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큐브 신입 안경사 1박2일 워크숍’에 신청한 이유가 있나?“안경광학과에 지원하고 학교를 다니는 동안 나는 안경사가 되고 싶었다. 다른 분야로 진로를 정할 수도 있었지만 안경사가 되기로 마음을 굳힌 상태였다. 지난 12월에 치룬 국시를 합격하고 졸업까지 앞둔 상황에서 과연 내가 안경사로서 어떤 자질을 갖출 수 있을까 고
새내기 안경사들의 배움터가 된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교육센터(김재민 원장)를 지난 25일 찾았다. ‘2013 신입 안경사 1박2일 워크숍’ 그 첫 번째 현장에는 안경사 국가고시에 합격하고 안경광학과 졸업을 앞둔 예비 안경사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있었다. TVCI 교육센터의 ‘2013 신입 안경사 1박2일 워크숍&rs
에실로·사필로·신일광학 안경기업 착한 재능기부- 올해 평창에서 동계 스페셜올림픽이 열린다. 하지만 국민들은 아직 스페셜올림픽에 대해 생소해한다. 좀 설명해 달라. “스페셜올림픽이란 지적 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수시로 경기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신체적 적응력을 향상 시키고 생산적인 사회 구성원
전 세계 지적장애인들의 스포츠축제인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경기가 지난 30일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에실로코리아(대표이사 크리스토프 비라드)가 후원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에서 처음 치러지는 이번 스페셜올림픽은 역대 최대 규모로 전 세계 110개국에서 28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지난 31일에는 에실로코리아가 후원하는
- 첫 봉사활동인가.“그렇다. 솔직히 봉사 내내 조금 정신없이 지나갔다.”- 쉴 틈이 전혀 없었다. 힘들지 않았나.“힘든 줄도 모르고 지나갔다.”(웃음)- 소감이 궁금하다.“다른 분들은 목욕 봉사나 시설 수리 봉사 등 훨씬 가치 있고 힘든 봉사를 많이 하시는 것 같다. 그에 비하면 나는 그리 대단한 봉사
니덱렌즈를 국내에 공급하는 (주)데코비젼(대표 유상훈)이 의미있는 봉사활동으로 계사년 새해를 시작했다. 지난 23일 인천 남구 노인복지관에는 데코비젼 관계자와 안경테 제조사인 TWOMEN의 명대건 대표, 목동이안의 박경원 안경사가 만났다. 이렇게 다른 분야의 안경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까닭은 인천 남구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돋보기를 맞춰드리기 위해서다. 데
브랜드 ‘요시모토’와 TR테 ‘라바플랙스’를 생산, 유통하고 있는 투맨의 명대건 대표를 지난 23일 ‘우리봉사단’의 돋보기 안경 봉사현장에서 만났다. 그는 지난 2009년 즈음에 우리봉사단과 인연을 맺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싸이월드의 봉사클럽으로 시작한 우리봉사단은 회원 3만여 명을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는 지난 19일부터 부산에서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새해 각오를 다지고 사내 화합을 위한 신년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실로코리아는 부산을 찾아 세일즈 미팅을 시작으로 사내 화합을 위한 팀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및 해운대, 남포동 등 부산 시내 관광을 실시했다. 또한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
얼마 전 모임에서 지인을 만났는데, 4살배기 딸이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그동안 앞이 잘 보이지 않았을 텐데, 너무 어린 딸이 인지를 잘 못한 것 같다며 속상한 기색이었다. 어린이 근시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유치원도 입학하지 않은 어린 아이가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니 나 역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어린 아이들은 성인과 달
‘우리들의 가슴속엔 늘사랑이 있다’이는 소년·소녀가장과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한국늘사랑회의 캐치플레이즈다. 한국늘사랑회는 지난 22일 속초청초호 엑스포장 앞 우성옥에서 ‘늘사랑 졸업잔치’를 열었다. 32명의 졸업생들 중에는 어린 날 실수로 소년원에 다녀온 아이, 현재 보
‘누구를 위한 대형마트 의무휴무?’롯데마트가 대형마트 중 처음으로 의무휴업을 시행한 지난 13일 입점 안경원들은 울상을 지었다. 일요일 강제 휴무를 한 안경매니저 롯데마트 김포점의 박 모 원장은 10% 이상의 매출 감소를 호소하며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지적했다. 박 원장은 “안경원의 대표 입장으로서 반갑지 않다. 특히 매
“안경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 안경테는 인터넷을 통해 사고, 안경원에 가서 렌즈만 해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 안경원에서 똑같은 안경이 곱절 비싸더군요.” 한 네티즌이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한 글의 일부다. 지난해 10월 이마트가 ‘반값 안경테’를 내놓았을 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안경 가격
콘택트렌즈 관리용액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선두적인 위치에 있는 한국알콘(대표이사 정구완)이 지난 17일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 런칭 세미나를 개최해 안경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정구완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국알콘은 콘택트렌즈의 습윤성을 강화하기 위해 수년에 걸쳐 연구했고, 드디어 옵티
김대현 룩앤룩 안경원 대표(사진 오른쪽)“항상 아큐브 JJVC방문교육팀에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실제로 임상에 접목할 수 있도록 교육해 일반적인 교육 세미나와 차이점이 있습니다. 렌즈에 대한 교육 뿐만 아니라 클레임에 대한 대처법 등까지 세심하게 컨설팅해줘서 고객 렌즈 상담 및 판매에 큰 도움이 됩니다. JJVC방
- 룩앤룩 안경원의 특징을 다섯 자로 표현한다면?“젊 음 과 열 정.”(웃음)- 그 이유는?“건대입구에 위치해 젊은 소비자가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다보니 젊은 감각과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보시다시피 젊고 열정이 넘치는 안경사들로 포진했다.”- 룩앤룩 안경원의 경쟁력을 딱 한가지만 꼽으라면
- JJVC 콘택트렌즈 방문지원팀의 구성원이 궁금하다.“현재 교육팀은 모두 12명이고 6명이 서울 교육을 담당하고, 4명이 지방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2명의 매니저가 원활하게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년간의 안경원 현장 경험 및 대학원 과정을 마친 전문가들로 구성돼 역대 최고의 맨파워를 자랑한다.”- 요즘 교육을 강화하
지난 11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역 스타시티 빌딩 지하에 위치한 룩앤룩 안경원 안경사들이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한쪽에는 다과를 준비했고, 한쪽에서는 안경사들이 쓸고 닦느라 여념이 없었다. 오전 9시 무렵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대표 정병헌, 이하 JJVC)콘택트렌즈 어드바이저 학술부 이선행 과장이 룩앤룩 안경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제야 김대
콘택트렌즈 인터넷판매 전면 금지 법안이 통과됐음에도 불구하고, 해외에 서버를 둔 쇼핑몰에서 콘택트렌즈가 무더기로 판매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이런 무분별한 인터넷 콘택트렌즈 판매로 인해 소비자 피해까지 이어지자 불법 유통하는 행위를 단속하고 근절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본지가 확인한 결과 홍콩과 대만 등 해외 서버를 이용해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
새해 벽두부터 소셜커머스 열풍이다. 지난해 광풍을 불고온 소셜커머스, 이미 안경업계까지 확산되고 있다. ‘안경테, 선글라스 전 품목 61% 할인권', '안경원 자유이용권 5만원을 2만원에(60% 할인)'. 이는 소셜커머스 대표 기업인 쿠팡, 티켓몬스터, 위메프에서 모안경원이 판매하고 있는 할인권들이다. 안경원 현수막과 세일광고도 모자라, 소
안경 선진국 일본에서 당당하게 안경디자이너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인이 있다. 2012 동경국제안경광학전시회(IOFT) 남자 안경부문에 입상한 류근우 씨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지난 10여 년 동안 유난히 타문화권에 대한 텃세가 심한 일본 문화계에서 오로지 안경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이겨냈다. 그 결과 ‘듀얼DJUAL’이라는 안경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