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라이온스(회장 김석주)가 지난 9월 2일 1박 2일간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소재 웰리힐리파크 대연회장에서 지구 임원연수회를 열었다. 전체 임원연수회는 그간 지역별 보고 회의와 지역별 운영 회의 교육, 지역별 장기자랑, 만찬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의 목적은 더 큰 봉사와 회원 증강 회비 납부 등으로 ‘나눔이 최고다’로 막을 내렸다.동남라이온스는 유일 안경산업으로 구성된 단체다.
동남보건대 안경광학과가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와 ‘지역 내 노인들을 위한 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12년부터 이어진 이 봉사는 시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이 일상에서 불편함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시력검사 후 맞춤 돋보기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공단은 이를 통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 전파 등의 효과를 내고 있다.동남보건대 학생들도 의미 있는 경험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노인들과 소통하며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 봉사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한편, 공단은 이날 봉사에
건양대 안경광학과 유다영‧김지현‧온지혜 학생, 미국 안경사 자격증 획득건양대 안경광학과 재학생 3명이 미국안경사협회(American Board of Opticianry)가 주관하는 미국 안경사(ABO)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건양대 안경광학과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미국 안경사 및 콘택트렌즈 자격증 시험에서 합격자를 배출해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3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게 됐다.이번에 미국 안경사(ABO)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학생은 4학년 유다영, 김지현, 온지혜 학생이다. 미국 안경사 자격증은
광주광역시 북구가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8월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북구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약 4억원의 예산을 들여 광주에서 최초로 2021년도 기준 연매출액 1억원 이하의 임차 소상공인 2500여명을 대상으로 카드 매출액 수수료 지원을 실시해 영세 소상공인의 카드 소액결제 수수료 부담 완화 등 사업 시행에 따른 직·간접적인 경제 파급효과를 확인했다.이에 북구는 금년도 추가 확보한 양 4억여원의 예산을 재원으로 이번 사업을 확대 시행해 지역경제의 핵심축인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지원대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인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17일 대구시청에서 대구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대구시의 1인 소상공인은 이달부터 최대 3년간 고용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금까지 받으면 고용보험료를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신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7개 지점을 방문하거나 이메일(dgsinbo23@naver.com)을 통해서 하면 된다. 재단
국내 안과 의료진과 공대 교수가 함께 액체렌즈를 활용한 스마트 안경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개발은 노안 정복에 기술적 진보를 이뤄낸 것으로 의미가 남다르다.노안이 생기면 수정체에 의한 초점조절이 어려워져 근거리에서는 돋보기를 쓰다가 먼거리를 볼 때는 벗어야하는 불편함이 생긴다. 또한 또렷이 보이는 거리가 정해져 있어 이보다 더 가깝거나 더 멀면 잘 보이지 않는다.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황호식 교수 연구팀(수원대학교 전자공학과 이창수 교수)이 개발한 안경은 물체와의 거리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안경 렌즈 도수가 거리에 맞게 실시
연일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을 기록하는 등 자외선 주의보에 눈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 자외선지수는 ‘낮음’부터 ‘위험’까지 총 5단계로, ‘매우 높음’은 ‘위험’ 바로 직전 단계로 심각한 수준이다.올 여름은 예년보다 강한 햇볕으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을 기록하는 날이 많아 특히 자외선을 차단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자외선(UVA)은 우리 눈에 해로운 태양광선의 하나로 오존층에 흡수되지 않는 320~400나노미터의 파장대를 갖고 있어. 장시간 노출될 경우 시신경에 해를 입히는 등 눈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다비치안경 김진호 고문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더하기’ 기부에 함께했다.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인 가수 박상민과 개그맨 황기순이 ‘사랑더하기’ 거리 모금을 통해 모은 성금 3260여 만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개그맨 황기순 씨, 기부자 대표로 참석한 다비치안경 김진호 고문, 멋진사람들 배희숙 대표와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노인의료재단 김성환 이사장 등은 지난달 21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모금함을 개봉하고, 거리 모금 현장에서 모인 성금 3265만여 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전달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이 지역 어르신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업체 5개소에 지난 25일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현판을 전달한 업체는 △다비치안경(당진점)을 포함해 △달인의 꿈(제과제빵) △뚜레쥬르 당진문예의전당점 △뚜레쥬르 당진기지시점 △눈부신하루 헤어살롱으로 정기적인 후원과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최태선 관장은 “힘든 시기에도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지속 지원되도록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가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함께했다.농협 광주본부와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는 지난달 23일 광산구 동곡지역에서 ‘달려라! MZ농촌복지센터’를 운영하고 대학생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고성신 광주본부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과 동신대 안경광학과, 뷰티미용학과, 생활체육학과, 전기공학과 학생·교수 등 30명이 참여해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고령농업인·취약계층 80여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했다.동신대 학생들은 이미용·네일아트, 스포츠테이핑 치료, 검안·시력교정 등 전공과목을 통해 습득한
상주시 화서면은 지난달 19일 출향인 알파산업 윤기로 대표가 지역 내 경로당 31개소에 150만원 상당의 돋보기안경을 전달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고향 어르신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알파산업은 대구시 소재 안경 제작업체로, 윤기로 대표는 알파산업 대표와 고향인 화령중학교 28회 동창회장을 역임하고 있다.윤기로 대표는 “몸은 떠나있지만 내 고향 화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돋보기안경을 기부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잘 사용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내 고향 화서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소감을
(사)대한안경사협회 김종석 협회장은 지난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곤지암 리조트에서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총회장 황윤숙, 이하 의기총)가 주최한 2023년 의기총 워크숍에 신영일 수석부회장과 함께 참석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최근 보건의료계의 갈등과 직역 간 대립적 환경에 대해 논의가 있었으며, 각 개별 단체의 업권 관련 발표 및 협조 요청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아울러 각 단체별 업권 관련 법안 발의 시 공동의 대처와 협조를 해 나가기로 하고 향후 보건의료기사들의 사회적 위상 강화에도 함께 노력 해 나가기로 하였다
과거에 비해 더 자극적인 환경과 디지털 환경 등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우리는 더 신중하게 소비자의 상황에 맞는 콘택트렌즈를 피팅 해야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콘택트렌즈를 선택하기 위한 올바른 기준을 확인하기 위해 체크리스트가 개발되었으며, 이번 체크리스트는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이군자 교수의 자문을 통해 완성되었다. 체크리스트는 소비자들의 평소 콘택트렌즈 착용 시간과 착용 시 경험하는 건조감 혹은 불편감에 대한 총 5가지의 문항으로 구성 되어있다. 이를 기반으
전국에 11000여 개소의 안경사가 추천하는 맛집 여섯 번째는 용산 아이파크몰에 있는 토끼정이다. 입소문을 타고 이미 지점을 여러개 가지고 있는 토끼정은 일본 가정식의 정갈함과 한식의 넉넉함을 담은 패밀리레스토랑이다.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브라운톤의 편안한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으로 사람이 붐비는 점심시간에 방문해도 오래걸리지 않아 입장할 수 있다. 시그니쳐메뉴인 크림카레우동은 부드러운 크림과 매콤한 카레의 조화로 중독석 있는 맛을 자랑한다 카츠정식은 두툼한 돼지고기가 식감과 풍성함을 주며 매콤한 카레에 찍어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매
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의 비젼케어아카데미에서 다가오는 8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바슈롬 거래 안경사 대상 카톡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퀴즈 이벤트 주제는 올해 트렌디한 컬러 3가지를 새롭게 출시하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레이셀 데일리’에 대한 내용이다. 새로운 색상에 관련된 내용으로 바슈롬 거래 안경사라면 쉽게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혜택으로 퀴즈 정답자 선착순 3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모바일 쿠폰이 증정된다.퀴즈 이벤트 진행일에 맞춰 발송되는 알림톡의 영상 속에서 정답 힌트도 확인할 수 있다.본 퀴즈
안경계 대표 B2B도매몰 오마켓(www.opticalomarket.com)에 감각적인 디자인의 아이웨어 브랜드 블랙피아트 제품들이 대거 입점했다. 이번에 입점된 모델로는 △BPS6001M △BPS6001M △BPS6003M △BPS6004M △BPS6011M △BPS6017M △BPS6018M △BPS7001M △BPS7004M △BPS7010 △BPS7013 로 다양한 쉐입과 컬러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들로만 선별해 구성되었다.특히 현재 입점된 선글라스 제품들은 전제품 오마켓 판매가격 1만5000원
안경 프랜차이즈 안경존중은 이름그대로 본사보다 가맹점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브랜드다. 안경사의 입장에서 ‘세상에서 존중받는 안경사, 세상에서 존중받는 안경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내 안경의 스펙(SPEC)을 다시(RE) 올리자’라는 뜻을 가진 안경존중은 20여년간 안경 프랜차이즈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대표가 선보이는 안경 프랜차이즈다. 그만큼 신흥 브랜드지만 내로라하는 브랜드 못지않게 잘 다듬어진 체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체인사업의 중심에서 20여년간 경험하면서 피부로 느낀 현재 체인사업에서 부족한 점을
저자극 재질, 낮은 표면 탈수율이 충족된 콘택트렌즈 사용 제안마치 비 올 확률을 확인하고 외출 준비를 하는 것처럼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미세먼지 농도 또한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 과거와는 다르게 최근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소비자의 새로운 생활 패턴이 생긴 것이다. 새롭게 생긴 생활 패턴은 이 뿐만이 아니다. 포노사피엔스 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눈을 뜨고 잠들기 전까지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우리는 디지털 화면에 노출되어 있다1,2,3. 이렇게 장시간 디지털 화면에 노출되면서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소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