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시작되면서 전국 각 지역별 안경사 법정 보수교육이 시작되고 있다. 가깝게는 오는 16일 광주 지부가 시작하며, 20일 인천지부, 28일 서울지부가 교육을 앞두고 있다. 예년과 비교해 볼 때 2018 안경사 법정보수교육의 커리큘럼 내용이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보수교육의 근본적인 취지는 면허자격 취득자에게 기술·기능
‘변화와 혁신으로 개혁하는 협회’를 기치로 내세운 기호1번 김종석 후보가 (사)대한안경사협회 제20대 협회장에 당선됐다. 지난달 27일 대전 선샤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사)대한안경사협회 제45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전국 대의원들은 제20대 협회장으로 김종석 후보를 선택했다. 이날 정기대의원총회는 전국 대의원 250명 가운데 2
제20대 (사)대한안경사협회 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2명의 후보자들에 대한 ‘현미경 검증’ 작업이 시작됐다. 지난 20일 대안협 3층 대회의실에서 벌어진 후보자간 공개토론회에서 기호1번 김종석 후보와 기호2번 황인행 후보간 열띤 공방전이 벌어졌다. 김종석 후보는 이상적인 공약보다 안경사 회원 모두가 절실하고 필요로 하며 실현가능성
(사)대한안경사협회장 후보에 출마한 기호2번 황인행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김종석 후보의 면허대여 증거 자료제시에 대한 해명을 듣기 위해 지난 합동 토론회가 열린 지난 20일 김종석 후보를 만나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 들어봤다.= 지난 19일 협회장 선거 상대 후보인 황인행 후보가 김 후보의 면허대여 증거제시 기자회견을 가졌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사)대한안경사협회 제20대 협회장 후보에 출마한 기호2번 황인행 후보가 지난 19일 서울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19일에 대안협 선관위와 황 후보 캠프에 기호1번 김종석 후보의 안경사 면허대여 증거자료가 제보돼 긴급하게 마련된 기자회견 자리였다. 황 후보는 선관위와 캠프에 제보된 우편물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했다. 제보자는 안경
(사)대한안경사협회 제20대 협회장 선거에 나선 황인행, 김종석 후보가 내세운 공약이 다소 차이를 보이며, 과연 어떤 공약이 안경사 회원들에게 어필하면서 대세가 기울어질지 향후 선거운동의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특히 두 후보가 ‘1번’으로 내세운 공약들을 살펴보면 각 후보가 인식하는 업계 현안 문제를 비교할 수 있다. 황인행 후보는
(사)대한안경사협회 제20대 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황인행 후보는 지난 8일 서울역 앞 진진바라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이날 출정식에는 17대·18대 대안협 협회장을 지낸 이정배 전임 회장, 대안협 임원, 서울지부 전 유환고 지부장 및 현 서울지부 임원들과 안우회 이익재 회장을 비롯한 고문, 대전 안우회 남종기 고
(사)대한안경사협회 제20대 협회장 후보에 출마한 황인행 후보·김종석 후보가 본격 선거운동 레이스에 돌입했다. 젊은 피 수혈을 통한 19대와 20대 대안협의 안정적인 회무 연결이냐, 지난 3년간 대안협 집행부에 대한 심판이냐가 쟁점으로 부각되는 이번 제20대 협회장 선거가 오는 27일 제45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결정된다. 선거는 27일 오후
김종석 후보는 지난 5일 서울 문래동 서울지부 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 과시에 나섰다.이날 출정식에는 (사)대한안경사협회 수도권 지역 전현직 지부장, 신임 지부장들과 경북 등 지역 지부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17대, 18대 협회장을 지낸 이정배 전임 회장, 서울지부 고문들과 지인, 안경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대한안경사협회 제20대 협회장 선거가 불과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온갖 흑색선전과 비방, 불법 선거운동의 진흙탕 싸움을 우려하는 안경인들이 늘고 있다. 지난달 전국 시도지부 총회와 선거시즌을 보내고 있는 안경인들은 “아직 후보등록이 끝나지도 않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유력 후보군 진영에서 허위사실 유포 등 네거티브 전
소규모 안경원 보호 차원에서 추진, 서울·경기·인천 3개 지부가 공동으로 참여해 지난 8일 출시한 원데이 콘택트렌즈 ‘클리브데이’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클리브데이 제품은 국내 콘택트렌즈 제조업체인 네오비젼에서 전량 생산, 유통은 시선메디컬의 자회사로 지난해 11월에 설립된 ‘렌즈아이&rs
매해 신년이 되면 새해인사를 하듯이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는 안경테 제조업체가 있다. 대구 침산동에 위치한 시엘옵틱스(대표 이필상)다. 시엘옵틱스는 2018년 새해 벽두부터 새로운 디자인의 ‘kkeullie’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 선점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하금테 위주의 모델로 구성을 했다. 안구의 형태는 각진 사각, 부드러운
제20대 (사)대한안경사협회 협회장 선거를 40여일 앞두고,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공식적인 협회장 입후보자 등록기간은 아직 남아 있지만, 회장 후보로 현 대안협 황인행 수석부회장과 김종석 서울지부장으로 정리된 분위기다. 지난해 12월까지만 해도 각 후보군 진영에서 다양한 후보들이 물망에 올라 거론됐지만, 1월초 두 명의 최종후보가 정
저가의 중국산 선글라스를 국내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로 둔갑시켜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대형 백화점에 유통시킨 일당이 지난 8일 경찰에 붙잡혔다.부산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중국 저가 선글라스를 국내 고가의 제품인 것처럼 브랜드명을 위조한 뒤 유명 백화점에 납품해 이득을 챙긴 혐의(대외무역법 위반)로 선글라스 제조업체 대표 박모씨와 직원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본지
(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영필) 산하 전국 16개 시·도지부가 ‘정기대의원 총회’ 일정을 속속 확정하고 본격적인 총회개최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2018년 1월 새해가 시작되면 전국 시도지부는 총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도지부의 정기대의원 총회는 업무 및 감사 보고 등 지난 한 해의 회무를 정리하는 한편
세계적인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세원ITC가 2018 아이웨어 컨벤션을 성료했다. 지난 7일 서울 청담동 베디베로 스퀘어에서 진행된 2018 아이웨어 컨벤션은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내년 신상품을 미리 선보이는 자리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세원ITC가 전개하는 하우스 브랜드 베디베로를 비롯한 톰포드, 몽클레르, 랑방, 발렌시아가
‘안경 의료보험 적용’에 대한 안경사들의 의지와 바람이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번지고 있다. 최근 안경사 전용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국민청원 동의를 구한다는 내용의 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코너에 안경관련 청원건은 기능성 안경, 콘택트렌즈 의료보험 도입, 생활필수품 안경·콘택트렌즈 의료보험,
‘진흥원’, KC 공식검사기관 인정 내년 4월 예상올해 초 영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공분을 샀던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이 1년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단 2017년도 정기국회 폐회가 현재 1주(12월9일 종료)가 남은 상황이다. 국회에 계류돼 있는 법들이 많은 상황이라 내년도 시행을 앞둔 전
안경사와의 소통의 장이자 ‘사랑방’ 역할 할 듯국내 안경테·선글라스 업체들의 영업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기존에 가방영업을 통해 전국 안경원을 가가호호 방문하던 방식에서 최근에는 안경사들이 부담 없이 안경테 선글라스 업체로 방문하도록 문턱을 낮추고 있다. 안경사들이 회사를 직접 방문해 해당 업체 브랜드 모델 풀 컬렉션을 관
안경인들 사이에 치열한 경쟁의 장이 되버린 국내 안경테 시장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높지만, 안경사들은 새로운 트렌드 변화를 빨리 읽고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경산업을 구성하고 있는 품목중 가장 많은 유통루트를 가지고 있는 안경테. 안경원 이외의 판매처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안경원들의 안경테 판매율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안경테 판매 하락의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