 소비자 선택에서 안경사가 주도 시장으로 전환 기회

 

전체 콘택트렌즈 착용자 중 절반가량이 난시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실제 난시 보유자 중 난시용 렌즈를 구매하는 비율은 30% 적게는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난시는 적은 양의 난시라도 시력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어 교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시장의 니즈에 국내 난시용 콘택트렌즈 시장은 빠르게 신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바슈롬의 프리미엄 렌즈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은 안정적인 축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교정력과 편안한 착용감을 강점으로 탄탄한 난시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어 주목된다. 

부산 비추미안경 박세근 안경사를 만나 소비자가 체감하는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의 차별화된 강점과 근시용 고객의 난시용 전환 방법, 재구매율을 높이는 팁을 들어봤다.

 

Q. 안경원 소개를 부탁한다.

A. “올해로 안경사로 근무한 지 27년차에 접어들었다. 이 곳 비추미안경원에서 근무한 지는 7년이 되었다. 주변 아파트단지가 밀집해 주거단지에서 오시는 고객분들과 중소형 병원 상권이 몰린 위치에 있어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이 주요 고객층이다. 병원과 함께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이 많아서 눈건강에 관심이 높으신 분들이 특히나 많이 오시는 편인 듯하다. 연령층은 30대부터 50대까지 두루 있으며, 콘택트렌즈 고객분은 2030 세대가 주를 이루고 있다.”

Q. 안경원에서 난시용 렌즈 판매 비중은 얼마나 되는가?

A. “저희 안경원에서 현재 난시용 비중은 30~35% 정도로 보고 있다.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 느끼기에 난시용 렌즈 구매 비중이 매년 조금씩 늘고 있는 것을 체감한다. 예전에는 난시용 렌즈가 제품도 한정적이었던 반면, 업체마다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기술이 좋아지면서 제품력도 향상되면서 자연스럽게 난시용 렌즈를 구매하시는 비중도 늘어난 듯하다. 확실히 난시가 있으신 고객분들은 난시용 렌즈를 착용했을 때 선명한 시야에 만족감이 더 높다.”

Q. 안경사로서 생각하는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의 특장점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A. “제품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먼저 난시용 렌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축안정성’을 꼽을 수 있겠다. 안정적인 축교정에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흔들림에 예민하신 고객분들도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을 착용하시고 만족해 하셨다. 그리고 촉촉한 착용감과 선명함도 고객분들의 만족감이 높은 이유다.”

Q.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를 착용한 실제 소비자 반응은 어떠한가?

A. “고객 분들의 반응은 ‘편안하다. 선명하다’가 가장 많다. 무엇보다 높은 재구매율이 소비자의 만족도를 대변한다고 생각한다.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은 재구매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다.”

Q.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을 추천하는 대상자는 누구인가?

A.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 추천 고객은 장시간 렌즈를 착용하시는 분들이다. 연령대는 콘택트렌즈 주고객층인 20-30대 여성분이고, 꾸준히 렌즈를 착용해 오셨던 40-50대 여성분들도 원거리 교정용으로 피팅 시 만족하신다. 난시 렌즈를 처음 착용하시는 분들께도 추천 드리지만, 기존에 착용하시던 렌즈가 불편한 경우 재검사 후에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을 추천드리고 있다. 재검사를 통해 난시양과 도수를 정확히 확인한 후 고객에게 맞는 도수로 제안하고 있다.”

Q.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을 처방하는데 있어서 나만의 성공적인 피팅 노하우가 있다면?

A. “앞서 잠깐 언급했지만 안경원 근방에 병원이 많아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이 눈 건강에 특히나 관심이 높으신 분들이 많다. 가장 기본이 되는 꼼꼼한 검안과 자신있는 피팅이 노하우라면 노하우라고 할 수 있겠다. 난시 렌즈 처방 시 간단하게 도수 처방하는 것을 넘어서 보다 정교하게 시력 교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검안에 노력하는 편이다.”

Q.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을 처방하는데 있어서 기억에 남는 피팅 사례가 있는가?

A. “학술 세미나 중 급하게 안경원에 방문한 고객분이셨는데, 갑작스럽게 렌즈를 착용해야 하는 상황이셨다. 그때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을 처방했는데, 이후 세미나가 진행되는 기간동안 오랫동안 편안하게 선명하게 착용할 수 있었다며 매우 만족해하셨다. 이후에 당시 구매하셨던 제품을 다시 확인차 내방하셨고, 재구매하셨던 경험이 있다.”                                                                                            

Q.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한다.

A. “지금까지 콘택트렌즈 구매는 소비자 주도의 렌즈 선택이 주를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능성 렌즈 시장이 커지는 시점에서 이는 변화의 기점이 될 것이라고 본다. 앞으로 토릭, 멀티포컬 등 기능성 렌즈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본다. 이 때 안경사가 전문성을 가지고 보다 적극적으로 검안하고 기능성 렌즈를 다룬다면 이는 안경사가 주도하는 시장으로 확실히 전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고려해 앞으로도 전문성을 가지고 정확한 검사, 피팅을 통해 소비자의 선명한 시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바슈롬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        

 

           

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의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은 신소재 하이퍼겔 재질로 만들어진 원데이 렌즈로, 높은 산소 투과율을 유지하면서 렌즈 표면과 중심에 모두 눈의 각막과 일치하는 78%의 수분을 함유한다. 16시간 동안 촉촉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난시 교정용 렌즈로, 넓은 광학부에 프리즘 없는 페리 밸러스트 디자인으로 렌즈 착용자에게 흔들림 없는 선명한 시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착용 시 쉽고 빠르게 난시를 교정하며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하루 종일 선명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93%의 높은 산소 투과율로 쉽게 충혈되지 않고, 눈물층의 구조를 닮은 렌즈 표면구조로 눈물이 쉽게 마르지 않아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바슈롬의 향상된 HD 광학 설계로 밤늦게까지 더욱 깨끗하고 선명한 시력을 제공하며 자외선 차단 기술로 각막으로 들어오는 자외선을 차단해 눈 건강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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