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 간, 양극화 더욱 가속화 할 듯 세계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이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실제로 세계은행이 내놓은 지난 통계를 보면 1980년대에는 7.5%, 1990년대 7.0%, 2000년대 4.4%, 2010년 이후에는 성장세가 더욱 둔화하여 4% 미만의 성장률을 나타내더니, 2013년 이후로는 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코로나19 기간에는 오히려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앞으로는 1%대 성장이 굳어지고 결국은 '성장의 종말'이 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그런데 본지가 안경산업을
전국안경사협동조합(이사장 허봉현)과 CMA글로벌이 안경용품 유료화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국안경사협동조합은 지난 6월15일 CMA글로벌 대구 공장에서 CMA글로벌과 전국안경사협동조합이 안경원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안경관련 용품에 대한 유상 판매를 위한 상호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공장 견학과 협동조합 정기이사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국안경사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CMA글로벌은 100% 초극세사 원단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업체로 essilor, hoya, zeiss, rodenstock, nikon, kodak
(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가 지난 6월 19일에 선행을 베풀어 안경사의 사회적 위상을 드높인 김민영 안경사(서울 서대문구, 종근당안경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김민영 안경사는 지난 5월 19일, 위급한 상황의 어르신을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인 응급조치와 119에 신고해 노인의 생명을 구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김 안경사는 기초생활 수급자인 환자의 병원비를 대납해주기도 해 다소 이기적이고 각박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큰 귀감이 되었다. 또한, 이러한 김 안경사의 선행이 중앙 매체를 포함한 각종 언론에 보도되며 국가면허 소지
국내 안경업계에 홍채학 창시자이자 전도사로 잘 알려진 이남한 박사가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이남한 박사는 1975년 강원도 삼척에 홍채연구소를 설립하고, 반평생을 홍채연구에 매진해온 명실상부 국내 최고 홍채전문가다. 1996년 세계건강연구논문 발표 대회에서 논문으로 ‘신비한 홍채의 비밀을’ 발표하며 홍채학의 포문을 연데이어 100만개의 홍채를 관찰하고, 미국 로드랜드 대학에 유학에 홍채학 부문 치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홍채의 비밀을 풀어낸 이남한 박사는 서울대학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한국기록원과 세계기록원에도 이름을
하나로안경원이 제주 함덕농협에서 진행하는 ‘농업인 행복버스’ 봉사에 함께했다.제주 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은 지난 15일 함덕리 다목적회관에서 관내 60세 이상 농업인 23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방진료(자생한방병원), 구강검진과 구강교육(아이오바이오), 검안․돋보기(하나로안경원) 등 전문 의료원 상담을 통한 다양한 맞춤 의료지원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행사엔 농협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와 함덕농협 여성조직이 참여해 도움을 줬다.현
다비치안경과 한국교원총연합회가 충주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다비치안경과 한국교총은 충주미덕중학교(교장 김미석)를 찾아 재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안경을 무료로 지원하는 ‘희망사다리 캠페인’을 가졌다.다비치안경과 한국교총이 공동으로 안경 기증을 하는 장학행사인 ‘희망사다리 캠페인’은 시력이 좋지 않아 학업에 지장이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추진되고 있다.김미석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한국교총과 다비치안경의 베풂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3년도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지원 사업 2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방통위는 2020년부터 정보 부족과 경제적인 부담으로 방송광고에 접근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방송광고를 제작해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올해에는 소상공인 177개사에 총 15억9000만원의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를 지원한다. 1차 공모는 지난 1월에 진행됐으며 총 107개사가 현재 방송광고를 제작 중에 있다.이번 2차 공모에서는 70개사가 선정된다.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사회공헌센터는 지난 16일 울주군 언양읍 신흥마을에서 진행된 ‘농촌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를 포함해 간호학과, 응급구조과 재학생 등 총 2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신흥마을에 조성된 벽화길 유지보수를 위한 다양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벽화봉사에 임했다. 또한, 학생들은 벽화그리기에 사용되는 페인트 물감을 배합한 후 롤러
30·40 청년안경사들의 다양한 고민·희망 나눠모든 것을 홀로 익히고 감당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다양하고 복잡한 현실에서 같은 직업 그러나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의 느슨하지만 끈끈한 관계로 구성된 소모임이 있다. ‘경기청년안경사’이다. 이 소모임은 2016년경부터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휘게(hygge)문화를 모임의 슬로건으로 내세웠는데, '휘게(Hygge)'란 '안락하고 아늑한 상태'를 의미하는 덴마크어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소박한 라이프 스타일을 함축하는 말이다. ‘경기청년안경사’가 이 휘게 문화처럼
콘택트렌즈 기업 ㈜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영등포구에서 마포구로 서울 사무소를 이전했다. 새로 이전한 서울 사무소 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89 16층 인터로조(도화동, 마포포스트타워) 이다.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원데이 토릭’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화제다.총 3편으로 제작된 영상은 컬러 토릭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상으로 제작되어 눈길을 끈다.1편은 프로페셔널하게 일하는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며 “난시여도 컬러풀하게, 프리즘 발라스트 디자인으로, 난시여도 흔들림 없이 또렷하게”를 문구로 시선을 모은다. 2편과 3편에서는 “내가 보고 싶은대로, 내가 보여주고 싶은대로 나만의 색. 다름”을 문구로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그리고 해질녘 풍경 속에서 자연스
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는 지난 15일 울산 편백마을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장애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시력측정/돋보기를 맞춰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3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휴비츠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게 됐다.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안경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울산 울주군으로부터 우수봉사단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편백마을 이기원 원장은 “평소 안보건에 취약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시력측정 및 돋보기를 맞춰주어서 감
향후 재 일정은 아직은 미정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어 제8대 원장 공모를 다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외국계 안경·렌즈 회사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50대 후반의 A씨와 박창달(77) 전 국회의원이 최종 후보자 심사를 받았지만 모두 신임 원장에는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된 것으로 보인다.진흥원은 지난달 ‘신임 원장 선임 공모추천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새 원장 후보자 공모를 진행했다. 15일 정도 진행된 신임 원장 공개 공모에 4명이 원서를 접수했고, 지난 2일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2인의 후보자가 결정
본지가 2023년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 시스템의 안경프렌차이즈 수를 검색해 본 결과 2년 전인 2021년 2522곳에서 올해 2023년은 3849곳으로 2년 사이 53%나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년 사이 전국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가장 급등한 지역은 인천광역시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는 2021년 110곳에서 2023년 207곳으로 88.2% 급등해 전국 평균치를 훨씬 웃돌며 1위의 증가율을 보였다. 다음으로 대구광역시가 2021년 149곳에서 2023년 270곳으로 81.2% 증가해 전국 2위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충남안경사회는 2·4주 정기휴무일에 맞춰 ‘제1차 충남안경사회장배 당구대회’를 지난 5월 28일에 충남 천안시에 있는 ‘K2 당구클럽’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안경사회 장광천 회장, 유정상 홍보이사, 김종성 보건이사, 원혜란 사무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는데, 백석대 안경광학과 권오현 회원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씨엘씨안경원 박운규 회원이, 3위는 그라스미안경원의 이경호 회원과 다비치안경원 터미널점 김세근 회원이 공동으로 수상했다.한편, 이날 행사를 위한 경품지원도 이어졌는데 박대현 회원이 전기그릴팬을, 장병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6월 12일(월)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실과 함께, 국회 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국민의 연금개혁안 마련과 상생의 연금개혁 추진을 위한 국민연금 청년 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실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였다. 토론회에는 국민연금 백지광고 참여자 일반인인 학생, 직장인, 프리랜서 등 국민연금에 관심 있는 2030 청년들이 참석하여 국민연금과 연금개혁에 대해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한 참석자는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현행 국민연금 구조는
레트로 풍의 캐주얼한 스퀘어 모양 유행‘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도 있다. 요즘 말로 하면 ‘디자인이 대세다’ 정도 되겠다. 이 말들은 고객이 물건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가 디자인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의류, 가구, 가전, 자동차 등 모든 품목을 망라해 디자인은 가장 중요한 선택 포인트다. 물론 안경도 예외는 아니다. 오히려 안경은 패션이라는 유행이 더해져 그 어떤 품목의 제품보다 디자인이 가장 중요한 구매 요소가 되었다.실제로 한 아이웨어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디
오늘날 대내외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는 전국의 안경사 선생님들에게 힘을 실어 드리고자 “힘내라, 안경원!” 대한민국 안경계 대표 브랜드들의 뜨거운 외침을 게재한다. 이 대표 브랜드들은 더욱더 제품의 연구개발에 매진하여 최고의 품질로 안경사 선생님들에게 힘을 실어 드리겠다고 다짐하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마음 깊이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강력한 브랜드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 이 강력한 외침에 함께하는 대한민국 안경 대표 브랜드인 다비치안경, ㈜토마토디앤씨,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이노티안경체인, 지앤디/아이데코안경체인, 전국안경사협동조합,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원데이 토릭] “난시도 감각적인 아이스타일링으로 뽐내” ● 세피아 초코 : 진한 초코 컬러로 맑고 깨끗한 눈빛 연출● 애쉬 브라운 : 부드러운 애쉬 브라운 컬러로 로맨틱한 눈빛 연출 난시로 인해 컬러렌즈 사용을 포기하거나 컬러렌즈 착용을 위해 난시 교정을 포기했던 사용자들에게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프리즘 발라스트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축 교정이 가능하며, 프리즘 부위가 유선형 곡선 형상으로 설계되어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친수성 실리콘 기술인 Grab Soo Technology을 적용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