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 윤태한 경기도지부장은 한번 시작한 일은 반드시 결과물을 얻어내는 강한 추진력을 소유한 인물이다. 이는 그가 추진한 굵직한 몇 가지 일만 보더라도 쉽게 알 수 있다. 분회에서 활동을 해오다가 윤 지부장이 본격적으로 지부에서 활동을 하기 시작한 때는 1990년대초. 그가 경기도지부 총무이사 직을 맡게 된 당시 지부의 재정상태는 지금과는 천지차이였
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지부(지부장 윤태한)는 최근 몇 년 동안 추진해왔던 지부 제2회관 부지 매입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른 지부의 경우 독립회관을 마련하지 못한 채 건물에 임대 형태로 입주해 있거나, 건물의 일정 부분만 분양을 받아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 현실에 비춰보면 경기도지부는 지금 엄청난 일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안경 관련 단체는 물
안경나라 청량리점에 지난달 27일 20대 여성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다지 즐거운 표정이 아닌 이 여성이 들어오자 안경사 남용희(36) 팀장이 여성을 반갑게 맞았다. 잠시 말이 오간 후 남 팀장은 이 여성을 시력측정실로 안내했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상담이 시작됐다. “지금 쓰고 있는 안경은 지난번 제가 맞춰준 것보다 도수를 조금 높였네요? 손님이 안보인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주도하자 우리의 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우리들이 주고받는 말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속담으로, 상대방에게 말 한마디를 던지더라도 신중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는 속담이기도 하다. 상대방의 신뢰성을 판단하는 기초적인 근거로 활용되는 것이 말이다. 요즘은 IT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말’이라는 단어보다는 ‘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의 주5일제 도입과 관련해 애로 사항과 자문을 위해‘주5일 근무제 종합상담실’을 지난 9월 29일부터 전국 15개 지역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최근 정부의 주5일 근무제 도입으로 중소기업의 주5일 근무제 적용을 원활히 하기 위해 상담실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5일 근무제의 도입과 관련한 제도, 절차, 지원시
국세청(청장 이용섭)이 올해 상반기에만 납세자들이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 환급금이 90,164건, 11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했다. 최근 국세청은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대상환급금 192,337건, 514억원 중 102,173건, 403억원을 찾아 납세자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앞으로 미수령 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납세자 권익의
중소기업청이 최근 중소기업 9,200개(제조업 8,702개, IT서비스업 498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인력실태조사 결과, 지난해보다 올해 인력부족률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소제조업의 인력부족률은 6.23%(139천명)으로 전년대비 3.13% 감소했으며, 올해 처음 조사한 중소 IT서비스업 부족률은 4.32%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진흥 공단이 12월에 개최될 제13회 중소기업대상에 성장가능성 높은 각 분야별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해 각 분야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중소기업의 신청을 10월 11일까지 받는다. 중소기업 대상 신청 기업은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인 공장등록증을 보유한 기업으로 3년 이상의 중소기업으로 각 분야별로 신청을 받는다.기술개발분야는 기술개발을 통해 고도
대구상공회의소는‘2003·2004 대구상공명감’을 새롭게 발간, 회원업체 등에게 배포한다.배포대상 올해 회원업체로 상공회비를 납부한 업체는 무료 배포로 배포할 예정이며, 비회원업체는 2만원에 유료 판매한다.
중소기업청(청장 유창무)은 지방중소기업의 정보화촉진을 위해 경남진해 마천지방 산업단지 등 전국 9개 중소기업밀집지역의 정보화기반구축사업에 3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지원으로 수도권에 비해 낙후된 지방중소기업의 정보화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중소기업청은 정보화구축사업에 전국 15개 지역을 신청·접수를 받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다양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전문기술자와 중소기업을 1:1로 연결해, 기술수준의 향상과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제품개발과 기술이전을 위한 기술후견인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특정기술의 도입 및 제품개발 등 기술경쟁력이 요구되는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제품개발·기술이전 등 기술지원, 기술전반에 대한 기술자문, 최신 기술
주식회사 서울광학(대표 이기영)이 회사 내부 정비를 마치고 파워 브랜드로 키울 신제품을 출시, 안경렌즈 시장공략에 다시 나섰다. 서울광학이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브랜드는 ‘아토즈(ATOZ)’. 이 브랜드는 “렌즈의 모든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좀더 깊이 들어가면 아토즈 브랜드를 통한 세계시장 석권의 뜻을 담고 있는 것이다. 서울광학은 앞으로 회
(주)해피비전(대표 박정수)이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RGP 아카데미가 수료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해피비전은 지난 8월 중순부터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RGP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7일까지 이 교육에 참여한 안경사는 30여명. 교육 참가자들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RGP 교육에 상당한 만
안경렌즈 전문 업체인 나라광학(대표 안주홍)이 근시진행을 완화시켜주는 MC안경렌즈의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MC렌즈는 멀리 보는 부분과 가까운 곳을 보는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노안교정을 위한 일반 다초점 렌즈와 유사하지만 학생들의 근시진행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설계돼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우리 눈은 근거리를 볼 때 초점을 맞추기 위해 3
한국호야렌즈(주)(대표 박영조)는 지난달 16일부터 사흘간 전국을 순회하며 누진다초점렌즈 전문가과정 세미나를 가졌다. 기존 교육과 달리 누진다초점렌즈의 단계별 교육 과정을 통해 더욱 심도있고 내실화된 내용을 준비한 호야렌즈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명실상부한 누진다초점렌즈 전문가(HOYALUX EXPERT)를 배출하고자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에
프린스패션 김동화 대표가 지난달 24일 대통령 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위원장 한준화) 표창을 수상했다. 김 대표가 이번에 표창을 수상한 것은 프린스패션에서 출시한 ‘사이버스타’의 기술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사이버스타’는 기존 안경의 틀을 깬 제품으로 특이한 디자인에 시력교정 및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변색렌즈를 통해 평상시에는 선글라스로
안경테 명가 서전(대표 육동창)이 가을철을 맞아 20∼30대의 젊은층을 겨냥한 안경테 ‘까리보 누보(CARINO nouveau)’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봄과 여름시장에 이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무테와 반무테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젊은층의 강한 개성을 한껏 표현한 이번 제품은, 특히 무테의 경우 심플하고 슬림한 실버 색상의 템플과 투명한 아세테
일교차가 커지면서 동대문과 백화점 일대에 가을 신상품이 대거 들어서면서 안경업계에서도 예년과 달리 가을 신상품 출시에 사력을 다하고 소비자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각 제조업체서부터 도소매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베끼기식 상품 생산 및 진열을 자제하고 개개의 특성이 강화된 상품에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어 업계 내외부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구국제광학전(DIOPS)에 대해 여러 전문가들은 디옵스의 보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해외 바이어의 적극적인 유???더불어 ‘국내 안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같은 견해를 토대로 최근 본지가 서울지역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설문대상 중 45%의 안경사들이 “(시간 등 여건이 허
디옵스 이렇게 진행된다아시아 TOP Class 전시회로 발전세계 일류브랜드 ‘드리고’ 대규모 참가 등 해외 업체 늘어 2001년 첫 전시회부터 국제전시회로 도약해 국내외 전시 산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DIOPS는 2002년 국내외 250여 개 업체가 약 700개 부스로 참가하는 초대형 전시회로 눈부신 성장을 보였다. 그리고 2003년 11월, 제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