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 국제학술대회는 (사)대한안경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안경사를 위한 학술대회다. 세계 각국의 옵토메트리 단체와 상호교류를 통해 안경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 실질적 자질향상, 사회적인 인식 향상을 시키는 동시에 다채로운 강연으로 새로운 기술과 제품에 대해 학습하며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이론이 쏟아지는 학계의 흐름을 파악해 진정한 안보건 전문가로
◆ 콘택트렌즈 관리Q. 렌즈 문지르는 법렌즈를 문질러서 세척하게 될 경우에는 어떻게 문질러야 찢어지지 않고 깨끗하게 잘 문지르는 걸까요? 얼마 전에 들은 건데 렌즈를 손바닥에 올려놓고 좀 씩 접어서 비벼 세척한다는데 전 엄지와 중지로 비비는데 아직 초보라 찢어지지 않을까 불안해서요. 엣지도 부딪치니까 더 불안해요.A. 손바닥 위에 놓고 검지로 일직선으로가 맞다고 나와 있던데요. 일직선이 아닌 둥글린 세척은 좋지않다더군요.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손바닥에 렌즈를 놓고 반대 쪽 손 검지로 좌우로 문질러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상하
◆ RGP 부작용Q. 9시 3시 방향의 충혈RGP를 일 년 전에 해 갔는데 적응이 어려워 끼다 말다 했다는데, 이번엔 꼭 끼려고 일주일을 껴봤는데 착용감 면에선 좋아지고 낄 수 있을 것 같다 하더라구요.(전엔 2-3일 정도만 꼈대요). 그런데 문제는 3시와 9시 방향에 충혈이 저녁 때쯤이면 생긴다는 것이지요.난시가 3.00D 정도 있는 사람이라 전에도 여러번 시도를 했다가 착용감이 나빠서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 검사를 해보니 움직임을 괜찮은 듯 보였고 착용감도 해본 것 중 가장 좋다고 했습니다.제 생각엔 깜빡거리면서의 마찰로 인한
◆ 소프트토릭렌즈 처방과 피팅Q. 근거리가 덜 보인다는데기존에 토릭렌즈를 쓰셨고 손님은 항상 주문을 해서 썼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시력검사를 했더니 R:5.50 -1.50*180/L : 5.50 -1.25 *180 교정시력 0.8 정도 보셔서 도수 그대로 해서 렌즈를 드렸지요. 그런데 손님이 어제 다시 찾아 오셔서는 오른쪽이 근거리가 덜 보인다는 것이에요.그래서 렌즈를 낀 채 AR을 찍었더니 R:+1.00-0.25*140/L +0.50 -0.75 *30으로 혹시나 해서 각막 곡률을 쟀더니 R:8.21 41.00 161/L: 7.8
◆ 소프트토릭렌즈 처방·피팅Q. 토릭 피팅 평가에서 로테이션오른쪽 R1:8.55 39.50*13/R2:7.53 44.75*103 cyl -5.25*13왼쪽 R1:8.46 40.00*174/R2:7.51 45.00*84 cyl -5.00*174안경도수오른쪽 +0.50-4.50*20/왼쪽 -3.50*170콘택트렌즈 도수오른쪽 c-450*15/ 왼쪽 c-3.50*170렌즈를 하고 싶다고 해서… 난시 4.00 정도 주문되는 곳을 알아보고 국산 전면토릭렌즈를 주문했습니다. 일주일 뒤에 오셨는데 처음엔 잘 끼다가 렌즈가 돕니다. 프리즘 발라스
◆ 굴절이상과 굴절검사Q. 안압에 의한 녹내장이 있을 시 K-R 수치 변화에 대한 의문50대 남자분인데 몇 차례의 검안을 했지만 -0.25차이인데도 시야가 불안정하고, 피로감에 의한 것 같아 사시 검사를 시행했으나 사시는 아니고, 안과에서 안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몇일 후 방문했는데, 안압에 의한 녹내장이고, 처방전을 보니 그 때 제가 검사한 것과 오차가 없었습니다. K-R을 재보니 수시로 수치의 변화가 보였습니다.A. 수동 keratometer와 자각적 굴절검사를 사용하시면 짧은 시간에 수시로 측정치가 달라지는 일이 없을 겁니다.
◆ 누진렌즈Q. 조제 PD가 다를 때고객이 쓰시던 안경을 가져오시고는 도수는 그대로 해서 안경을 맞춰 달라고 하시더군요.OD: -4.25-0.25*90/ OS: -4.75 PD 61 이었습니다. 제가 렌즈 사이즈를 키운다는 게 PD조정을 안해서 조제 후 PD가 64가 나왔습니다. 며칠 후 고객이 다시 방문했는데, 좌안이 토끼눈이 되었더군요. 안경이 너무나 불편해서 눈이 아프고 충혈이 되서 쓸수가 없다는 겁니다. 기존도수를 그대로 하고 제가 검안을 해보지 않아서 검안한 결과 도수는 무리가 없고 PD가 66이더군요. OH나 쓰시던 경사
영국의 저명한 검안사이자 ‘피터 아이빈스 아이케어’의 대표인 피터 아이빈스 박사가 생애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대표 정병헌)가 주최한 국제 학술대회인 ‘콘택트렌즈 리더스 서밋’에 참석해 안경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피터 아이빈스는 영국 비젼케어 교육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오렌즈를 운영중인 ㈜스타비젼(대표 박상진)이 콘택트렌즈 상식을 웹툰으로 제작해 화제다. 최근 공개한 ‘올바로 알고 착용하는 렌즈상식 제 1화’는 ‘렌즈! 돌려쓰면 안되요!’라는 주제로 그려졌다.청소년 및 젊은 층 사이에서 미용 콘택트렌즈가 유행하고 있지만 무분별하게 ‘돌려쓰는&rsq
‘50년 전통’의 대전 이안경원 둔산점과의 첫 만남은 지난 1일에 이뤄졌다. 대전 안경원의 상징이자 자존심인 이안경원은 대전 은행동과 둔산동, 딱 두 곳에만 있다. ‘이안경원’은 이제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고, 그 속에는 안경에 대한 장인 정신과 직업 윤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장인 정신이란 일정한 직업이나 기술에
- JJVC 콘택트렌즈 방문지원팀의 구성원이 궁금하다.“현재 교육팀은 모두 12명이고 6명이 서울 교육을 담당하고, 4명이 지방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2명의 매니저가 원활하게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년간의 안경원 현장 경험 및 대학원 과정을 마친 전문가들로 구성돼 역대 최고의 맨파워를 자랑한다.”- 요즘 교육을 강화하
지난 11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역 스타시티 빌딩 지하에 위치한 룩앤룩 안경원 안경사들이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한쪽에는 다과를 준비했고, 한쪽에서는 안경사들이 쓸고 닦느라 여념이 없었다. 오전 9시 무렵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대표 정병헌, 이하 JJVC)콘택트렌즈 어드바이저 학술부 이선행 과장이 룩앤룩 안경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제야 김대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건조안으로부터 고충을 겪고 있다. 건조안은 환경적, 생리적인 변화들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며, 또한 건조안을 완벽히 치료할 방법은 없다. 주기적인 인공눈물 투여와 섭취하는 영양소들을 조절하여 완화하는 방법뿐이다. 특히나 건조안으로부터 고통 받고 있는 그룹은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이다. 오래 전부터 콘택트렌즈의 시장이 커져가면서
지난 10일 대전보건대학 안경광학과에서는 2011 IACLE Korea Eduactors Meeting& Train The Trainers Program이 열렸다. 현재 IACLE의 부회장이자 프로그램 교육 강사로 초빙된 Dr. Shehzad Naroo를 직접 만나 세계 콘택트렌즈 시장 현황과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Dr. Sh
‘2011 IACLE Korea Eduactors Meeting & Train The Trainers Program’이 국제콘택트렌즈교육자협의회(IACLE) 주최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동안 대전보건대학 안경광학과에서 개최됐다. IACLE은 콘택트렌즈 교육의 기준을 제시해 콘택트렌즈의 안전한 사용을 촉진하고자 설립된 비
안경사 개인의 경쟁력이 곧 안경원의 경쟁력이 되는 지금, 안경사 교육을 통한 안경원의 수익구조 개선방안이 제시되고 있다.현재 안경업계는 양안시와 시기능 문제 등을 주제로 한 깊이 있는 안경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많은 안경사들 역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원하고 있으며 각 안경기업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안경원 경쟁력 제고의 한 방안으로 안경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 대두되고 있는 지금, 안경사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