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관장 정미정)은 지난 10월 12일(목) 도계지역의 취약 어르신 대상으로 맞춤 안경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이번 사업은 다비치안경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의 후원 및 지원으로 진행되었고, 어르신 개인별 노화 및 기타 사유로 인하여 필요로 한 맞춤형 시력 검사를 하고 안경을 제작했다.다비치안경 삼척점에서는 “지역의 어르신들이 차별 없이 세상을 맑고 밝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고, 다비치안경의 재능 기부를 통하여 안경을 나누고 더불어 마음도 채운다”라고 전했다.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침침한 눈을 환하게 해주어
동남보건대학교(총장 김종완, 경기도 수원시)가 오는 10월 26일 오후5시 대학본부 7층 대강당에서 '건학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국민보건 향상과 국가산업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1973년 개교한 대학은 안경광학과를 비롯 19개 학과를 운영 중이며, 대한민국 보건의료인력 양성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잡았다. 윤일영 사무총장(현 대한안경사협회 윤리법무위원장)의 사회로 크로스오버그룹 원스(ONE'S)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김종완 총장과 심상인 총동문회장의 기념사를 비롯해 건학 50주년 기념시상식, 발전기금 전달식 등 다양한
실모 박람회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9월 29부터 10월 2일까지 나흘간 열렸다. 실모 파리는 코로나 19로 인해 2년간 비대면으로 개최됐다가 3년만에 재회했다. 이번 실모 파리에는 구매 방문객만 31,337명(작년 대비 +16.5%, 주최측 추산)이 다녀갔으며, 해외 방문객도 15,902명에 달했다. 이번에 돌아온 대면 전시에서는 전 세계 광학 및 안경산업 관계자들이 재회하여 실모 파리의 중심 아이덴티티인 ‘미래’와 관련된 이야기를 공유하고 관람객에게 영감과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실모 파리 박람회에는 32개국 약 5
지난 5일 인천 계양구청에서 계양구민 및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2023 계양구민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김성진 계양구 분회장, 최두열 행정 부회장, 박준식 품질검증 부회장, 계양구 회원들이 참석해 안경 세척 및 수리 피팅, 시력 상담, 안경 크리너 나눔 등을 진행했다.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계양구의 한 회원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안경 피팅을받을 수 있어서 뿌듯한 체험이었다”라고 전했다.
건조한 날씨 탓에 크고 작은 화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때마다 안경테, 안경렌즈 공장서 화재 소식도 있어 안경계에도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화재가 집중되는 동절기를 맞아 경각심을 가져야 할 필요성이 강화되고 있다.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안경원과 제조공장 퇴근 시 반드시 각종 전기제품의 전원을 차단하고, 누전차단기의 작동 여부를 확인해야한다. 안경 제조공장은 신나, 페인트 등 인화성 물질이 많아 조그마한 불씨가 큰 불로 확대되기도 쉬워 화재예방과 같은 안전점검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서울 남대문 지역과 같이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최병갑)는 지난 15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안경사회 회관 대회실에서 2023년도 제5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이사회에는 최병갑 회장을 비롯해 김성덕 감사, 이경원 감사, 이정우 대외홍보부회장, 윤일영 행정윤리부회장, 김대현 수원분회장, 석광주 여주분회장, 윤태정 오산분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했다.주요 안건으로 31개 시·군안경사회 회무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평가 계획과 회원 볕뉘사업 추진, 회원 장학사업 추진, 그리고 경기도안경사회 주관 추가보수교육 추진에 관한 건 등을 의결했다. 최병갑 회장은 “어
금융위원회는 1일 금융감독원, 한국개발연구원(KDI)등과 ‘금융시장 현안 점검 소통 회의’를 열었다. 이날 금융위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만기연장, 상환종료 등 금융 혜택이 이달 지원 종료된다는 ‘9월 위기설’ 논란에 대해 “세부 내용이 알려지지 못한데서 비롯된 사실과 다른 불필요한 논란”이라고 강조했다.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차주에 대한 지원은 이달 종료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만기연장은 2025년 9월까지 자동으로 연장되고 상환유예는 상환계획서를 제출시 1년 거치 후 5년까지 분할상환을 지원한다”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 30일 내년 주요 증액사업으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사업 137억원, 소상공인재기지원사업 149억원, 소상공인 스마트화지원사업 241억원, 정책자금융자 8000억원 등 지원예산을 증액 편성했다고 밝혔다.특히 고금리, 전기 요금 상승 등 소상공인의 영업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가 신설되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12만명에게 인당 최대 500만원의 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경영응원 3종 패키지 중 소상공 지원사업인 융자사업의 경우 소상공인의 자금 애로를 해소
한국안경신문 출판기획팀은 1년간 안경원 최고의 광고매체가 될 2024년도 탁상용 달력을 주문받는다.탁상용 달력은 안경원과 소비자간 커뮤니케이션이며 안경원 마케팅과 이미지 관리로 고객 모시기에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는 최적의 홍보 아이템이다.특히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달력이 아니라 안경원 상호, 전화번호, 위치 등을 동판으로 일일이 하나하나 작업하는 고급 수제 달력으로 안경원에서 1년 내내 탁자에 두고 홍보할 수 있는 최적의 홍보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료로 달력을 배포하는 곳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안경원 홍보용으로 배포하는 탁상용
대한민국 안경계 데이터를 총망라한 빅데이터 자료집 ‘2023 Optical Big Data(옵티칼 빅 데이터)’가 출간될 예정이다.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드론,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한복판에서 국내 안경업계도 힘겨운 생존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과거 한국안경신문은 국내 안경관련 기업과 기관, 유관단체, 그리고 전국 방방곡곡에 존재하고 있는 전국 안경원 현황을 알기 위해 안경전화번호부를 15년간 13회에 걸쳐 발간해 왔다. 이는 국내 유일의 업계
안경광학 토털기업 셀젠(대표 이대범)의 김서림 방지 렌즈의 대명사 오레브가 신제품 ‘편광 포토 렌즈 시리즈’를 출시하고 변색렌즈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편광렌즈+변색렌즈의 기능이 탑재된 렌즈로 레저, 아웃도어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제작된 렌즈다. 도수렌즈 소비자들도 접할 수 있도록 TAC 방식이 아닌 삽입 캐스팅 방식으로 제작돼 RX 생산 또한 가능하다. 이 외에도 편광+변색의 장점을 활용해 고려대학교 보건학 박사와 함께 라식, 라섹, 백내장 수술용 전문 렌즈로 연구, 개발해 9월 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편광+블루라이트
국내 안과 의료진과 공대 교수가 함께 액체렌즈를 활용한 스마트 안경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개발은 노안 정복에 기술적 진보를 이뤄낸 것으로 의미가 남다르다.노안이 생기면 수정체에 의한 초점조절이 어려워져 근거리에서는 돋보기를 쓰다가 먼거리를 볼 때는 벗어야하는 불편함이 생긴다. 또한 또렷이 보이는 거리가 정해져 있어 이보다 더 가깝거나 더 멀면 잘 보이지 않는다.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황호식 교수 연구팀(수원대학교 전자공학과 이창수 교수)이 개발한 안경은 물체와의 거리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안경 렌즈 도수가 거리에 맞게 실시
연일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을 기록하는 등 자외선 주의보에 눈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 자외선지수는 ‘낮음’부터 ‘위험’까지 총 5단계로, ‘매우 높음’은 ‘위험’ 바로 직전 단계로 심각한 수준이다.올 여름은 예년보다 강한 햇볕으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을 기록하는 날이 많아 특히 자외선을 차단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자외선(UVA)은 우리 눈에 해로운 태양광선의 하나로 오존층에 흡수되지 않는 320~400나노미터의 파장대를 갖고 있어. 장시간 노출될 경우 시신경에 해를 입히는 등 눈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안경광학 토털기업 셀젠(대표 이대범)의 김서림 방지 렌즈의 대명사 오레브가 신제품 ‘편광렌즈 시리즈(1.50 P-시리즈)’를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오레브 편광렌즈 시리즈’는 기존 편광렌즈의 고질적 문제로 꼽히던 편광필름층의 틈새 벌어짐, 탈색 등에서 자유롭기 위해 필름 삽입 캐스팅 제작방식으로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편광렌즈와 골프 전용 착색이 동시에 이루어진 필드위너(1.50 FieldWinner)부터 드라이브 전용렌즈 드라이브릴렉스(1.50 DriveRelax), 변색 기능의 편광렌즈(1.50 편광 변색 그레이, 브라
(사)대한안경사협회(회장 김종석)가 제1기 전문안경사 양성과정을 모집한다.지금까지 (사)대한안경사협회는 다변화하는 안 보건 의료 서비스 환경에 따라 국내 안경사의직업 전문화라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국민에게 수준 높은 시기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옵토메트리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제도 발전과 적정 인력공급을 위한 방안 마련에도 힘써왔다.이에 협회는 정회원 안경사를 대상으로 국제기준의 옵토메트리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안경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시기능 관리 분야에 전문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일 착용하는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경우 미세먼지가 보통 이상인 날에는 착용을 중지하라는 내용을 해당 품목의 ‘사용 시 주의사항’에 추가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식약처는 생활밀착형 2등급 의료기기와 2014년에 허가된 3·4등급 의료기기 등 총 1천84개 제품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해 176개 제품의 ‘사용 시 주의사항’과 ‘사용 방법’ 등을 변경하도록 조치했다.매일 착용하는 소프트렌즈란 각막에 직접 부착해 활동 시 사용하는 친수성 렌즈를 말하는데, 이번에 주의사항과 사용 방법이 추가된 제품은 1개월과 6개월 단위로
안경업계도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었다. 안경업계의 2023년 여름휴가는 7월 말부터 시작해 8월 초와 중순에 집중적으로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남대문 소재 대부분 안경원·도매유통업체들은 8월11일부터 15일까지 단체로 휴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내 안경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대구 북구가 스마트로봇 혁신지구로 구조 전환을 꾀하면서 대구시 안경산업에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대구시는 낙후된 북구 '침산공업지역'을 로봇 주변부품 생산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해 ‘스마트로봇 혁신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스마트로봇 혁신지구 조성사업’은 낙후된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구조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 혁신지구 조성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대구시는 전국 유일의 국책연구기관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현대로보틱스(국내 1위), 야스카와(세계 3위) 등 233개 로봇기
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김수경)가 지난 20일 안경사 3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 ‘The Future Summit 1.0’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자이스 파트너 안경원과 향후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십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으며,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와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전문성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파트너 안경원의 성공을 돕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소개했다.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는 자이스 최신 정밀 검안기기 시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핫 썸머(HOT SUMMER) FSV 프로모션’을 7월부터 9월까지 섣달간 진행한다. ‘핫 썸머(HOT SUMMER) FSV 프로모션’은 호야 단초점 여벌렌즈 리오더에 따른 워터파크 입장권과 상품권 제공, 단초점 여벌 60% 할인까지 총 3가지 혜택으로 구성된 파격적인 행사이다. 먼저 지역별 단초점 리오더 상위 5개 거래 안경원에 워터파크 2인 입장권을 증정한다. 또한 단초점 제품 리오더에 따른 상품권(30PCS 최대 10만원)을 증정한다. 여기에 단초점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