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안경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대한안경사협회 충청남도 지부장 이수현입니다.먼저,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창간이래 한국안경신문은 안경업계의 생생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며, 업계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으로 안경사는 물론이고 안경업계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안경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한국안경신문 창간 11주년을 경기지부 회원님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한국안경신문은 우리업계의 현장에서 안경사와 함께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성장해 왔음을 우리 회원들은 잘알고 있습니다.특히 한국안경신문은 창간에서부터 지금까지 매년 업계발전을 위한 집중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많은 의제를 제시해 우리업계에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선도적 역할을
안경업계 희망과 미래를 위한 정론 언론매체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한국안경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대내외적인 경기침체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안경사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고 안경업계의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면서 공정한 여론형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한국안경신문 정순모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전통이란 세대에서 세대를 걸쳐서 가치 있는 것으로서 보존되고 전승되어 온 사회적 유산이다. 전통은 오늘을 사는 사람들이 갖는 현재의 문제의식에 관계되는 가치 기준에 어긋나지 않아야 한다. 안경계에도 훌륭한 전통이 있다. 지난 5년전 시작된 ‘클린 안경원 캠페인’이다. 안경사를 장사치가 아닌 보건 의료인으로서 지위와 역할을 명확하게 해준 클린 안경원 캠페인. 후배 안경사들은 선배 안경사들이 이루고자 했던 뜻을 현재와 미래에도 잘 이어나가야 할 것이다.
본지는 창간11주년을 맞아 안경원과 소비자, 제조·유통업체를 아우르는 전격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콘택트렌즈 분야에 대해 안경사와 제조업체, 소비자 등 안경산업을 구성하는 주역 모두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는 안경원의 경우 본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전국 안경원 257곳을 무작위 추출방식의 전화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소비자 조사는 서울시 각 지역에서 150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제조·유통업체는 각 업체에 대한 FAX와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해 조사했다. 조사결과를 통해 우리 안경업계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미래 비전을 조망해 본다.
대한민국 안경관련 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안경업계 종사자들의 권익보호, 소비자들의 알권리 충족 등을 위해 달려온 한국안경신문. 안경계 대표 언론으로서 역할과 함께 독자들의 고견에 귀 기울이는 신문, 안경업계의 마음을 읽는 신문, 안경인 모두가 기다리는 신문을 만드는데 집중해 왔다. 안경사와 업계, 학계 등 모든 안경인들의 동반자로서 늘 가까이에서 동반성장해 온 한국안경신문의 ‘스토리’는 이제 한국 안경업계의 역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안경업계의 현안 해결방안 제시와 올바른 안경문화 창달을 사명으로 힘차게 달려온 한국안경신문 11년史를 삽화로 들여다본다.
남성보다 여성 안구건조증 환자 두배 많아겨울은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에게 썩 반갑지 않은 계절이다. 습윤성 높은 소프트렌즈 때문에 맨 눈인 사람들보다 각막이 빨리 건조해지는데다 실내 난방 등으로 자칫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가을을 맞아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의 알러지성 결막염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
우리나라의 콘택트렌즈 사용 비율은 아직 선진국에 비해 낮은 편이다.최근 조사자료에 따르면 인구 1천만 명당 콘택트렌즈 시장규모를 비교할 때 일본은 우리나라의 3.6배, 홍콩도 2.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시장규모를 보면 우리나라는 연간 3천200억원에 그친 반면, 일본은 2조8천억원 대에 달한다. 특히 전체 시력교정인구 가운데 콘택트렌즈 착용자 비율을 볼 때 이 같은 차이는 명확히 밝혀진다. 우리나라는 29%, 일본과 홍콩은 각각 43%, 32%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콘택트렌즈 착용자 1인당 연간 지출금액도 홍콩과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2배 정도였다.
콘택트렌즈는 반드시 관리용액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는 말은 사실일까?
한국안경신문 11주년을 축하합니다!
안경사 단합에 기여하는 매체가 되길(사)대한안경사협회 김영필 수석부회장국내 안경계 정보공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1주년은 큰 의미를 지닙니다. 안경사들은 한국안경신문을 통해 안경시장의 흐름과 제품정보를 가장 빠르게 접하는 등 유익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정보전달의 역할과 함께 한국안경신문은 앞으로 안경사간 단합을 이끄는데 힘써주길 당
한 해를 마감하는 준비의 달인 11월이 시작되면 한국안경신문은 창간 기념일을 맞이합니다.한국안경신문은 한해 마감과 함께 새로운 해를 미리 준비합니다. 올해는 창간 11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무한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PR 시대다. 아무리 좋은 정책, 제품이 있더라도 국민과 소비자가 모르면 허사다. 훌륭한 정책과 제품을 생산하는 일 못지않게 이를 잘 알리는 것이 무척 중요한 시대다. 우리 국민 가운데 절반 이상이 안경과 콘택트렌즈,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지하철과 버스, 학교, 행사장 어디를 가더라도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안경원은 배고프다. 전 국민 안경 소비문화 촉진을 위해 이제 안경관련 단체들이 나설 때다. 단체들이 앞장서 대국민 홍보에 적극 나설때 안경계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다.
안경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경 관련단체들은 저마다 ‘안경산업 발전’이란 기치를 내걸고 첫발을 내딛었다. 이들 단체들은 국내 안경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업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안경인 회원들은 과연 이들 단체들이 진정성을 가지고 안경산업 발전이라는 대명제에 부합하여 사업을 하고 있는지 마뜩찮아 하는 눈치다. 일부 단체는 막대한 국가 세금을 투입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안경 관련 기업 관계자와 안경인들은 이들 단체의 본연 업무와 역할에 의구심을 표하기도 하고,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불만을 토로하기까지 한다.
대부분의 안경인들은 한결 같이 말한다. 대한민국 안경계를 선도해 가야 할 안경단체 단체장들이 선출될 때마다 축하 인사보다 위로의 말이 먼저 나온다고 한다. 그만큼 안경계 현실이 어둡기 때문이다. 안경 관련 단체를 책임지는 수장인 단체장과 임원들은 국민에게 안경사의 공익적 정체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또 회원들에게는 약속한 공약과 정책을 이행해야만 한다. 이들이 감당해야 할 중압감이 만만치 않다. 하루 24시간을 숨차게 내달려도 모자라다. 하지만 일부 안경 관련 단체장들의 모습에서는 이런 중압감과 책임감, 귀를 열고 있는 모습을 찾기 힘들어 보인다.
안경 단체의 존립 목적은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있다. 각 단체는 위상과 비전을 동시에 회원들에게 제시함으로써 내실 있는 단체 운영의 면모를 보여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명한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최근 우리 안경계의 모습은 어떠한가. 회원들을 위한 정책을 생산하고 시행하고 있는 단체는 과연 몇 곳이나 될지 의문스럽
④ 선글라스는 안경원에서 구입하자
하늘이 더욱 청명해 지는 계절과 함께 돌아 온 제 23회 안경사의 날을 축하 드립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안경사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