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는 지난 5월 26일, 국제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박경희)와 협력하여 사업체 방문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국제대학교와의 꾸준한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국제대학교 안경광학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콘택트렌즈를 직접 만져보며 앞·뒤를 구분하는 방법과, 착용·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하는 등 올바른 렌즈 사용 및 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다.오렌즈는 특별히 재학생들의 굴절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콘택트렌즈를 제공하여 체험활동 후에도 콘택트렌
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의 비젼케어 아카데미가 2023년 2분기 온라인클래스를 지난 4월 24일 오픈했다. 이번 교육도 지난 분기와 동일하게 언제든 쉽고 편하게 접속 가능한 온라인클래스 방식으로 개설되었다.교육 주제는 총 3가지로 ‘요즘 뜨는 한달용 렌즈, 울트라 한달용 교육’, ‘고객에 맞게 추천하는 렌즈관리용액, A to Z 교육’, ‘쉽게 실무 적용 가능한 멀티포컬 피팅 가이드 교육’이다.특히 실리콘 하이드로겔 한달용 렌즈인 울트라 한달용 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울트라 한달용의 재질과 특징을 알 수 있고, 더불어 -2.75D의
고객의 안경 착용 습관을 파악하라코‧벌림폭‧접점위치‧맞춤각을 초단위로 빠르게 분석 고객 착용 기본 피팅이 끝나면 안경테를 고객이 직접 착용하든가 안경사가 착용시켜서 가장 안정감 있는 위치에 놓는다. 이때 안경을 고객에게 착용시킬 때에는 다리를 잡고 바깥쪽으로 약간 벌려서 다리 끝이 걸리거나 접촉되지 않고 거부감 없이 부드럽게 들어가도록 한다. 그리고 나서 다리의 뒷부분이 귀 뒤쪽까지 넘어간 다음에 천천히 안경테를 내려놓는다.코뼈의 위치와 코 폭에 따라서 고객들의 안경쓰는 높이는 다르다. 또한 고객의 안경 착용 습관을 파악하는 것이
4가지 측두골 형태 모두에 능수능란 해져야 기본 피팅의 귀붙임 귀붙임(=귀맞춤각=뒷붙임)은 안경의 마찰력을 높여서 안정된 고정감을 줄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이다. 어떻게 보면 피팅의 마지막 단계이면서 수준 높은 피팅을 구사할 수 있는 고수들의 테크닉이다. 이 붙임 기술은 많은 고민과 손기술이 필요하다. 요즘은 이 부분의 피팅을 고려하는 안경사들이 적은 것 같다. 수준 높은 피팅을 하고 싶다면 귀붙임 역시 평상시에 많은 연습을 해야한다.귀붙임의 기본 행태는 안쪽으로 10mm 정도 붙이는 것이다. 사람들의 두상은 안쪽으로 조금씩 붙어 있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가 지난 4월5일, 오렌즈 콘택트렌즈 전문가(O.C.O) 수여식을 진행했다. ‘오렌즈 콘택트렌즈 전문가(O.C.O)’란 Olens Contactlens Optometrist의 약자로 오렌즈 아카데미 교육 수료 후 2년간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오렌즈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보수교육 참여 및 평가 등에 성실히 임하여 전문성과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맹점 매출 향상에 기여하는 인재에게 부여하는 자체 자격이다. 오렌즈는 O.C.O. 자격 수여 대상에게 다
구부림 바퀴 정점 후방 2~3mm 부위에서 실시해야 적절한 맞춤 기본 피팅의 접점 설정 안경의 흘러내림에 대한 관점에서 보면 접점 설정(다리 구부림)은 가장 중요하다. 사람의 얼굴을 보면 접점까지의 길이가 긴 사람, 평균인 사람, 짧은 사람이 있다. 이렇게 상, 중, 하 3가지로 평상시에 늘 연습해야 한다. ‘길다, 짧다’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자기만의 기준으로 ‘길다, 짧다’를 빨리 정립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접접의 길이가 100mm이상이면 길다, 90~100mm 사이는 평균, 90mm 이하면 짧다고 기준을 설정해놓는
기본 피팅의 코받침① 좌우 균형이 중요하다코받침은 제일 중요한 것이 좌우 균형이다. 각도가 조금 틀어지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코받침 상자에서 약간의 유격(5°)이 있어서 어느 정도 보완이되므로 좌우 균형이 맞으면 괜찮다.코받침의 위치는 림과 약 1mm 정도 튀어나와 보이는 정도가 적당하다. 좌우 코받침의 상하 위치는 항상 같아야 하고, 높이와 각도를 세심하게 조정하여 좌우 균형이 바르게 보여야 한다.고객의 코를 관찰하여 피팅을 할 때, 본인이 생각하는 코받침 옆퍼짐각(코뼈에서는 알파각), 코받침 경사각(코뼈에서
한국안경아카데미가 안경피팅전문가 자격증 취득과정을 모집한다.교육과정은 ▲안경피팅 전과정(피팅광학, 피팅해부학, 설계, 피팅실무, 소재별피팅, 클레임 해결 등) ▲실무에 바로 사용할 수 잇는 안경피팅, 기본 과정부터 페계적인 실무 전문가 맞춤교육 ▲첨단 입체얼굴모형을 통하여 더 가까이 더 자세하게 배우는 임상실전 피팅스킬UP 등이다. 교육은 5월 10, 17, 24, 31 수요일(총 4회, 12시간 과정)으로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경기도 의왕시 경수대로 273, 3층 안경피팅아카데미이며 관련 문의는 전화(
안경사 위한 임상생생通信생생통신은 한국안경신문이 ‘안경주치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한 코너이다. 안경사가 검안할 때 한 번쯤은 겪었을 사례들을 요약·정리해 발간한 ‘전문가 그룹의 생생한 경험담 Q&A’에서 안경사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례를 소개한다.-안기능 시기능-Q. 건성안인 경우 가을, 겨울철에 눈이 일시적으로 나빠진다?안녕하세요.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오늘 내방하신 손님께서 하신 말씀인데요, 안과에 방문했더니 고객의 눈이 건성안이어서 가을 겨울철에는 일시적으로 눈이 나빠진다고 얘기했다고 하네요. 그게 가능한가요?그럼
생생통신은 한국안경신문이 ‘안경주치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한 코너이다. 안경사가 검안할 때 한 번쯤은 겪었을 사례들을 요약·정리해 발간한 ‘전문가 그룹의 생생한 경험담 Q&A’에서 안경사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례를 소개한다.안경조제 및 가공Q. 누진조제 후안녕하세요. 누진조제 후 적응을 위해서 경사각을 크게 작게 어떤 것이 적응하기에 좋을까요? 큰게- 렌즈후면이 장용자 얼굴에 가깝게, 작게- 렌즈후면이 장용자 얼굴에서 멀게. 다른 모든 조건이 괜찮다는 조건에서 입니다.A. 커브가 들어간다면 저도수나 고도수나 어지럽기는 아
포화된 안경원, 차별화 전략은?일반적으로 검안학, 안경광학 등의 분야에서 그 전문성과 차별성을 인정받을 수 있기 위해서는 학위취득이나 전문성 있는 교육 참가를 통한 전문성 강화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기관에서의 교육을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과 현업을 하며 그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 실무경험 등을 쌓아나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대부분의 안경사들
◆ 안경조제 및 가공Q 커브렌즈에 관하여..커브렌즈로 도수가 어느 정도까지 어지럽지 않을까요?-6.50으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커브로 할 수 있는 렌즈 종류도 궁금합니다.마지막으로 8커브로 하나 6커브로 하나 어지럼 정도가 비슷한지도 알려주세요.고수님들의 많은 답변 부탁합니다.A. 커브가 들어간다면 저도수나 고도수나 어지럽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어지러움의 강도가 더하나 덜하나의 차이이겠죠. 님이 말씀하신 도수도 가능하지만 거의 못쓸 듯 싶네요.손님에게 충분히 설명해주세요! 중굴절 고굴절 다 커브조정 가능하구요, 아무래
생생통신은 한국안경신문이 ‘안경주치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한 코너이다. 안경사가 검안할 때 한 번쯤은 겪었을 사례들을 요약·정리해 발간한 ‘전문가 그룹의 생생한 경험담 Q&A’에서 안경사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례를 소개한다.콘택트렌즈Q. 3-9시 방향 충혈몇 년간 RGP 계속 착용하던 사람이고요.7개월 전 새로운 렌즈를 구입했는데, 기존에는 다른 곳에서 하셨기 때문에 기존 커브나 도수는 모릅니다. 안경만 맞추러 내방하셨는데 제가 봐도 3~9시 방향으로 선명하게 충혈이 되어있거든요. 우선 제 의견으로는 건조해서 그런 것 같
안경사 위한 임상생생通信생생통신은 한국안경신문이 ‘안경주치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한 코너이다. 안경사가 검안할 때 한 번쯤은 겪었을 사례들을 요약·정리해 발간한 ‘전문가 그룹의 생생한 경험담 Q&A’에서 안경사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례를 소개한다. 굴절검사와 처방Q. 야간운전 시 불빛이 번져 보이는 현상이분이 라식수술을 4년 전에 하셨습니다. 컴퓨터만 보실 때 R:pl L: C-0.75 180 인데요….야간운전 하실 때 번저 보이는 현상이 좀 심해서 운전을 꺼리신다구 하시거든요. 이럴때는 어떤 렌즈를 권해드리는지, 어떻게
안경사 위한 임상생생通信생생통신은 한국안경신문이 안경주치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안경사들이 검안할 때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사례들을 요약·정리해 발간한 ‘전문가 그룹의 생생한 경험담 Q&A’에서 안경사분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례를 소개해 드리고자 마련됐습니다.콘택트렌즈RGP질문이요안녕하세요. 혼자 RGP를 공부해 볼려고 하는데요~. 저희 안경원에서는 RGP를 거의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어디 물어볼 때도 없답니다. 이런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가르쳐주세요.^^ 혼자 책을 보다가 ‘렌즈 처방시는 V.D 값도 환산을 해야한다’ 뭐 이
◆ 사위와 안진Q. 근시에 대해 1우리는 근시를 두가지로 분류하여 배워 왔고, 그렇게 정설로만 알고 있었던 것이다. 위 가설에서 볼 때 굴절성 근시와 축성 근시를 따로 분류한 것이 아니라 근시에 대하여 추론한 것으로 볼 수가 있다. 양성학습에 의하여 굴절성 근시가 초기에 발생하고 양성 학습의 지속성으로 인하여 축성 근시가 점차적으로 발생한다는 가설이다.근시 초기 발생은 조절과 폭주의 양성 학습에 의하여 굴절성으로 발생하며, 이러한 지속성 학습은 양성버젼스를 더 이상 만족할 수 없게 되므로 인하여, 각막과 수정체 전방의 깊이가 증가하
안경사 국제학술대회는 (사)대한안경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안경사를 위한 학술대회다. 세계 각국의 옵토메트리 단체와 상호교류를 통해 안경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 실질적 자질향상, 사회적인 인식 향상을 시키는 동시에 다채로운 강연으로 새로운 기술과 제품에 대해 학습하며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이론이 쏟아지는 학계의 흐름을 파악해 진정한 안보건 전문가로
업계 인식 바꿀 기대주… 100세 시대 니즈에도 부합근래 안경원의 미래를 위협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대중들의 부정적 시각이라 할 수 있다. 외부업계가 안경산업에 진출하면서 생산단가가 낮은 제품에 큰 마진을 붙이는 폭리구조 개선을 그 이유로 들거나, 언론에서 업계 일부의 부조리를 마치 전체의 문제인 것처럼 싸잡아 비판하는 행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