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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생생통신
2021년 07월 16일 (금) 09:30:06 한국안경신문 opticnews@webmasrer.co.kr

◆ 사위와 안진
Q. 근시에 대해 1
우리는 근시를 두가지로 분류하여 배워 왔고, 그렇게 정설로만 알고 있었던 것이다. 위 가설에서 볼 때 굴절성 근시와 축성 근시를 따로 분류한 것이 아니라 근시에 대하여 추론한 것으로 볼 수가 있다. 양성학습에 의하여 굴절성 근시가 초기에 발생하고 양성 학습의 지속성으로 인하여 축성 근시가 점차적으로 발생한다는 가설이다.
근시 초기 발생은 조절과 폭주의 양성 학습에 의하여 굴절성으로 발생하며, 이러한 지속성 학습은 양성버젼스를 더 이상 만족할 수 없게 되므로 인하여, 각막과 수정체 전방의 깊이가 증가하면서 축성 근시로 진행하는 과정을 거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방 깊이에 대한 가설 역시 현대에 들어서 주목받고 있는 이론 중의 한가지이다. 초기 굴절성 근시의 발생은 약 최소 3D에서 최대 6D까지 만들고 그 후에 축성 근시는 각막 후방 수정체 전방의 깊이가 증가하면서 (버젼스의 힘으로만 의존하면 초기 근시를 보충하기 위하여) 계속적인 근시 진행을 보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은 굴절 변화에 따른 폭주의 변화 AC/A비가 있으며 폭주근점이 학습에 따라서 변한다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우리 눈의 근시 진행에 관한 의문점들이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진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임상데이터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가입도를 이용한 근용안경에 의하여 긴장되었던 양성 버전스와 폭주근점이 증가 현상을 보이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증가한 버전스와 폭주근점은 이론에 대비하여 정확히 그 수치들이 결과로 보임을 알 수 있다. 가입도와 양성버젼스의 변화 및 AC/A비의 변화에 따른 사위량의 변화까지 모두가 그것을 입증하고 있다.
근시의 진행은 초기 굴절성 근시에서 출발하여 양성 버전스의 의존 범위를 넘는 최소 3D에서 최대 6D부터는 전방 깊이가 변하는 축성 근시로 발전하게 됨을 알 수 있다. 위 가설은 한국의 안경사가 제시한 가설적 형태이므로 어디 또는 어느 누구에서도 검증된바 없는 연구중에 있는 글임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A. 위의 내용은 근시안을 설명하면서 정시안과 비교하여 연구했던 결과를 가지고 통계적으로 나타난 연구결과의 설명입니다. 축성, 굴절성은 비교 기준의 표현이지 가설의 표현이 아니니 윗 문장 자체가 가설을 의미한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가설에 의하면 양성학습에 의하여 굴절성 근시가 초기에 발생하고 양성 학습의 지속성으로 인하여 축성 근시가 점차적으로 발생하나고 하셨네요. 달님의 주장에 의하면 근시의 초기 발생이 조절과 폭주의 양성 학습에 의하여 굴절성으로 발생한다는 가설로써 출발했다고 한다면 굴절성이란 어떠한 것을 표현하신 것인가요?
조절이 근시에 영향이 있다는 점은 일반화된 얘기이지만 초기 발생 요인에는 일부분에 포함되는 정도이므로 전체 근시에서 어느 정도의 통계적 수치를 차지하느냐를 밝히는 것이 가설의 출발점이 될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학습이 PFV를 만족할 수 없게 된다는 말씀은 부연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가설을 설명하시다가 이용하신 굴절 변화에 따른 폭주의 변화 AC/A비는 단순한 거론으로는 설명으로 불충분한 것 같습니다. 어떠한 임상자료에서 가입도를 이용한 근용안경에 의하여 양성 버전스와 폭주근점이 증가되었나요? 가입도를 이용한 근용안경만으로 폭주근점을 정상화시킬 수 있다고 보시나요? 이론에 대비한 가설이라면 그 이론을 먼저 논리적으로 설명하여 가설을 뒷받침해 주어야지만 가설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이해하기가 쉬울 듯 합니다. 현재까지의 달님의 말씀으로는 이론과 가설의 연결고리가 어떻게 이어졌는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질문을 요약하자면
1. 초기 굴절성 근시에서 시작한다는 부분은 축성, 굴절성의 굴절성인가요?
2. AC/A비가 어떻게 근시에 영향을 주는가?
3. 가입도를 처방하면 폭주근점을 가깝게 할 수 있다는 부분은 근시를 말하는가요, 아니면 노안에서 근용 주시거리를 말함인가요?
4. 근시도의 처방을 높였을 때 일시적으로 조절반응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기간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폭주근점을 바로 측정한 것인가요, 아니면 적응기간을 거친 후 측정한 것인가요?

A. 피검사자의 분류를 나누어 하는 것이 아니라, 근시 피검사자의 근시 발생 경로를 굴절성 근시가 초기에 유발되고 그 보상을 할 수 없게 되는 시점에서는 축성근시로 발달하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유전적 형태를 제외). 두 번째 질문에서 AC/A비와 근사와의 관계에 대하여 어떻게 설명이 가능한가? 이 부분은 간단하게 설명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1.00 가입도에 의해서 변하는 사위량(외사위)이 AC/A비이므로, 위 예에서 외사위가 증가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가입도=BO 효과=눈은 귀 쪽으로 돌아간다=외사위 증가=내직근 이완, 외직근 긴장=폭주(양성버젼스) 부담(부족)=개산(음성버젼스) 감소(과잉)함을 알 수 있다.
가입도 1D에 의하여 변하는 사위량 즉 AC/A비는 역으로 생각하면, 눈의 BO(양성 버전스)의 증가 현상이 AC/A 비만큼만 증가하면 근시 1D가 감소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비젼 훈련 또는 음성 학습에 의하여 눈의 BO의 증가량이 AC/A 비만큼만 변화를 줄 수 있다면 근시의 1D량은 감소를 보인다는 것이 된다(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과 같다).
또한 폭주량의 공식에서 근시의 변화량을 알아볼 수 있다. 우리가 측정하는 폭주근점에서 예를 들면 PD=60mm, AC/A=4인 근시 피검사자가 폭주근점이 20cm였다면 필요 폭주량은 6x5(MA)=3D이다. 만약 비젼 훈련으로 인하여 폭주근점이 10cm로 증가한다면 필요 폭주량은 6x10(MA)-6D로 증가하게 된다.
즉 3D만큼의 근시를 비젼 훈련으로 역진행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조절성 폭주량을 이용한 공식에서도 이러한 현상을 입증할 수 있다. 조절성 폭주량은 AC/A 조절량(D)이므로 위 예 피검사자에서 4*폭주근점(조절량) 5D=2이며, 비젼 훈련 후 폭주근점이 증가한다면 4*폭주근점(조절량) 10D=4이므로
근시 2D만큼의 변화 역진행 현상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 된다. 즉 학습에 의하여 또는 비젼 훈련에 의하여 변화할 수 있는 근시의 량은 최대 3D 정도까지는 가능한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눈의 BO(양성 버전스) 증가 현상은 PRA의 증가 현상도 수반하게 되므로(임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양성 조절 또는 폭주(양성 버전스)가 증가하게 된다면 근시의 역진행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순수 이론상으로는).
문제는 지속성이 주는 의미가 크다는 것이다. 즉 지속성과 연속성을 가진 음성 학습들이 신경(부교감)의 차단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이므로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피검사자들의 근용 가입도 처방에 따른 데이터 분석에서 양성 학습들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역시 문제는 지속적인 학습이 가능한가(피검사자의 시생활 습관과 환경)와 필요한 시간입니다.


◆ 건성안과 콘택트렌즈

Q. 건안에서의 처방1
요즘 안과 등의 RGP 처방에서 건안이 있으면 RGP를 처방을 한다고 하는데 이건 대단히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하드렌즈는 각막과 렌즈 사이에 누액렌즈가 존재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만약 건안에 하드렌즈를 장착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각막을 긁어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건안에는 저함수 소프트 렌즈를 착용해야 하겠지요.

A.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론 아주 심한 건성안은 RGP를 착용하면 각막이 많이 긁혀서 각막에 상처가 생긴다고 들었는데, 교육하러 오신 분은 오히려 심한 건성안에도 좋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군요. 저 역시 건성안인데 일회용이 좋다는 말도 있던데요.


Q. 건안에서의 처방2
건안에 RGP를 착용하면 각막에 상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다 알다시피 하드렌즈는 항상 각막 위에 떠 있어야 합니다.
플루어레신 평가를 해보면 알 수 있듯이 on-K 렌즈피팅 개념은 각막과 렌즈 사이에 누액이 골고루 퍼져 있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만약 건안이라면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든지 누액이 부족하거나 누액의 질이 떨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단단한 하드렌즈를 착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또 한가지 하드렌즈는 순목을 하였을 경우 약 2~3mm의 움직임이 보여야만 합니다.
그런데 만약 누액이 부족한 상태에서 2~3mm가 움직이거나 또는 움직임이 전혀 없다면 각막의 상태 그리고 산소투과는 어떻게 될까요?

A. 소프트 렌즈는 저함수, 중함수 그리고 고함수 렌즈로 나누어집니다.
저함수 렌즈는 착용감이 고함수에 비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구요.
만약 건안에 고함수 렌즈를 착용하면 렌즈 자체가 함수율이 높기 때문에 누액을 렌즈 쪽으로 이동시켜 버립니다. 그래서 건안에는 가능한한 저함수 렌즈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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