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 경쟁력 제고의 한 방안으로 안경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 내년에도 다양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올해 성공적인 영업실적과 활발한 제품 보급으로 니덱렌즈의 브랜드 파워를 제고시키고 안경원의 매출 향상에도 기여한 (주)데코비젼(대표 유상훈)은 2013년 상반기 교육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데코비젼은 국민의 눈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안경사들이 스스로
콘택트렌즈 착용자가 중도에 렌즈 착용을 포기했다면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일까.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부분 ‘불편한 착용감’을 콘택트렌즈 중도포기 이유로 꼽았다. 이는 콘택트렌즈 소비자들이 편안한 콘택트렌즈를 가장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알콘코리아(대표이사 정구완)는 장시간 렌즈를 착용해도 편안함과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옵티
룩옵틱스(대표 허명효)가 마숀社가 작성한 ‘펜디 아이웨어 공급 확인서’를 공개하며 ‘S사가 펜디 아이웨어의 유통을 맡을 것이다’는 업계의 루머를 해명했다.룩옵틱스가 공개한 확인서는 클라우디오 고타디(Claudio Gottardi) 마숀 대표 명의로 작성된 것으로 “마숀은 펜디 아이웨어의 공식 제조 및 유
글로벌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준 코스닥 상장기업 인터로조의 노시철 대표가 올해 2천만 불 수출 목표를 무난히 달성하며 안경업계에 기념비적인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노 대표는 한국무역협회로부터 ‘2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10년
국내 유통업체와 미국 무역회사가 주고받은 전자우편을 해킹해 수출대금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해커들이 대거 경찰에 붙잡혀 수출입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 전문 해커들은 국내 업체와 미국 무역 회사 서버를 해킹해 무역회사들 사이에 주고받은 이메일을 열람한 뒤 계약방법 및 문서양식을 복사했다. 이들은 미국 무역 회
제25회 안경사 국가시험이 지난 8일 전국 각지에서 개최됐다.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관계자는 12월 8일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제주에서 치러지는 이번 시험에 전국에서 2300여명이 응시했다고 전했다. 25회 안경사 국시는 필기 4과목과 실기 1과목이며 오전 9시부터 1교시 의료관계법규(20문항), 안경학(80문항) 시험이 80분 동
한국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에실로코리아(대표이사 크리스토프비라드)가 근시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후원활동을 펼쳤다.에실로코리아는 지난 11월27일 근시 교정이 필요한 어린이 100명에게 어린이 근시진행 완화 렌즈인 ‘에실로 마이오피락스’를 제공했다. 교정대상 어린이는 일부 지역 아동센터와 ‘마이오피락스
일본의 대표적인 안경브랜드 JINS가 안경 자동 자판기 ‘JINS Self Shop'을 전국 곳곳에 설치하며 매출 상승과 자사 홍보 효과를 동시에 누리고 있다. JINS Self Shop에서 판매하고 있는 안경은 일반 도수 안경이 아닌 PC용 안경으로 컴퓨터 모니터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성 아이웨어다. ‘JINS PC' 안
과거 청소년들의 전유물처럼 여겼던 오락실은 10대들의 아지트였다. 누구나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즐겼던 추억의 게임들을 기억할 것이다. 하지만 한국은 PC방, 다양한 영상 매체, 스마트폰 등에 밀려 오락실이 거의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이웃나라 일본은 어떨까. 일본의 오락실 게임 시장도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 등에 밀려 쇠락의 길을 걸어왔다. 그러나 최근 다양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을 활용한 스마트 안경이 차세대 핵심 기기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PC와 모바일 분야에서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증강현실 정보를 제공해주는 ‘똑똑한' 안경을 놓고 또 한 번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5일 영국 BBC 등 외신은 MS가 최근 미국 특허청에 헤드마운트디
대한안경사협회는 지난 11월22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제1차 윤리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김태옥 전 협회장의 징계여부를 결정하는 건으로 장시간에 걸쳐 논의됐다. 마산 창원 문창식 대의원 외 20명은 김태옥 전 협회장이 정관 내 ‘윤리위원회 운영 및 징계 규정’ 제4조(징계사유) 7항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협회나 타 안경사의 명예를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경영하는 안경원이 있어 화제다. 대구 보명당 안경원 추일환 안경사와 추상욱 안경사가 그 주인공이다. 대개는 함께 시작했다가도 ‘따로’가 되기 마련인데, 이 부자는 꿋꿋하게 하나의 안경원을 지켜오고 있다. 아버지 추일환 안경사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 학교 대신 안경 관련 업체에 들어가 일을 해야 했고, 수십 년을 오로
안경사들은 대형유통마트인 이마트가 추진한 ‘반값 안경’ 행사를 규탄하고자 지난 9일 서울역에 결집, 안경사의 전문성 보장을 강력히 외쳤다. 이날의 결의대회는 안경계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대형 집회였다. 그만큼 오늘날 안경사들의 업권 수호가 간절하고도 중요한 명제라는 반증일 것이다. 하지만 이처럼 절절한 안경사들의 생존권 사수 의
제주 올레길 조성 5년 만에 섬 일주로가 완성된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11월 24일 올레길 마지막 코스인 21코스 개장행사를 열고, 올레길 완성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마지막 21코스는 20코스 종착점인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1코스의 구좌읍 종달리 구간이다. 지난 2007년 9월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제1코스가 열
룩옵틱스(대표 허명효)가 톱스타 소지섭과 김하늘을 2013년도 명품 아이웨어 전속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지섭은 룩옵틱스에서 내년에 유통하는 페라가모, 캘빈클라인, 칼 라거펠드, 라코스테, 마이클 코어스, 마코스 아다마스 등 명품 브랜드 남성용 아이웨어의 전속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룩옵틱스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센터장 손진영·이하 KOISC)가 안경 정보화 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KOISC는 안경산업포털 정보사이트를 구축하고 제조, 유통, 소매 협업을 위한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등 안경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KOISC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안경 정보를 전달해 불신을 해소하고 신뢰도를 증대시킬
포인트광학(대표 정덕범)이 대중적 명품 브랜드 ‘루이까스텔’과 고품질 중저가 브랜드 ‘닥스훈트’ 런칭으로 침체된 안경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정덕범 대표는 차별화된 전략과 콘셉트, 세련된 디자인으로 안경시장을 점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무엇보다 국내 안경시장의 유통정체 시기에 새로운 브랜드 탄생을 원하는 소
룩옵티컬 허명효 대표가 7일 모교인 을지대학교를 방문해 후배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이날 특강은 허명효 대표가 졸업한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주최로 열렸으며,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과 열정을 가져라’라는 주제의 강의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허 대표는 후배들에게 건강상의 이유로 남보다 늦게 대학에 입학했지만 &l
안경관련 용품의 리더로 사명감을 갖고 있는 성광옵틱의 김응철 대표의 선행이 화제다. 김응철 대표는 지난 8일 상주시 농촌지역 어르신을 위해 돋보기(안경) 3,000개를 기탁했다. 시가로 3천만 원 상당에 해당하는 통 큰 기부에 성백영 상주시장은 “고향사랑과 농촌지역 어르신에 대한 김응철 대표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은 관내 경로당 및 시
미래의 안경광학을 이끌어갈 동강대(총장 류재민) 안경광학과(학과장 박동화) 재학생들이 검안봉사 및 교정 안경 기부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희망네트워크 광주’에서 지원하고 보호하는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자녀 9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했다. 삼성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후원 받고 있는 사회적기업인 ‘(사)희망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