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겨울철에는 손님들 방문이 적어 매출이 떨어지는데 여기에 난방비랑 전기세까지 관리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힘듭니다. 요즘에는 1시간 더 일찍 문을 닫으려고 해요.”코로나19 사태의 긴 터널을 빠져나왔지만, 갈수록 전국 안경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곧바로 이어진 물가상승과 금리 인상, 여기에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용까지 최근
한국알콘이 2023년 온라인 교육 ‘차이나는 클라스 ON’ 교육 일정을 공개했다.알콘은 ‘차이나는 클라스’를 타이틀로 안경사 교육에 앞장서 왔으며, 알콘만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들은 많은 안경사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특히 올해 교육은 코로나 영향으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대면 교육 결합 형태로 안경사를 맞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성빈센트자선회(회장 유기동 교수)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성빈센트자선회 해외 의료봉사에는 문동규 교수(순환기내과)를 단장으로 오승배 교수(정형외과) 박정은·이해경 간호사, 여재욱 임상병리사, 이경보 물리치료사, 정성규
고객이 “도수는 같은데 이상하다”고 말한다면, 안면각을 체크하라안면각과 전경각의 체크안면각 체크안경을 처음에 만지면 제일 먼저 봐야하는 것은 안면각이다. 안면각이 맞지 않으면 결국엔 안경의 피팅상태가 무너진다. 안면각은 연결부를 기준으로 좌우의 균형이 맞아야 한다.요즘은 안경테가 용접이 정확해서 안면각이 뒤틀린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
고글, 선글라스 착용 선택아닌 필수 ▲미세먼지가 자욱한 경기도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월 6일 06시부터 21시까지 수도권(서울·인천·경기)·세종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의 고농도 상황은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지앤디 손재환 대표가 사회 초년생을 위한 저서 『일류 아빠의 생각』을 출간했다. 손 대표의 신간 『일류 아빠의 생각』은 교보문고 자기계발부문 상위에 오르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손 대표는 ‘이제 막 홀로서기를 시작한 사회 초년생들에게 안내자이자 지팡이 역할을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고 했다.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에게, 또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2022학년도 제31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안경광학과 송우혁 학생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난 3일 열린 학위수여식에는 송우혁(안경광학과) 학생을 비롯해 정진서(냉동공조설비과)·이효준(재활스포츠과)·김민지(유아교육과) 학생은 본 대학의 인재 양성 및 장학을 지원하는 ㈜동원개발, ㈜동원종합건설
국내 안경업계에서 홍채학 박사, 홍채학 전도사로 잘 알려진 이남한 안경사가 를 진행한다.강의 장소는 구로디지털역2번출구이마트구로점앞(지플러스타워 글로벌 리폼드대학교 1층강의실)이며, 강의 일정은 2023년 2월11일부터 4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다. 등록비는 8주에 100만원이며, 교재비는
바슈롬 울트라 원데이 안경원 스페셜 인터뷰 ①태선생(서현점) | 김태관 원장 | 바슈롬의 프리미엄 콘택트렌즈 ‘울트라 원데이’는 새로운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로 기존의 렌즈 착용자가 겪은 불편감과 건조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바슈롬이 오랜 시간 연구를 거쳐 개발한 렌즈다. 무엇보다 ‘제품’ 자체에 높은 자신
“이 정도 손님도 없다면 정말 못 살죠. 코로나19 이후 매출이 절반 정도 줄었다고 보면 됩니다.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난 30일 오후 남대문 고려안경 도매상가에는 가격을 비교하며 매장을 둘러보는 손님들이 삼삼오오 보였다. 하지만 안경사들은 겉으로 보기와는 달리 속앓이를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
최근 안경사가 안경원을 홍보하는 것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서 금지하고 있는 불법적인 고객유인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행정심판재결이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인터넷 카페에 자기 업소 홍보와 관련한 문구를 올렸다는 이유로 안경사 면허자격을 1개월간 정지한 보건복지부의 처분을 취소했다고
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의 [바슈롬비젼케어 아카데미]에서 올해 첫 번째 온라인클래스를 지난 1월 30일 개설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안경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끌어낸 바슈롬 온라인클래스는 금년도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번에 개설된 교육 주제는 ‘국내외 최신 콘택트렌즈 트렌드 & 실리콘 하이드로겔 울트라 원데이 교육’과
국제대 안광과, 전공계열에 따른 20대 안경 선호도 조사한국안광학회 동계학술대회는 한국안광학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학술대회다. 한국안광학회는 1992년 안경광학 분야에서는 최초로 창립된 학회로, 이 분야 처음으로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되었고, 2009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계속 선정되어 그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07년에 한국과학
경기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행복한 안경’은 지난달 27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돋보기안경 20점을 오전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행복한 안경’은 올해 2월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관내 저소득 아동 및 노인에게 맞춤형 안경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안경계 대표 명장 김상기 원장이 미주 한인회 초청을 받았다. 미주 한인재단 LA(회장 이병만)는 최근 이민 1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했다.지난 9일부터 열린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행사에는 미국과 한국의 정치 지도자와 다민족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12일 오후 6·25전쟁 당시 흥남 철수 피난선이었던 롱비치 빅토리호 선박
국제로타리 3670지구 삼례로타리클럽(회장 노효환)은 지난 5일 익산 신광교회 해외의료선교회에 근용안경, 백내장 예방 선글라스 등 250장(약 95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이날 행사는 삼례로타리클럽 48대 회장을 역임한 센스안경원(삼례읍소재) 오상영 원장의 재능기부로 이뤄 졌으며 안경을 접하지 못하는 세계빈곤국 사람들에게 세상을 밝게 보게 하자는 취지에서
아이닥안경 안경원이 지난해 누적 총 기부금액 1억 2000만원을 돌파했다. 아이닥안경(원장 김영근)은 지난 7일 그간 안경원의 누적 기부금 내역을 공개했다. 지난해인 2022년에는 240만원을 대한적십사자에 기부했다. 아이닥 안경원의 발표에 따르면 아이닥 누적 기부금은 9960만원이며, 해피빈 누적기부금은 2345만 3800원으로 총합 1억2305만 380
한국안광학회 동계학술대회는 한국안광학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학술대회다. 한국안광학회는 1992년 안경광학 분야에서는 최초로 창립된 학회로, 이 분야 처음으로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되었고, 2009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계속 선정되어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07년에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국내학술지발행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매년 재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 이하 국시원)은 지난 2022년 12월 17일 서울 등 전국 8개 지역, 29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22년도 제35회 안경사, 제50회 방사선사, 제46회 영양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지난 1월 4일에 발표했다.제35회 안경사 국가시험은 전체 1619명의 응시자 중 1213명이 합격하여 74.9%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
편안한 안경을 처방해주는, 고객이 찾아오는 안경사 될 것제35회 안경사 국가시험의 합격자 발표가 났다. 올해 수석은 김해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소종필)에서 배출되었다. 김해대학교 안경광학과 3학년 한송희 학생은 250점 만점에 246점(98.4점/100점 환산기준)을 취득하며, 전체 응시자 1619명 가운데 수석을 차지했다. 제35회 안경사 국가시험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