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의장 경기도임상병리사회 이광우)가 지난 7월17일 수원에서 양이원영 국회의원(민주, 비례)과 보건의료정책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자리에서는 최근 진행된 간호법제정과 관련한 각 단체의 생각과 보건의료계 현실을 현장감있게 전달하였다. 경기도안경사회 최병갑 회장은 곧 입법예고가 진행될 안경사 역할 재정립을 주요내용으로한 의료기사법 개정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고, 양이원영 의원도 현시대에 걸맞는 시대의 요구라면서 이에 적극 화답하였다. 한편, 경기도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는 의료기사법에 속한 8개 직능단체 연합으로
충청남도 안경사회가 검안‧안경지원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먼저 충청남도 안경사회는 2021년 10월27일 충청남도교육청과 충청남도 다문화학생 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부터 3년째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검안‧안경지원을 해오고 있다.또한 지난 7월11일과 14일 충남 아산 소재 신장초등학교와 둔포초등‧중학교를 방문해 신창초 20명, 둔포초 24명, 둔포중 19명 등 총 63명의 어린이에게 안경을 지원했다.이날 봉사에는 장광천 회장을 포함해 홍경희 수석부회장, 장병실 총무부회장, 김경배 재무이사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주최한 ‘2023 디자인 혁신 대전’이 지난 15일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귀금속 공예, 보석 가공, 시계 디자인, 콘택트렌즈 부문으로 나눠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33점의 작품이 접수돼 대상 4점, 금상 5점, 은상 8점, 동상 12점 등이 가려졌다.대회 조직위원장인 성아영 교수는 “이 대회가 국제 공모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 대회 규모와 수준을 꾸준히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총과 업무협약을 맺은 다비치안경이 지난 7월20일 군산신흥초등학교(교장 손영신)교내 강당에서 ‘학생 장학안경 기증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 100명은 전문안경사의 도움으로 정밀 시력검사를 받은 뒤 안경이 필요한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안경테를 직접 골랐다.한국교총 정성국 회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눈 건강 보호와 관련된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학생 장학안경 기증’은 지난 2017년부터 한국교총과 다비치안경이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사업이다.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
안경업계도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었다. 안경업계의 2023년 여름휴가는 7월 말부터 시작해 8월 초와 중순에 집중적으로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남대문 소재 대부분 안경원·도매유통업체들은 8월11일부터 15일까지 단체로 휴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내 안경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대구 북구가 스마트로봇 혁신지구로 구조 전환을 꾀하면서 대구시 안경산업에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대구시는 낙후된 북구 '침산공업지역'을 로봇 주변부품 생산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해 ‘스마트로봇 혁신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스마트로봇 혁신지구 조성사업’은 낙후된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구조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 혁신지구 조성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대구시는 전국 유일의 국책연구기관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현대로보틱스(국내 1위), 야스카와(세계 3위) 등 233개 로봇기
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의 비젼케어아카데미에서 2023년 3분기 온라인클래스를 8월1일부터 9월 말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 주제는 총 2가지로 ‘바슈롬 대표콘택트렌즈, 레이셀 교육’, ‘바이오트루 멀티포컬+임상사례 교육’이다. 특히 이번 레이셀 교육은 지난 5월 말에 새롭게 출시된 레이셀 뉴 컬러 3종에 대한 소개와 컬러 렌즈 트렌드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추가적으로 새롭게 진행되는 저연차 대상 온라인클래스 프로그램도 8월 1일 동시 오픈한다. 1년차부터 3년차까지 안경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저연차에 쉽게 헷갈리는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 알콘이 정기교체용 프리미엄 소프트 콘택트렌즈 신제품 ‘워터렌즈 한달용(TOTAL30®, 토탈30)’을 출시했다.워터렌즈 한달용(TOTAL30)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 전역 내 국가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워터렌즈 한달용(TOTAL30)은 알콘의 대표 제품인 매일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 ‘워터렌즈(DAILIES TOTAL1®, 데일리스 토탈원)’에 적용된 알콘 고유의 ‘워터그라디언트(Water Gradient®)’ 기술을 기반으로 해 30일째에도 우수한 촉촉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최병갑)는 지난 7월28일 집중 폭우로 침수피해를 본 충북 청주 강내안경원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특히, 자발적 참여에 기반한 회원 성금 모금이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최병갑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얼굴도 모르는 이를 돕는 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작은 정성을 모아주신 회원님과 임원 및 시·군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다. 오늘의 이 정성이 분명 희망의 씨앗이 되어 열매를 맺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더불어 성금모금을 기획한 윤일영 행정윤리부회장은 “비슷한 동년배 청년안경사의 안타까운 소식을
대한민국 대표 시력 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누진다초점렌즈의 저변 확대에 힘을 쏟고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가격 부담 제로 ‘ZERO FIT’렌즈를 출시했다. 다비치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ZERO FIT’렌즈는 누진다초점렌즈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이자 6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에실로와 다비치가 ‘대한민국 누진다초점렌즈의 보급화’를 위해 기획한 제품이다. 3D 매개변수 측정 장비로 안경 착용 습관을 상세하게 측정해 울렁임과 왜곡 현상을 감소시키는 개인맞춤형 제품이며, 자연스러운 도수 변화로 선명하고 넓은 시
아이웨어 전문기업 비컨플레이스에서 전개하고 있는 영 클래식(Young Classic) 아이웨어 브랜드 뮤지엄바이비컨(MUSEUM BY BEACON)이 섬세한 장인정신을 담은 ‘아티산 시리즈(Artisan Series)’ 컬렉션을 지난 7월28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세공’이라는 키워드로 아이웨어 제품의 모든 면을 장인의 시선으로 그려내며, 뮤지엄바이비컨이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엔드 클래식의 첫 모습을 장식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착용감을 높이는 디테일로 심미적 감성과 기술적인 면이 모두 돋보이는 방식을 반영했다. 특히 제작이
교육부가 2024학년도 대학 학생정원 조정과 관련해 안경사의 정원을 대학이 자율적으로 판단하도록 하는 정원 자율화 방침을 발표함에 따라 당장 다가오는 2024년도 대학 입시부터 바로 적용되어 안경학계에 비상이 걸렸다.현재 대학의 학생 정원은 「고등교육법」 제32조, 같은 법 시행령 제27조 및 제28조 제1항 등에 따라 대학이 학칙으로써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사항이나, 보건의료인력의 양성과 관련되는 정원에 관한 사항은 관계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하여 교육부장관이 정하도록 규정되어 있다.하지만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28조제3항제2호에
교육부가 2024학년도 대학 학생정원 조정과 관련하여 안경사의 정원을 대학이 자율적으로 판단하도록 하는 정원 자율화 방침을 발표했다.안경광학과 적정한 정원에 대한 객관적 자료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는 지속적으로 해당 정원을 증원하였고, 이로 인하여 안경사의 과다 배출 공급으로 인한 근무여건 악화, 과다한 경쟁이 야기되었고, 이는 안경사에 대한 선호도 하락이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안경광학과 정원과 관련하여 법률적 개정을 지속적으로 요청하였으나 고등교육법 시행령은 변경되지 않았으며, 학제 또한 통일되지 못한 상황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1970년대, 소프트 콘택트렌즈가 처음 시장에 소개된 이후로 반 세기가 지났다.1 ‘국제 콘택트렌즈 처방 연례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 전체 렌즈 사용률의 87%는 소프트 콘택트렌즈일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 중인 의료기기다.1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혁신적인 옵션이 되어주고 있는 만큼, 오늘날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종류는 과거에 비해 상당히 다양해진 편이다.2,3 근시, 원시, 난시 등 굴절 이상을 바로잡는 시력 보정 그 본연의 목적에서 더 나아가 현재 소프트 콘택트렌즈는 착용 시간과 교체 기간, 소재, 치료 및 미용 기능 등
전국에 11000여 개소의 안경사가 추천하는 맛집 세 번째는 한국안경신문사 인근에 위치한 대림국수 신용산점이다.을지로 쏘울푸드로 명성을 날리며 전국에 체인을 가지고 있는 대림국수의 신용산점이다. 시그니쳐 꼬치국수 온면, 비빔면은 독특하지만 중독성 있는 맛에 한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 매장은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1번 출구로 나와 용산우체국을 지나면 만날 수 있다.퇴근 시간이면 으레 북적거리는 인파에 맛집임을 새삼 실감할 수 있다. 메뉴도 무한정으로 많지 않아 선택에 고민이 없어 편하다. 대표 메뉴인 꼬치국수 온면, 비빔면
레트로와 세련미 조합의 정점을 보여주다 아이웨어 브랜드 어반테일러는 한국인의 두상과 안면윤곽에 최적화된 가볍고 편한 안경테와 선글라스로 각광받는 브랜드다.어반테일러는 도회풍의, 세련된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Urban과 (특적한 목적‧사람 등에) 맞추다는 의미의 Tailor의 합성어다.어반테일러 아이웨어는 개개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완벽함을 위해 탄생한 브랜드다. 마치 맞춤 수트처럼 꼭 맞으면서 신체 활동에 전혀 제약을 주지 않는 어반테일러 아이웨어의 완벽한 피팅감은, 커스터마이징 맞춤형 제품인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할 정도
국산 와이어 안경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 RANGOLLA(랭골라)가 새로운 버전의 와이어 반무테 라인을 출시했다.새롭게 출시한 와이어 반무테라인의 제품명은 ‘Lux’(럭스)와 ‘Sol’(솔) 이다. 신제품은 국내 안경 소비자의 니즈를 철저히 반영해 개발된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기존의 새로 산 안경테의 경우 일반적으로 경첩이 뻑뻑해 사용자의 귀나 관자놀이에 압박감을 주어 착용감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반면, 랭골라가 출시한 와이어 반무테라인은 이러한 부분을 최소화해 사용자의 착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세부적으로 유연한
렌즈샵 위드렌즈가 업계 최초 런칭 최단기간 100호점을 돌파하며 초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파격적인 마케팅 행보를 보이고 있다.위드렌즈는 클래시렌즈와 콜라보를 통해 7월17일부터는 전국 위드렌즈 매장에서 클래시렌즈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위드렌즈는 유력 렌즈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현재 위드렌즈 가맹점에서는 글로벌렌즈 제품 뿐만 아니라 츄렌즈, 렌즈랑, 클래시, 렌즈그라피 등 트렌디한 국내 브랜드 입점이 이어지고 있다. 위드렌즈는 앞으로도 자체 PB제품은 물론이고 타사브랜드와도 지속적인 협력 비즈니스를 이어갈 방침이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가 지난 11일 울주군 웅촌면 은하경로당에서 개최된 ‘어르신 건강드림 융복합 봉사활동’에 함께했다.춘해보건대학교는 어르신 60여명을 대상으로 혈당 및 혈압 측정, 칫솔질 교육 및 틀니 관리, 인지 능력 평가, 심폐소생술 교육, 시력 측정 및 눈 건강 교육, 전기 치료 및 테이핑 요법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춘해보건대가 지난 4월 ‘2023년 농촌재능나눔 대학별 특화마을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230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됐다.울산 울주군 웅촌면 지역 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
중소벤처기업부와 산하 공공기관은 장마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소상공인에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수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최대 15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제공한다.지방자치단체의 재해중소기업 확인증이 발급된 중소기업은 1년에 최대 10억원을 지원받는다. 잔여 금액 5억원은 2년차, 3년차에 나눠 지원받거나 2년차에 일괄 지원받을 수 있다.금리는 연 1.9%로 고정하며 원금 및 이자 상환 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며 특별재난지역 지정 시 만기연장은 1년 늘어난다.소상