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이정배) 중앙회가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50여명의 당연직 및 대의원 안경사와 각 단체장 등 안경업계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9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와 함께 새로운 임원선출과 관련해 논의를 갖고, 제18대 협회장에 현 이정배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에실로코리아가 현재 안경시장에 유통하고 있는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 ‘바리락스’가 첨단 기술력으로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가장 넓은 중간시야와 활동적인 직장인에게 적합한 누진렌즈인 데피니티의 경우 활동적인 중년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만족시키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바리락스 데피니티는 렌즈 양면에 가입도를 분리시키는 양면 가입도 기술
로덴스톡 그룹의 아이웨어 사업을 이끌고 있는 ‘게하르드 노박(Gerhard Novak)’ 부사장이 지난 20일 포르쉐 디자인 40주년을 맞아 한국을 찾았다. ‘게하르드 노박’ 부사장은 로덴코리아 주최의 포르쉐 디자인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포르쉐 디자인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 등 국내 안경사들
로덴코리아(대표 강무섭)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 클럽에서 ‘포르쉐 디자인 40주년’ 기념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40년 동안 남성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포르쉐 디자인의 4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전국 200여 안경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사)대한안경사협회 이정배 회장 및 임원
안경렌즈의 품질과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코팅이다. 코팅은 고객만족에 있어 렌즈의 설계 및 디자인 보다 중요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안경원을 찾는 고객들의 클레임 가운데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것이 코팅과 관련된 불만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안경렌즈 코팅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이때 안경렌즈 전문기업 한미스위스광학(대표 진재홍)
최근 안경만들기의 행보가 눈에 띠고 있다. 새로운 인테리어와 CI를 선보이며 가맹사업 재정비를 마친 안경만들기가 연이은 가맹점 오픈으로 안경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고급스러움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안경만들기의 안경원 인테리어는 현재 소비자와 안경사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안경만들기 변화의 중심에는 주
안경만들기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최근 연이은 가맹점 오픈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안경업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활발한 가맹점 오픈을 이어오고 있는 안경만들기 차별화된 정략정책 시스템과 새롭게 선보인 인테리어로 안경체인 시장에서의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평택 시청점을 시작으로 전주 객사점과 당진 시청점
(사)대한안경사협회(회장 이정배)의 제18대 협회장 선거가 현 이정배 회장의 연임으로 가닥을 잡는 분위기다. 지난 18일 마감된 대한안경사협회 제18대 협회장 입후보자 등록 결과, 이정배 회장이 단독 출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안경업계 일각에서는 치열한 박빙의 선거전이 펼쳐질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이 회장의 연임으로 확정되는 다소 싱거운 회장
한국호야렌즈(대표 김화중)가 선보인 ‘HOYALUX GP Wide Trueform’이 노안고객을 위한 최적의 누진다초점렌즈로 안경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HOYALUX GP Wide Trueform’은 기존 HOYALUX GP Wide의 누진설계에 ‘최적화 내면 수차 제어’의 트루폼 기술을
(주)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가 최근 고부가성 브랜드 안경렌즈의 판매확대에 힘쓰고 있어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니콘(Nikon) 브랜드-업 프로그램’을 선보인 에실로코리아가 브랜드 제품 업그레이드로 고객만족 및 충성도를 동시에 강화함으로써 안경원의 매출상승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안경시장은 많은 측면에서
‘신개념 안경체인’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아이패밀리안경콘택트(대표 김석현·이하 아이패밀리)가 지난 15일 패밀리숍 및 가맹점을 위한 2012년 첫 제품 수주회를 가졌다. 서울 망원동 아이패밀리 체인본사 및 직영점에서 펼쳐진 이번 수주회는 안경원의 실질적인 이익추구를 위해 진행됐으며 패밀리숍 안경사 50여명 이상이 참여해 성
인디 브랜드 아이웨어 수입유통사인 OFFICE W(대표 정화영)가 지난 15일 서울 서초동 솔레안경원에서 트렁크쇼를 겸한 정기 수주회를 가졌다. 수주회는 OFFICE W가 전개하는 브랜드 전체 모델을 거래처 안경사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특히 이날 신규 인디브랜드가 선보여져 안경사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OFFICE W는 2개월 마다 DITA, 올리버골드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졸업과 입학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신학기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이에 따라 안경업계가 신학기 시즌을 맞아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눈 건강에 힘쓰는 동시에 어린이 기능성렌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안경렌즈업계 역시 근시진행 완화 기능의 어린이용 안경렌즈간의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분위기다. 신학기를 앞두고 학업일정에 들어가기 전 어
최근 안경업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안경관련 기업들 또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에 보다 힘쓰고 있는 분위기다. 안경계 도움의 손길이 추운 겨울을 맞은 주위의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안경기업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사회봉사 계획을
“협회 정책추진은 연속성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내가 아니더라도 누구든 한번은 연임을 해야 협회 정책의 연속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제18대 대한안경사협회장 연임에 뜻을 밝힌 이정배 회장이 지난 15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연임에 대한 당위성을 밝혔다. 연임에 대한 이 회장의 결심은 협회 중점 정책실행의 효율성 향상과 지속적인 추진에 따
에실로 디지털 서페이싱의 역사 1959년 누진다초점렌즈 개발자 버나드 매트나즈는 3가지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바리락스’ 브랜드를 창설했다.3가지 핵심 요소는 바로 더 나은 시야 제공을 위한 디자인과 렌즈의 각 부분의 곡률을 계산하는 방법, 그리고 렌즈를 서페이싱하는 기계적 제너레이터로 구성했다. 이후 1991년부터 에실로는 디지털 서
PDA, MP3플레이어, 핸드폰 등 점점 작은 스크린을 가진 디지털 기기의 잦은 사용으로 현대인들의 업무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더불어 건강과 개인의 행복 추구에 대한 중년층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을 유지하려는 노력으로 조기축구와 골프 등 직접 즐기는 활동적 여가 시간에 대한 비중이 커지고 있다. 직장인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 또한 좁은
(주)대명광학(대표 이경석)이 지난해 12월 30일 중국 절강성 항주(Hangzhou)시에 제2공장을 증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대명광학 중국 제2공장의 규모는 연건평 7352평(2만4305m²)에 3층 현대식 철근 슬라브 건물로써 최대 생산 능력은 월 240만개 규모다. 이에 따라 대명광학은 중국 제2공장 증축으로 세
2012년 안경원의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와 변경된 CI를 선보인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가 최근 신규 가맹 안경원의 오픈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어 안경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년들어 안경매니져가 고객만족을 위한 차별화 전략을 바탕으로 안경원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가맹점 오픈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안경매니져는 얼마 전 가맹안경원 콘셉트의 고급화를 지향하
럭셔리 라이프 트렌드 이끈 디자인 ‘포르쉐’오는 20일 서울 마리나 클럽서 진행 로덴코리아(대표 강무섭)가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 클럽에서 ‘포르쉐 디자인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40년 동안 럭셔리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포르쉐 디자인의 4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로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