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안철수)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해 소상공인, 소기업 등 약 551만개사 중 코로나19로 손실을 입은 업체에 손실규모에 비례한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소상공인 등은 당초 약속대로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시행하라고 촉구하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윤석열 대
한국안광학진흥원이 지난달 18일 발표한 3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안경품목수출이 전년동기대비 전국지역은 6.1% 상승, 대구지역은 12.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지역이 상승한 것에 비해 대구지역이 하락한 이유는 안광학기기가 전년동기대비 99.5% 하락했기 때문이다. 반면 전국지역의 안광학기기는 전년동기대비 13.1% 상승해 대구지역과 대비를 이뤘다.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분위기와 맞물리면서,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예방접종 완료자에 한해 입국자 격리 의무 면제, 내국인 면세점 구매한도 폐지까지 더해지며 팬데믹 기간동안 움츠러들었던 면세점이 오랜만에 활기를 띄는 모양새다.앞서 질병관리청은 3월21일부터 코로나19 예방 접종 완료자 국내 입국 격리 면제를 시행하고 있다. 예방 접종
디지털 채널을 이용한 구매방식이 다양해지고 해외직구 거래도 늘어나면서 취소·환급을 거부하거나 연락이 두절 되는 등 사기의심 사이트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에 최근 3년간(2019~2021) 접수된 사기의심 사이트 관련 소비자상담은 총 2,544건이다. 특히 월별·시기별로 피해품목에
아큐브 시력교정력 측면에서 안경사·소비자 모두 긍정적글로벌 눈 건강 브랜드 ‘아큐브’와 한국안경신문은 이번 “혹시, 난시를 아시나요?” 캠페인을 맞아 난시 교정용 콘택트렌즈(이하, 난시 렌즈)에 대한 전문가·소비자 인식 및 난시 렌즈 착용 현황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회에
전국 체인 본부가 하나 되어 ‘안경제품 가치 창출’로 소비자 광고하자가격정찰제 등 지속적인 안경문화 홍보로 브랜드 신뢰도 높여야국내 안경원과 안경업계가 직면한 구조적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찾고자 한국안경신문과 (사)대한안경사협회 그리고 안경기업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안경산업의 부흥과 활성화는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지난 4월29일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원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신제품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원데이 소울브라운 EX’는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원데이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클라렌의 베스트셀러 ‘클라렌 아이리스 원데이 소울브라운’을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 총
“O.C.O(Olens Contactlens Optometrist), 스스로 전문가로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계기” 2년간의 현장경험, 고객 니즈 파악하고 공감하는 법 배워Q1 O.C.O 자격 취득을 축하한다. 소감이 어떤가?A1 “O.C.O 자격 취득을 통해 앞으로 제가 가야 할 분야에 대해 확신을 얻을 수 있는 계
쿠퍼비전(CooperVision)은 마이사이트 원데이(MiSight 1day) 렌즈에 대한 장기 추적 관찰 임상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미국검안학회(American Academy of Optometry)의 검안 및 비전 과학 (Optometry and Vision Science) 국제학술지에 ‘소아 근시 진행에 미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Christian Wallraven 뇌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시력교정렌즈를 이용한 안구 피로 감소 효과를 발견해 화제다.이번 연구는 렌즈의 설계적 특징으로부터 유발될 수 있는 광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안경을 착용하면서 디지털 화면의 시자극에 의한 피로 및 집중과의 상호작용 그리고, 피로 조절에 관한 시과학 그리고 뇌과학 측면에서의 연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로부터 최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 받은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의 패션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각종 소셜미디어 등 인터넷상에서는 그가 착용했던 안경을 비롯해, 코트, 스카프, 가방 등의 정보가 끊임없이 노출되고 있으며 일부 제품의 경우 품절사태까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한동훈 후보자는 평소 다양한 안경테를 착용하는 것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휴비츠(대표 김현수)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휴비츠가 공시한 2021년 4분기 연결 실적을 살펴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252억원, 영업이익은 69.2% 감소한 1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4분기 매출과 관련 휴비츠는 △주력제품인 자동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흥수)이 1,100만 고객 돌파를 기념으로 ‘오메이징’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다비치안경 전 가맹전 통합 프로모션으로 진행되는 ‘오메이징’ 세일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안경테,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등 다비치 스테디셀러 아이웨어를 할인 판매한다.우선 다비치
대한민국 유일의 안광학산업 전문 전시회인 제20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DIOPS 2022, 디옵스)가 6월 개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오픈했다.디옵스2022는 오는 6월22일부터 6월24일까지이며 장소는 작년과 동일한 엑스코 동관 5-6홀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Provision, 2022 DIOPS 미래를 준비하다’라는 컨셉으로 제
안경·콘택트렌즈 전문브랜드 이노티안경체인(대표 채경영)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 해피데이’ 감사이벤트를 펼친다.먼저 이노티가 만들고 이노티가 디자인한 패션뿔테 하금테인 엘라뷰와 가벼움과 부드러운 휴버트 안경테를 19,0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수입누진다초점렌즈를 최대 50%할인하며 어린이 선글라스는 9,900원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 안경광학과, 대구 중구 대봉1동 주민자치위원회, 대구 누네안과는 지난달 30일 대봉1동행정복지센터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경 맞춤 및 안과 진료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사전 신청한 주민들은 눈 검사를 비롯해 현장에서 안경을 맞추고 수령했다.
담양군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숙자·최종덕)는 지난달 27일 노인회를 통해 마을 경로당에 150만원 상당의 맞춤형 돋보기 세트 27개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경로당 이용 노인들의 편의와 일상회복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연령대별 돋보기 세트를 제작,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안경광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동행’ 소속 학생 20여명이 지난달 27일 충남청소년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청PLAY 플로깅’이라는 행사의 일원으로 대학 원룸촌 주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봉사동아리 동행은 평소 지역주민을 위한 시력검사, 시력교육 봉사 등을 주기적으로
대전에서 가장 비싼 땅에 ‘이안경원’ 부지가 올라 화제다.대전시 등에 따르면 비과세 토지를 제외한 대전지역 23만 617필지의 개별공시지가가 1년 전보다 평균 9.91% 올랐다. 이는 전국 평균 9.93%와 비슷한 상승률이다. 앞서 지난해 1월 1일 기준 지역 상승률은 10.34%(당시 전국 평균 9.95%)를 기록한 바 있다.자치구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